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갤주 poas입니다, 국모닝 ^@^)



남조선의 일반적인 리스너들에게,
너바나와 라디오헤드는
'한곡갑'이라는 표현도 결코 틀리지 않으시겠다.


작고하신 커트 코베인(너바나)옹께선
어차피 후세들에게도 '음악적 깊이'나 '거장'으로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는 아니므로 패쓰하고,


오늘은 라디오헤드가 얼마나 젗같은 밴드인지
복기하는 시간을 잠시 갖고자 한다.


거듭 말하지만, 표절 시비가 있을 때마다
오마주라는 표현으로 '대놓고' 둘러대던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 옹은 정말 도덕적이고 숭고한 분이시다.


톰 요크(라디오헤드)와 이 따까리들은
얼굴에 철판 깔아놓고
'크립'은 후진 노래라고 떠들고 다녔으니,


저따위 이율배반을 보게되면,
저자들이 실제 어떤 인간들일지 알만도 하다.




→ 갤주의 라디오헤드 정리


'사실상의' 데뷔음반이나 마찬가지인
The Bends 정도를 제외하면,

근 30년간 중2병 말기 컨셉으로 전세계의 (젊은)허세병
환자들을 공략해온 영쿡의 국가대표 찐따밴드.






# 할아방구들에게는 추억을
# 얼라들에게는 감동을
# 3류 찐따음악은 그만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