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에 대형마트에서 3만원치 물품을 내가방안에 넣고 계산안하고 나왔어..근데 여기서 멈췄어야하는데

도둑질도 한번하면 는다고 3일뒤에 또 3만원치 내 가방에넣고 그냥 지나치면 보안직원이 의심하고 가방들출것같아서

내체크카드로 3만원치 다른물품을구입하고 계산대빠져나간뒤 고객센터로 바로가서 체크카드결제취소했어..이렇게 두번하고나니

죄책감에 시달려 지금까지 일도손에 안잡히고 하루종일 떨리고 구토증세만나오고 . 지금까지 아직 cctv돌려서 나를 추적하고있는지 나를 놓쳤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서나 마트보안쪽에서 폰으로 연락오진안았어 내 체크카드는 내명의고 내 핸드폰은 어머니명의로된 핸드폰이라 연락안온건지는

모르겠지만~주변 글들 읽어보니 카드결제한걸로 추적해서 몇일뒤에 핸드폰으로 연락오는경우가 허다하다던데.. 집으로 연락오면 부모님들 분명

아실거고 그렇다고 자수하러 마트에가서 변상하는건 문제없는데 합의금200-300요구할것같아서 겁나서는 못가겠고 이도 저도 못하는상황으로

말만 동동굴리고있네 200-300도없어서 이러는 날 보면 한심하기도하고,,휴...마트에서 하루에 도난사건이 빈번하게 몇번정도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범인40명이 물품을 훔쳤으면 cctv로 40명 다 색출해서 범인잡아내냐?? 방법을 좀 가르쳐주라 그냥 200-300합의금내더라도 가서 깜빡하고 계산안했다고

사실대로 말할까?? 지금 나 정말 잘못뉘우치고있고 반성하고있거든...도움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