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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28분쯤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 지하 2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환풍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숙박객 등 50여명이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서면서 호텔 부근에 큰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환풍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숙박객 등 50여명이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서면서 호텔 부근에 큰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50명 다는 아니더라도 한 10명 아니 5명만 감축되었어도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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