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빼면 b급 장수 능력치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촉한을 건립한 사람인데 너무 저평가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그런데 연의 기준이라면 그런 어정쩡한 능력치가 어울리는 게 아닐까?
일단 게임을 보자.
유비군에는 무신（武神）이 다 모여있어.
초반 여포가 죽은 다음부터는
어느 군주건 유비가 거느란 장수들 보다
무력이 높은 무사를 거느린 군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여포가 죽은 후 실질적안 무력 1진 관우 장비
그 바로 밑에 조운 마초
황충 위연
책사가 좀 딸리지만 지력 100제갈량이 있고
s급 장수들운 유비가 거느렸다고 봐도 무방하지.
만약 정사대로 능력치를 주게 된 다면
유비의 능력치는 대폭 상승 하겠지만
다른 장수들의 능력치는 떨어지겠지?
애초에 연의에서 유비 컨셉이
유방의 재림 같은 캐릭터이니까
게임 내에서 유비의 능력치가 떨어진다고 해도
유비를 보좌하는 장수들의 능력치가 사기급이니까
유비를 군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은 연의에서 나온대로
유비를 직접적으로 움직여서 천하를 통일 하는 것 보단
관우 장비 제갈령 같은 사기급 신하들을 이용해서
통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무엇보다 유비 최대의 능력은
유비 자신의 능력이 아닌 사기급 장수들을 여러
보유 할 수 있었던 인맥치가 아니였을까?
그렇게 생각 해 보면 게임에서 군주로서의 유비의 능룍치는 조조 이상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
이런 생각들을 조합 해 봤을 때 유비의 적정한 능력치

무력 75~78
지력 75
정치 85~90(한중왕 된 뒤로 90 까지 상승
그러나 91 이상은 책사 급 능력치라 주기 그럼)
통솔 80~85
매력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