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히어로즈' 김소혜, 작품 선택 계기?...'선택보다는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뜻밖의 히어로즈'의 배우 김소혜가 작품에 선택하게 된 계기와 함께 출연중인 선배들의 첫 인상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 A홀에서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소혜는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저는 작품을 선택을 했다는것 보다는 제게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아 감사드린다. 아직 연기 경험이 많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하고 맞춰보는 씬이 많아 배워보고 싶었다. 지금은 많이 경험하고 부딪히고 싶기 때문에 '윤지'라는 캐릭터가 부딪히는 역할이라 이런 점에서 작품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출연중인 선배들의 첫 인상에 대해서는 '최종훈 선배님과 예능에서 만난적이 있다. 처음에는 말도 없으시고 과묵하셨는데 회식 때 선배님을 보니 말이 많으셔서 '밝은 분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민혁 선배님 경우는 아이돌로는 엄청 선배님이시기 때문에 '어떡하지 어떡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선배님께서 처음부터 먼저 말을 걸어주시고 대본 리딩을 할 때에도 개그를 치시면서 편안하게 대해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뜻밖의 히어로즈'는 심장, 각막, 인대를 각각 기증받은 뒤 생겨난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세 명의 고등학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오는 18일(월) 오전 10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방송 된다.

http://www.liv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30

김소혜, 촬영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촬영 모습 찍다가 휴대폰 떨어뜨려 액정 깨져..'

[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배우 김소혜가 '뜻밖의 히어로즈' 촬영 중 기억 나는 에피소드와 실제로 천리안이 생기면 어떨지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 A홀에서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소혜는 촬영 중 기억 나는 에피소드에 대해 '수호(최종훈) 역이 그림자와 싸우는 모습이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찍다가 휴대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졌다(웃음)'고 전했다.

이어, 천리안이 생기면 어떨지에 대해서는 '전에는 우주에 대해 몰랐는데 실제로 천리안 능력이 나에게 생긴다면 그 좋은 시력으로 우주의 별을 보거나 행성을 찾거나 그런걸 관찰 해보고 싶다'고 밝히었다.

한편, '뜻밖의 히어로즈'는 심장, 각막, 인대를 각각 기증받은 뒤 생겨난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세 명의 고등학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오는 18일(월) 오전 10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방송 된다.

http://www.liv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41

김소혜, 촬영 중 기억나는 에피소드?...'촬영 모습 찍다가 휴대폰 떨어뜨려 액정 깨져..'

[LIVE포토] '뜻밖의 히어로즈' 제작발표회

[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 A홀에서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소혜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있다.

한편, '뜻밖의 히어로즈'는 심장, 각막, 인대를 각각 기증받은 뒤 생겨난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세 명의 고등학생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오는 18일(월) 오전 10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방송 된다.

http://www.liv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