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사랑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사랑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스압) 어질어질 승무원, 기장 때리고 무죄 받는법.jpg 안심역
- 미국에서 ㅂㅅ 취급 받는 패션 ㅇㅇ
- 페레이라가 ufc에 온 이유…jpg ㅇㅇ
- 최근 일주일 사이 일어난 어이없는 사망 사고들 ㅇㅇ
- 미국 배우 '한국은 사창굴' 발언.news ㅇㅇ
- 윤상현 SNL 나왔을 때 밸런스 게임 질문 광진구
- 베트남 판시판산 후기 (스압,데이터주의) 유미래*
- 정호연이 해외광고 촬영할 때 신기했다는 시스템.jpg ㅇㅇ
- 개같이 멸망한 여론조사 시리즈 2. 한국리서치 초2준
- 한국여성들의 데이트 비용 이중성.jpg ㅇㅇ
- 찜질방 요금이 10만원이나 나온 이유.JPG ㅇㅇ
- 한국 지방축제에 간 일본녀 야갤러
- 싱글벙글 폰딪불이 관객VS팝콘투척 관객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크 싸움이다 캐논변주곡
- 류옥하다 선생님 회심의 제안딜.jpg ㅇㅇ
- 전준우가 배영수 쳐냈다는 엠팍 썰쟁이 타율 ㄷㄷ 롯갤러
中 최고 마라톤 스타 승부조작 터졌다…일부러 져준 아프리카 선수들
- 中, 마라톤 대회 순위 조작 논란 일파만파... 자국에서도 비판 쇄도지난 14일 중국에서 열린 2024 베이징 하프 마라톤 대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중국 마라톤 선수 허제와 에티오피아 선수 3명이 결승선을 90여 미터 남겨두고 나란히 달리는 중이었는데 이때 에티오피아 선수 중 한 명이 이상한 손짓을 하기 시작함 마치 앞서 뛰라는 듯 허제 선수 쪽으로 한쪽 손을 흔들더니 동시에 다른 두 동료 선수에겐 속도를 늦추라는 듯한 손짓을 보여준 뒤 곧바로 중국 선수와 떨어져 함께 뭉쳐 달리기 시작함 결과적으로 허제가 1시간 3분 44초로 우승을 거머줬고 나머지 세 선수는 1초 늦은 기록으로 공동 2위를 차지하게 됨 결승선을 바로 앞에 두고 넷이서 저지랄을 했는데 사람들이 눈치 못챠는 게 이상한 일 아니겠음 순위 조작 의혹이 바로 뜨고 심지어 짱깨 네티즌들까지 이건 승부조작이라고 비난하기 시작함 비난이 거세지자 대회 조직위 측인 베이징시 스포츠국과 중국 육상 협회는 비판 여론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당사자들을 불러 당시 상황을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는데 저걸 제대로 조사하고 징계할 짱깨였으면 애초에 저런 짓을 벌이지도 않았음 대충 묻고 끝낼듯 ㅉㅉ
작성자 : 대갤러고정닉
오싹오싹 국군수도병원에서 벌어진 목숨을건 휠체어 레이스
[시리즈] 티타늄맨 이야기 · 오싹오싹 군대 이야기 + 추가내용 그리고 중대장 · 싱글벙글 군병원에서 일어난 버디언의 난 · 싱글벙글 군병원 이야기 · 훌쩍훌쩍 척추변형증에 대해 알아보자 · 훌쩍훌쩍 티타늄맨과 와이프의 이야기 · 훌쩡싱글 티타늄맨에게도 행복한 일이 있었다. · 훌쩍훌쩍 와이프의 뇌종양 수술. 그리고 마지막글 오싹오싹 국군수도병원에서 벌어진 목숨을건 휠체어 레이스국군수도병원에서 벌어진 목숨을건(나만) 휠체어 레이스안녕하세툐 티타늄맨입니다.오늘은 국군 수도병원에 있었던 휠체어 레이스를 얘기해볼까 합니다.원래는 만화나, 누군가 그려준 짤로 만들어 볼까했는데그거는 많이 힘들다는 현실을 직시하고그냥 글로 한번 풀어봤습니다.뭔가 제가 겪었던 그 긴박함이 잘 표현되지 않은것같지만뭐 어쩌겠어요... 글솜씨가 이거밖에 안되는걸요그럼 시작하겠습니다.때는 강제 복귀 당하고, 수도병원에 들어가고 2일차바로 중대장의 사과를 받고 난뒤 굉장히 우울한 상황일떄 였습니다.저는 중대장의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받고또 두렵고 억울하고 아파서 어린애마냥 울고있었습니다.주변에 있던 환자들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rps) 환자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환자인공 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그 환자들이 저를 위로해주고있었습니다.그와중에 다리를 절단한 환자는 휠체어에 타서이것저것 묘기를 부리면서 저를 위로해줬습니다.아저씨 아저씨 힘내요 저 이거 하는거 신기하죠?하면서 온갖 희안한 자세도 하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면서휠체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했습니다.제가 바로 수도병원 제일의 휠체어 스피드 스타 입니다.저보다 휠체어 잘타는 사람은 없어요그러자 저는 우는것을 멈추고, 그말을 도발로 받아들였습니다.호오? 그러시군요. 저도 한가락 하는데 12사단 사단병원 스피드스터라고 들어는 보셨는지 ? (구라임 아무도 이렇게 안부름)오? 그래요? 그럼 저랑 휠체어 레이스 한판 ㄱ?좋아요 아저씨 저 이따 무통주사인지 몰핀인지 맞고 한판 뜹시다그러자 옆에있던 인공 디스크 아저씨도 말했습니다.휠체어 레이스라? 재밌겠군요 저도 참전하겠습니다그렇게 휠체어 레이스가 결정되었습니다.아무떄나 레이스를 하면 안되기때문에레이스의 시간은 새벽 2시로 결정되었습니다.물론 군병원인지라, 밤에 상주하는 군의관과 군의병들이 있지만.폭주하는 휠체어 상태로 누군가 어디가냐 물어보면 화장실가고 있다고 대답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저녁시간 저의 휠체어를 고르러 갔습니다.당시의 저는 휠체어가 아닌 보행기로 이동을 했었기에, 휠체어를 고르러 가야했습니다.수많은 휠체어들이 있었습니다.새것같은 휠체어 중간쯤되는 휠체어 오래된 휠체어 등등상태가 가지각색의 휠체어들이 있었습니다.다리절단 아저씨는 저에게 어떤것이 가장 신상인 휠체어 인지 알려주었습니다.아저씨 이거 골라요 이거 들어온지 1주일도 안된거야빠킹도 하나도 안닳았고, 바퀴도 잘돌아가요(아니... 그 기술을 쓰기에는... 새 휠체어는 오히려 불리하다...)아뇨 저는 저기 중간쯤? 약간 낡은게 좋아요 저걸로 하겠습니다.제가 고른 휠체어는 고무가 확실히 새겨진 새것도, 닳고 닳아 고무빠킹이 하나도없는 맨들맨들한 바퀴인낡은 휠체어도 아닌그중간, 그러나 새것보다는 낡은것에 속하는 휠체어를 골랐습니다.아니 왜 이런 구린걸 고르지? 이거 미끄러져서 속도가 안날탠데요?전 이게 좋습니다. 이걸로 하겠어요그렇게 저의 휠체어가 준비되었습니다.국군 수도병원의 병실은 H 자로 되있습니다.1자로 달리는건 재미없다하여 우리는 H 자의 절반을 떼어내여ㄷ 형태로 코스를 정했습니다.그렇게 우리는 새벽 2시를 기다렸습니다.저는 1시 50분쯤에 몰핀을 맞고시원하게 구토를 하고몽롱한 상태로 잠깐 있다가10분뒤에 약빨을 제대로 받았습니다자 아저씨 그럼 이제 가볼까요?그렇게 새벽 2시.3명의 레이서와 1명의 심판이 복도로 나왔습니다.다행히 순찰?을 도는 군의병이나 군의관은 보이지 않았습니다.다만 h 중간 구간에는 상주하기 떄문에 제빨리 지나가며 화장실 간다고 얘기해야 했습니다.crps 환자가 조용히 속삭였습니다.준비....시작..!https://youtu.be/dv13gl0a-FA스타트는 역시나 다리절단 아저씨가 빨랐습니다.굉장한 팔근육과, 삐까번쩍한 새 휠체어의 바퀴는 최고의속도를 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하하! 나는 다리가 한짝 없는대신 몸이 가벼워 스피스 스타가 된 몸! 따라와 보시죠그리고 아저씨는 저를 뒤에 남겨둔체 저 멀리 어마무시한 스피드로 달려갔습니다.그러나 그것은 이미 예상한바.어차피 직선에서는 이길수 없음을 저는 알고있었습니다.저도 나름의 속도를 내며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인공디스크 아저씨는 가장 느리게 출발했고, 속도도 가장 느렸습니다.그렇게 우리는 인공디스크 아저씨를 남겨두고 둘만의 질주를 시작하였습니다.그리고 나온 코너!여기다! 여기서 승부를 낸다준비됐어 휠(휠체어)?물론이지 병(병신)간다... 필살 휠체어 관성 드리프트!!! (관성 드리프트가 뭔지모름)여기서 자빠지면....난 죽을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한다!! 왜냐면 그게 남자니까!나에게 힘을줘 12사단 괴인들아!! 간다 드리프트!!!휠체어로 드리프트 하는법! (좌회전버전)1. 코너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바퀴의 케이던스 (회전수)를 늘린다.2. 동시에 왼쪾 바퀴의 케이던스 (회전수)를 늦춘다3. 백터가 왼쪽으로 바뀌는걸 몸으로 느낀다.4. 무게중심을 최대한 왼쪾으로 옮기면서 무거운 몸으로 휠체어가 전복되지 않게 주의한다5. 백터가 바뀐순간 핸드 브레이크로 바퀴를 멈추고 신발 (쓰레빠) 의 절묘한 브레이크로 그대로 미끄러진다6. 코너를 빠른속도로 돌았으면 다시 풀악셀로 휠체어를 돌린다.그렇게 성공한 휠체어 드리프트!거리는 거의다 좁혀졌습니다.저의 드리프트를 들은 아저씨는 저를 돌아봤습니다.미친... 넘어지면 죽을수도 있는데 드리프트를 하다니... 휠체어가 드리프트가 되다니...!그리고 제가 잠깐 앞서갔고, 다시 직선코너에서 바로 역전을 당했습니다.큭... 역시 직선에서는 내가 너무 불리하다그치만 코스는 ㄷ 자! 아직 기회는 있다!그렇게 들어선 두번쨰 코너! 다시 드리프트를 성공한 저는 외다리 아저씨를 역전했습니다!그렇게 ㄷ 자코너의 유턴 구간으로 진입저는 드리프트의 응용초고속 휠체어 드리프트 주차! 를 시전 했습니다.그리곤 벽을 찍고 다시 코스를 되돌아 갔습니다.외다리 아저씨는 저의 현란한 드리프트를 보고 넋이 나가있었습니다.너무나 빡빡한 고무 빠킹으로는 드리프트를 따라해볼수도 없다는걸 꺠닳은 아저씨...그는 그저 직선코스에서 승부를 볼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저씨 생각을 어케알겠습니까)외다리 아저시는 천천히 속도를 늦춰서 벽을 찍고 유턴을 하여 저를 쫓아왔습니다.그속도는 처음의 빠르기 그 이상!!이제 남은 코너는 단 두개... 직선에서는 이길수 없다그렇다면 코너 직진 코너로 충분히 거리를 벌려야만해...드리프트 속도를 높인다!!그렇게 저는 2개남은 코너에서 더더욱 빠른속도로 드리프트를 성공해내고마지막 코너에서는 거의 넘어질뻔하게 강렬한 드리프트를 성공시키며외다리 아저씨를 크게 따돌리고 마지막 직선 코스로 진입했습니다.저와의 거리는 대략적으로 6 휠체어 정도...그정도면 꽤긴 직선에서도 따라잡힐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제 남은건 나의 팔힘뿐... 더이상 드리프트는 없다제발 버텨줘 나의 팔아!!그리고 결국 6 휠체어의 벽을 넘지 못한 외다리 아저씨보다 제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그렇게 아슬아슬하게 휠체어 레이스는 저의 승리로 마감하였습니다.다시는 12사단 사단병원 스피드스터를 무시하지마십쇼그리고 결승선에서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벌어졋습니다.그런데 이상합니다 인공 디스크 아저씨가 안보이는겁니다.crps 아저씨 인공디스크 아저씨 어디갔어요?아니 한참 뒤에 따라가더니 저기 코너돌고 그대로 안돌아오는데요?그렇게 우리 셋은 천천히 복도를 지나가 아저씨를 찾기 시작했습니다.그아저씨는 ㄷ 자 코너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 자빠져 있었습니다.군의관 불러 개새끼들아!! 디스크 터진것같아!!그렇게 그 아저씨는 군의관님에 의해 어딘가로 실려가고나머지 우리는 병실로 복귀했습니다..... 우리떄문에 디스크 아저씨 디스크 또 터진거 아니에요?아 진짜 어떡하지...그러면서 우리들은 그 새벽에 인공디스크 아저씨를 하염없이 기다렷습니다.30분뒤 돌아온 아저씨의 얼굴은 평온해보였습니다.군의관에 말에 의하면갑작스러운 운동으로 등근육이 놀라서 디스크를 눌러서 강한 통증이 발생한거라고 합니다.다행히 진통제를 맞고 평안을 찾은 아저씨그렇게 국군 수도병원 목숨을건 (나만) 휠체어 레이스는저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그러고 다음날 저는 퇴원을 하였고,같은 병실을 쓰고있던세명의 환자들과 눈물의 이별을 하고 두번다시 그들을 보지 못했습니다.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그떄 우린... 미첬었죠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그럼 이만 티타늄맨이었습니다.
작성자 : 티타늄맨고정닉
다시 보는 로즈 가문 대 어소리티 스토리 (3부)
- 관련게시물 : 다시 보는 로즈 가문 대 어소리티 스토리 (1부)- 관련게시물 : 다시 보는 로즈 가문 대 어소리티 스토리 (2부)2013년 10월 7일 러, 스테파니 맥맨은 전날 밤 배틀그라운드에서있었던 빅쇼의 난입 사건과 관련하여 모두가 화가 난 상태라며, 그가남자답게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는데...빅쇼의 말투를 흉내 내면서 그를 조롱하는 것은 물론, 그의 가족과관련된 일까지 언급하며 무릎을 꿇고 간청하라고 요구하는 그녀그러자 빅쇼는 어제 랜디를 공격한 이유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가없었기 때문이라 말하며, 브라이언을 KO 시킬 수 밖에 없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스테파니 명령 때문이었다고 폭로를 하게 됨당연히 어줍잖은 변명거리를 늘어놓던 스테파니는 빅쇼에 도발에넘어가 뺨을 수 차례 가격하는 것은 물론, 그를 현장에서 즉시 해고시켜버리겠다 말하게 되고 이에 빅쇼는 웃으면서 퇴장해버림한편 이날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브라이언 팀 대 쉴드 간의 대결잘 진행되는 듯 싶더니 갑자기 엠브로스가 철제의자를 들고 나타나코디를 공격하며 그대로 쉴드의 실격패로 경기가 마무리, 하지만트리플H가 노 DQ 경기로 재시작하라며 또 다시 권력을 이용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브라이언 팀이 강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을보여주자 이번엔 랜디가 등장해 쉴드 팀의 승리를 도와주게 됨트리플H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쉴드의 집단 린치가 시작그러자 해고 당한 빅쇼가 모습을 보이고, 당황한 트리플H는 빠른속도로 링 안으로 들어가 쉴드 뒤에 숨는 치졸한 모습을 보여줌쉴드에 집단 린치에 빅쇼 또한 감당하지 못하나 싶었던 그 때세 명을 동시에 밀어내고선 트리플H와 마주 보게 된 빅쇼고민도 없이 바로 KO 펀치를 날려버림, 이내 속이 후련하다는듯 몸을 털고 그대로 링 밖으로 빠져나가고 브라이언이 쓰러진트리플H를 보면서 'Yes"를 연호하는 장면으로 마무리그리고 2013년 10월 14일 러, 코디 로즈와 골더스트가 쉴드를상대로 WWE 태그 팀 챔피언쉽 노 DQ 매치를 가지게 되는데링 안팎으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던 와중에 엠브로스가쉴드를 도와 주도권을 잡아나가면서 코디와 골더스트에게 큰타격을 입히게 되고, 이대로 끝나는가보다 싶던 그 순간갑자기 빅쇼가 관중석 입구 쪽으로 등장해 엠브로스와 로만레인즈에게 공격을 가하게 되면서 결정적인 도움을 주게 됨결국 빅쇼의 도움으로 코디 로즈와 골더스트가 새로운 WWE태그 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됐고, 극대노한 트리플H가 나와관중석에서 'Yes''를 연호하는 빅쇼에게 소리 지르는 장면을마지막으로 방송은 마무리가 됨이렇게 챔피언이 된 코디와 골더스트는 '브라더후드'란 팀 명칭을부여 받으며 2013년 WWE 태그 팀 디비전에 큰 주축을 담당하게된 것은 물론, 쉴드 / 우소즈 / 와이어트 패밀리와 더불어 준수한실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게 됨그리고 이 스토리는 다시 재조명을 받게 되기 시작하는데...2015년, 더스티 로즈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게 되고아버지의 부고로 인해 심적으로 많이 위태로웠던 코디는본인 스스로에게 있어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단 것을 직감하며WWE 측에 방출을 요청하게 됨, 결국 WWE가 이를 수용함으로서 끝내 길고 길었던 회사에서의 커리어를 정리하게 됨본격적으로 WWE 외부 밖에서 일하게 된 코디는 여러 단체를돌아다니며 본인의 실력을 입증해 보이고자 노력하게 되는데그 사이 쉴드의 두 멤버인 세스 롤린스와 로만 레인즈는 WWE의전폭적인 지지 아래 큰 푸쉬를 받게 되면서 단숨에 메인이벤터로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 정확히 코디와는 정반대의 행보인 셈그러나 코디는 직접 기획한 All-In 흥행을 시작으로 점점 기대치를 모으더니 이내 엘리트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레슬링 단체AEW를 창설하기까지 이르면서 아버지가 해왔던 것들 만큼이나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나아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줌2019년, WWE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던 형 골더스트를 영입하는한편 더블 오어 나씽에서 그 유명한 형제 간의 대결이 성사됨극한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이 경기는 보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주었고, 로즈 가문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명경기가 되었음그리고 2022년, AEW와의 계약이 종료된 코디는 무려 6년만에WWE에 복귀하여 가장 거대한 이벤트인 레슬매니아 무대에서공식적인 복귀전을 치루게 되었는데... 그 상대는 다름 아닌본인과 인연이 참 많았던 세스 롤린스였던 것세스 롤린스가 처음 WWE와 계약한 뒤, FCW로 옮겨져 활동을하고 있던 때 그는 체계적이지 않은 환경과 본인 특유의 자만한태도 때문에 동료들과 여러 트러블을 겪고 있었다고 함그런 세스에게 '항상 겸손해야 된다'며 조언을 해줬던 인물이있었는데, 그 인물이 바로 코디의 아버지 더스티 로즈였던 것미래에 훌륭한 메인이벤터가 될 수 있을 거라며 늘 그에게관대한 태도를 보여줬다고 하는데 그 만큼 더스티가 세스를많이 애정하고 좋아했단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았음훗날 세스는 본인에게 아낌 없는 조언과 격려를 건네주었던더스티를 평생의 은인으로 생각할 거라고 밝히기도 함그런 더스티의 아들인 코디와 레슬매니아에서 싱글 매치로붙게 된 것도 모자라 그를 겟 오버 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됨둘 간의 최종장이라 할 수 있었던 헬인어셀 매치에서는 무려부상은 안고서 경기를 치루는 강단을 보여줬던 코디 로즈명경기를 펼쳐 보인 끝에 승리를 가져가게 되고그렇게 세스와의 3차전을 끝으로 대립을 마무리 지은 코디는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못 다 이룬 꿈이자 본인의 최종 목표인WWE 월드 챔피언쉽을 향해 나아가는 일만이 남은 상황에서챔피언인 로만 레인즈를 마주하게 됨아이러니하게도 그 또한 더스티로부터 많은 애정과 총애을받아왔던 인물로, 데뷔 초창기 시절 '무조건 키워야 된다'며잠재력이 있다는 말과 함께 많은 조언을 건네주었다고 함이러한 일화를 적극 활용하여 로만 레인즈는 '더스티가 자신의능력과 자질을 인정해주면서 미래에 메인이벤터, 회사의 대표가될 수 있도록 많이 조언해줬지만 코디는 마치 없는 사람처럼대했다'라고 말하며 도발해보는데이에 코디는 '자신이 로만을 이김으로서 본인의 존재를 증명해보이겠다'며 밀리지 않는 마이크웍을 선보인 것이 하이라이트그렇게 코디는 한번의 실패, 로얄럼블 2년 연속 우승, 갑자기등장한 더 락의 방해, 세스 롤린스와의 연맹 등 여러 우여곡절의순간들을 경험한 끝에 레슬매니아 40주년 무대에 서게 되고더스티와의 인연으로 맺어진 세스 롤린스 & 로만 레인즈와함께 링 위에 오르면서 평생 잊지 못할 경기를 가지는 것과동시에 아버지의 못 다 이룬 꿈이자 본인의 최종 목표인WWE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게 됨11년 전, 함께 특별한 경기를 만들었던 그 때처럼스토리에 마지막도 세스와 로만과 함께한 것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