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꿈에서 저를 강간했던 남자의 집에 찾아가 (실제로는 당한적이 없습니다) 과거에 나에게 한 짓에 대해 사과하라고 했더니 그 남자가 비웃으면서 저를 또 강간했습니다.

저는 그냥 체념한듯이 그냥 한번 해주고 떠난다는 생각으로 당해줬구요.
그 남자는 질내사정을 했고 저는 임신걱정을 하며 그냥 집에서 나가려고하는데 어딜 가냐며 숨어있던 그 남자의 친구들이 나와서 저를 떼거지로 강간했습니다.

그 남자들 무리엔 여자도 있었는데 절 강간하는걸 부추겼어요.
겨우겨우 도망쳐나와 알몸으로 시내를 달렸고 가게에 들어가 울부짖으면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했어요.
그 남자들은 저를 쫓아왔구요...

가게에 달려온 남자친구는 제 몰골을 보고 패닉에 빠졌고 그 남자들은 빽때문에 그냥 단순 벌금으로만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는 체념한듯이 살았고 남자친구는 그 남자들만 마주치면 죽이려고들어서 제가 막 말렸어요.
그러다 맨 처음 저를 강간한 그 남자가 미안하다며 저에게 사과를 했는데 그냥 되게 가볍게 했습니다.

저는 더이상 기대하지않는 것처럼 그냥 무미건조하게 받고 꿈이 끝났습니다.

무슨꿈일까요...ㅜㅠㅠ 저를 맨 처음에 강간했던 남자는 관심없던 연예인얼굴이였어요. 꿈이지만 너무 기분이 더러워서 찝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