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더빙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더빙은 원작 훼손이기 때문이다."
- 애니플러스

"우리들의 전략은 원작 훼손을 최소화하고 좀더 많은 판권을 구축하는 데 있으며, 이로써 고안된 최선의 방법이 바로 한일 동시방영 체제인 것이다."
- 애니맥스 코리아

"배역에 적합한 성우진을 찾기도 힘들거니와 한국인들 대부분이 더빙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성우분들이 재멋대로 영상을 내려받아 지지든 볶든 믹싱을 하든 더빙을 하든 뭘 하든 우리는 터치하지 않는다. 자꾸 이런 협박을 일삼으신다면 우리 또한 회사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 미디어 캐슬



그래도 애맥은 내부사정이라도 안좋았지

미디어캐슬 이새끼들 자꾸 되도않는 혼모노드립 쳐대고 개초딩마냥 "응~ 아니야~ 한국사람들 더빙 극혐해~ 반박불가 팩트임 ㅇㅈ? 어 ㅇㅈ~." 이지랄떨면서 더빙팬들이 바른말하는건 듣지도않고 정신승리에 고소미드립이나 치고 더빙팬들이 아무리 양심껏 비판을 해줘도 계속 돌려말하면서 찌질이 개초딩마냥 피해자 코스프레나 싸재끼고

솔직히 너의이름은 관객수 200만 돌파한게 자막판이라서 그런거야? 아니잖아
더빙을 했으면 더빙팬들을 위한 선택지가 생길뿐이지 자막빠들이 불리해지는 것도 아니야
오히려 시내버스 차체에 포스터까지 붙여놓으면서 홍보를 해놓을 정도로 대중성을 노린 작품이라면 더빙이 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거야
이런 흥행작을 더빙판으로 개봉했다면 오히려 더 흥행성적이 좋았을텐데 말이지 너의 이름은은 그런 작품이야

한국 더빙계 사정이 그리 좋지않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아직도 겨우 수입사의 뒤틀린 가치관 하나 때문에 설령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작품이라 해도 더빙을 소취할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일 줄은 몰랐지

그나마 대원이랑 에이원, 미라지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 해도 결국 큰 그림으로 보면 아직도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아

우리나라 더빙계를 살리기 위해 일부 배급사들의 잘못된 마음가짐부터가 차차 바뀌어 나가길 소망해 본다.

ㄴ근데 미디어캐슬 얘네는 사상 자체가 완전 개초딩 싸이코라서 구제의 여지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