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드라마 보면서

내가 소름끼치는게 머냐면

나도 또라이 남자 만난거같은데  그놈이 나한테 이상한 일들 꾸민거같은데

예를 들어서 내가 혼잣말한거 그런게 최근에 방송에 비슷한 소재로 나오고  연예인들이 말을 한다거나

막 밖에서 괜히 사람들이 시비걸거나(마치 누가 돈주고 나한테 이런 말을 , 행동을 하라고 시킨거처럼)

그러는데 어떤 정신병자가 나 해킹하고 스토킹하는거같은데 무섭다

근데 방송에 그런거 나오고 그럴려면 영향력있거나 돈있는 사람같은데  무섭다

이거 소설아니고 진짠데

누군지 확실하게 모르겠고  만약에 방송, 연예계랑 관련된 사람같은데 그럼 피디나 작가?

아니면 연예인들하고 관련있으면 조폭?

내가 만난 남자들중에 또라이같은 남자들은 있었는데  그런직업은 없었던같고

내가 이상한 망상환자로 보일까봐

근데 이거 경찰에 어케 신고하냐

나는 처음에 ㄴㅐ가 한말이나 아이디어가 방송에 나오니까 첨에는 나랑 비슷한 생각가진 사람 많아서 기분좋았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스마트폰 쓸때 내폰 해킹한거같고   스토커같고  정신병자같고 무섭다

안그래도 전에 또라이같이 말 이상하게 한 놈 있었는데  그땐 그냥 걔가 장난으로 변태같이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얘가 그랬는지 딴사람인지 모르겠고.

진짜 무섭네  편집증 이런거는 고치기 힘들다하던데

이거 어케 해야되냐? 내가 전에 알던놈들이 번호 바꿨고. 얘네 배후에 누가 있는건지 얘들이 범인인지 그걸 모르겠다

변태 정신병자같아 내 폰 옛날에 해킹한거같고 이건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스토커에 무서워..

막 내가 집에서 혼자  말한게 계속 티비에 소재로 나오는거같고

또 밖에서 자꾸 이상한 일들이 생겼어

마트같은데에서 먼가 직원이 일부러 불친절하게 구는거같고 또 사람들이 내앞에 오면 쓸데없이 먼가 웃어

마치 누가 돈주고 시켜서 나한테 이상하게 굴으라고 하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웃는거같고

그런 이상한일 많았어

몇년전에는  모 백화점갔는데 엘레베이터에서 웬 여자들이 진짜 이상하게 시비걸었어 황당하게

그때부터 먼가 자꾸 누군가들이 나한테 일부러 시비거는 느낌 받았거든

어떤 미친년이 혹시 오해하고 나 괴롭히는건가? 내가 전에 만난놈이 혹시 유부남인데 (나는 당연히 유부 안만나지 )  그 여자가 미쳐가지고 나한테 괴롭히는거?

근데 용의자가 여자라기보다는 남자같아  변태놈
도대체 이 사람은 어떤 직업을 가진 남자일까
용의자 추측하게...
머리좋은 추리력 좋은 사람이 좀 알려줘
글고 내가 어떡해야하지 ? 일단 지금 폰은 스마트폰 고장났고 돈도없어서 일반폰쓰거든  그럼 해킹안되잖아
먼가 이상한 찜찜한데 확실하게 모르겠으니까

내가 전에 어떤남자(예전에 대학에서 경찰행정과 다닌애)보고 "자꾸 누가 밖에서 일부러 시비거는거같다 짜증난다" 했을때

걔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랬는데  멀 어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건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