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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를 뛰어넘는 대작 마음속의 천둥 10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18.08.15 11:37:40
조회 147 추천 0 댓글 5

문학갤러리 마음속의 천둥 검색하면 지난화 나옵니다

지난줄거리: 라스라는 암흑조직 수장에 의해 괴물로 변해버린 알프의 스승 란 , 더이상 인간이길 포기한채 괴물처럼 검투사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마침 베쿰마을에서 그 소식을 들은 알프는 베쿰마을에서 새로 만난 무투가 린상과 함께 란을 구하기 위해 무술대회에 참가하는데...

사회자: 네!! 구로 선수의 승리입니다!!!!!!

관중석: 구로!! 구로!!! 구로!!!! 으아아아악

구로는 경기를 마무리한후 터벅터벅 걸어나갔다, 그 광경을 본 알프는 구로의 찢어진 날카로운 눈매를 마주한채 무언가 데자뷰 겪는듯한 강한 충격을 받았다..

구로:......

사회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여러분!!!

사회자: 여러분들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란 선수의 입장입니다!!!!!!!’

관중석: 우와아아아아ㅏㅇ아아ㅏ아아아ㅏㅇ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악

관중석:란!란!란!란!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경기장이 떠나갈듯이 외쳐대는 와중에 무술대회 역사상 최강의 노예 검투사 란이 입장했다.

그광경을 지켜본 알프는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얼얼했다..
이렇게 빨리 스승님을 만나게 되다니..



사회자: 다음 입장선수는 알프 선수입니다!!!

관중석:우우우우ㅜ우우ㅜ우우우우 죽어라 알픈지 알폰지 병신같은놈아

관중석에서 온갖쓰레기들을 던져대면서 야유를 하기 시작했다

알프는 이상한 긴장감에 다리가 떨려오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허리에  요도 무라마사를 찬것이 이상하리만큼 든든하게 느껴졌다..

알프: 스승님과의 목숨을 건 결투라.. 반드시 스승님을 구하고 말꺼다..

사회자: 지체할시간이 없습니다 경기를 속행하겠습니다 경기 시작!!!!!

서로의 눈빛을 마주보는 신경전이 오갔다, 당연하게 괴물로 변해버린 란은 알프를 알아볼수가 없엇다, 허리춤에 잇던 단도를 꺼낸 란은 순식간에 미친듯이 회오리춤을 추며 칼날을 곧추세운체 알프에게 돌격하기 시작햇다.

란:으아아아아ㅏ아아ㅏ아ㅏ아아아아아아아앙

알프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때 순식간에 무라마사의 요기가 뿜어나오며 알프는 명상에 잠겼다.

눈을 감고 치잉하는 소리와 함께 무라마사의 칼집을 빼내든 알프는 검기에서 웅웅거리며 흘러나오는 소리에 정신을 빼앗기기 시작했다.

무라마사에 깃든 혼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무라마사:나에게 너의 목숨을 내놓아라, 나는 너고 너는 나다.. 나를 믿고 가는자는 이세상 모든것을 가질지니...

알프는 검기에 휩쓸려 미친듯이 칼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상한 오오라가 알프 주변에서 넘실넘실 대면서 알프의 얼굴이 일그러져 간다..

사회자: 알프선수 대단합니다!! 란 선수에게 저렇게 도전적인 모습 두려움따윈 없는듯 합니다, 게다가 저 눈빛을 보십시요!! 이 세상사람이 아닌것 같습니다!!

알프의 머리가 흰색으로 물들면서 귀신처럼 장발이 되어 완전히 무라마사와 물아일체가 되었다!!

린상: 알프! 왜그래!! 정신차려 ㅠㅠ

알프:으어어어어 마천검무 !!!!

미친듯이 검무를 춰대며 점점 란과 가까워지고있다 란또한 단검을 들고 초고속 회전을 통해 알프와 근접상태

치잉 치잉 치잉

서로의 검이 부닥치며 날카로운 쇳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 순간 무라마사에서 요기가 폭발적으로 뿜어나오기 시작했다!!

사회자: 저것은 무었입니까!!? 갑자기 알프선수의 칼에서 검은 연기같은것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관중석: 뭐야 무서워 ㄷㄷㄷ 으아...

무라마사에서 피어오른 검은연기가 괴이한 바람소리를 내면서 란의 몸뚱아리를 뒤덮어 버렸다!!

그때 무라마사의 검은연기는 순식간에 란의 어둠의 영력을 모조리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란: 으아아ㅏ아아아어어어어ㅓ여

사회자: 저걸좀 보십시요! 칼에서 피어오른 연기가 마치 란 선수의 기를 흡수하듯이 빨아당기고 있습니다!!

라스:저것은!!!
라스부하 마법사: 무라마사를 가진자가 실존할 줄이야..

라스: 무라마사가 무엇인가?

라스부하 마법사:호호홋 무라마사란 전설적인 검투사 한조가 남긴 명검인데, 요기에 휩싸여서 상대방의  기를 모조리 먹어치우는 굉장한 무기입니다.. 그리고 그 먹어치운 요기를 통해 칼이 더욱더 성장하죠..

사경: 그렇군 저 칼은 우리가 회수해야 겠어.

사경부하 마법사: 당연합죠, 저 검은, 세상에 잘 출현하지 않는 매우 희귀한 보물입니다, 저런 풋내기가 어떻게 저런 명검을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암시장 시세로 10억루피 정도 될것입니다..


사경부하 마법사: 훗훗훗 그나저나 걱정되는데요 저렇게 어둠의 영력이 모조리 흡수당하면 란은 원래상태로 돌아오게됩니다..

사경:크윽, 제길 어떻게 좀 해봐!!

사경부하 마법사: 일단 대결이 끝나길 지켜보는수 밖에요..

사경부하 마법사가 말한데로 어둠의 영력을 모조리 먹어치운 무라마사가 요기를 칼에 다시 응축한채 까만빛깔을 내며 빛나기 시작했다, 알프도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흰머리도 다시 검은색으로 변했다..

알프: 스승님....!!!!!

금방이라도 절규할것같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알프

란은 모조리 기가빨린채로 정신이 혼미한채 시야가 흐릿했다 ,그 순간 알프의 얼굴을 보자 란은 괴성을 질렀다..

란: 우아아아아아 알프..... 허억 허억...

다음화에..


작가의 말: 존나 이상하게 썻지만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아직 이런 스토리 구도짜는것에 익숙치 않아서 창작을 많이 가미했습니다

논평은 꺼지고 그냥 재밋게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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