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부슬비가 내리는 청주날씨도 야구 팬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었다.
19일 청주날씨에 대한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날 오후 6시30분 청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선발 차우찬)와 한화 이글스(선발 휠러)의 시즌 10차전 경기가 열리기 때문. 이날 경기에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5시 30분 기준, 청주 날씨는 다소 흐리다. 빗방울도 조금씩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우천 시 취소를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훈련 중이다. 구장 측에서는 내야에 부분 방수포를 깔아 강수를 대비했다. 이날 예보에 따르면 청주 지역 비는 오후 6시까지만 계속될 전망이다.
구장에 모인 팬들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청주에서 열리는 경기인지라 이미 길게 줄서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매분 취소표도 거의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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