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는 소설같은 쓰레기들도 가급적 안보는게 좋다.

왜냐하면 그런 매체들에 의해 마인드 컨트롤을 당하기 때문이다.

무슨 베리칩이니 뭐니 하는 정신병자 같은 소리가 아니고 현실적인 이유에서다.

드라마를 예로 들어보자

드라마 속 인물들의 상황이나 행동들은 현실같아 보이지만

절대 현실과 합동일 수 없는 가상일 뿐이다.

물론 드라마는 가상이라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계속 드라마 같은 가상매체를 접하다 보면 그 세상에 몰입하게 되고

현실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드라마 속 인물들의 생각이나 행동들은 작가의 내뇌망상 속에서 나온것 뿐인데

점점 현실세계의 사람들은 그 가상의 생각과 행동을 자신의 현실과 동일시 시켜

남들과 대화 할 때 가상의 인물들처럼 말하고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정리해서 가상의 인물들처럼 행동이 조정되게 되는 마인드 컨트롤을 당한 것이다.

이는 가상 매체인 소설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유능한 작가라 해도 다른 모든사람들의 입장이되서 생각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소설 속 인물들의 생각이나 반응들은 작가의 내뇌망상속 세상에서 일어난 결과물일 뿐이다.

그러하기에 일부 사람들의 생각에 의해 인류의 생각이 휘둘려 바뀔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어릴수록 사고의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오염된다.

인간의 대부분은 어렸을때 입력된 이러한 가상의 각본 인물들에 의해 어떠한 연기자를 할지 정해지는것과 다름없다.

다른 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사고와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강인한 사람들 거의 드물다.

특히 가상매체를 접한다면 아예 불가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