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샹크스의 출신 성분이 언급되었는데 샹크스의 성이 밝혀지지 않은 점.

로저가 그 많은 부하들 중에 견습생인 샹크스한테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밀짚모자를 준 점.

아마 샹크스는 D든 천룡인이든 뭐든 하여튼 혈통있는 집안이 틀림 없다.

그리고 버기.

내 생각에 버기는 후에 사황 자리에 앉거나 혹은 패왕색 패기를 쓸 수 있을 듯.

애초에 1회성 캐릭터로 딱 적당한 버기따위가 샹크스랑 같은 배에 탔니~ 그 배가 로저의 배니~

이새끼도 따지고 보면 로저 시대의 해적임 ㅋㅋ

무엇보다 계속 재등장 재등장 재등장 결국 나중엔 칠무해 이게 좀 어이가 없다.

내가 무엇보다 버기가 사실은 능력있는 새끼다라고 본 점이

이게 루피한테 한말인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버기한테도 해당되는 말임

물론 그게 좀 병신같은 방법으로 편으로 끌어들이긴 했는데

자기 부하들, 알비다한테 설득되긴 했지만 그래도 버기 구하러 가자고 외치던 애들이다.

알비다, 버기의 생명의 은인이자 루피라는 공통의 적을 가지고 같은 편에 섬.

에이스, 만난 직후 바로 파티 연 사이고

샹크스, 버기는 몰라도 샹크스는 버기를 자신의 베프라 생각.

흰수염, 샹크스와 만날때 버기를 기억해주고 사실은 버기가 아니라 뒤에 있는 해적들이지만 말이라도 버기를 인정해줌.

mr.3 , 임펠다운의 죄수들, 말이 필요없지.

그리고 티치가 가장 참해적답다고 언급되어지는데

버기도 따지고보면 존나 해적다움 ㅋㅋ 보물이라는 말에 그냥 혹해서 계속 찾아 다니잖아?

루피랑 반대되는 이미지.

후에 로저-흰수염-시키 자리에 루피-키드-로우가 언급되지만

나중에 사황 자리에 버기가 앉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