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란 말이 아닙니다

다만 저는 김시민 권율 이순신 사명대사 비슷한 인물로 보지 결코 이순신 장군 땜에 전쟁에 승리햇다고 어럽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적어도 무장으로 을지문덕 광개토대왕 근초고왕 강감찬 이성계 최영 윤관보다 뛰어난 무장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제가 거론한 장군이나 대왕은 특정한 전투에서 적에 대군을 전쟁에 끝낼수 있는 공헌을 한분이지만 이순신은 그러지 못햇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이순신이 능력이 떨어지거나 자질 부족한 장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문제를 제기 할때마다 너 일본인?? 이런식으로 비아냥을 많이 받엇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을 끌어 내릴려는게 아니라 전쟁이나 분란은 역사적으로 제대로 규명 되어야 다시 그런 실수를 반복 안한다는 관점에서 말한 것이지

결코 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순신에 강점은 함포전과 첨단무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적을 물리치는 강점이 있는 반면 야간전투 접근전 상륙전에 취약함을 볼수 잇습니다

반면에 원균과 정운은 그 반대로 강점이 잇엇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이 상당히 마찰히 심햇는데 그것을 보면 그 전장에서 당파싸움이 잇엇다는 것을 알수 잇습니다

이순신 키워드 팩트로 들어가면 우선 이순신의 파직과 한양소환 이유가 3가지입니다

1. 임금을 기망햇다는 이유입니다

임금 가망죄는 아주 큽니다 무거운 죄입니다

그 기망죄가 이유가 바로 1596년 경상도 도체찰사 이원익이 그 측근이 이른바 특공대를 조직하여 부산왜군 진영에 방화를 하여 왜군에게 많은 피해를 입혓습니다

식량과 무기를 불태웟으니 왜군은 상당한 타격을 받앗겟죠

이전에 조정은 이순신에게 거듣 출격을 요청 하엿습니다 그러나 이순신은 안골포에서 썰물이 빠지자 본인 함선이 갯뻘에 갇혓습니다

우리 군사는 많이 상햇고 이순신도 하마트러면 포로가 될뻔햇습니다 그 때 거제 군관 우수가 자신에 쪽배를 가지고 와 이순신을 구출하고 대장선도 밧줄을 메어 끌어 옵니다

그렇게 안햇다면 이순신은 총탄에 죽엇거나 포로가 되엇습니다

이시기가 대충 1596년 말입니다 패배라고 봐야죠

이전에 이순신은 1592년 부산해전 이후 이러타할 공적이 없엇습니다

일본군은 이순신에 액점을 알고 한산해전이후 직접 격전을 벌이기보단 해안에 포탑을 세우고 공격을 하니 접근전과 상륙전에 약한 이순신은 이러타할 전과가 없엇겠죠

다시 부산 왜진영 방화사건으로 돌아가면 그 방화사건에 주역은 이원익입니다 이순신은 어떠한 일도 안햇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을 드나들던 이순신 부하 안위가(명랑해전) 그 소식을 듣고 이순신에게 자신들이 햇다고 보고를 합니다

사실 안위나 이순신은 1592년 부산해전 이후 이러타할 공적도 없엇고 조정에 거듣 출전 명령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얻지 못하자 이순신은 정확히

확인도 안해보고 조정에 보고를 한겁니다

왜 군영 방화사건 이외로 큰 사건입니다

뭐 이렇게 보고 햇겟죠

삼가 적군을 무찌른 전과를 아룁니다 (중략)

그런데 이미 이원익에 전과가 조정에 올라온 겁니다

대신과 선조는 황당하죠 이게 바로 임금 기망죄입니다

2.1593년 2치 진주성 싸움을 끝으로 왜군과 명나라는 강화회담에 들어 갑니다 1597년까지요

2차 진주성 싸움이 중요합니다

사실 임진왜란 1군 선봉대는 고니시 유키나카입니다

고니시 1군 선봉대는 부산진성 동래성 상주 충주탄금대 한강변 전투 평양성을 주도한 군이 바로 고니시입니다

명나라 조선 연합군에 패하여 한양으로 패퇴 하면서 그 이전부터 강화회담을 하는데 주역입니다

그래서 2차 진주성전투에 고니시는 빠지고 가토 기요마가가 주축인 진주성 2차 전투에서 그 이전에 명나라 심유경에게 흘립니다 명나라 사신은 그것을 류성룡에게 아려 줍니다

이후 왜군은 조선에 수군 육군 포함 2만명만 남기고 본국으로 철수합니다

강회회담이 길어 집니다 4년 가까이 됩니다

강화회담 결렬 됩니다

시마즈 미쓰나리 고니시는 강화파이고 가토기요마사는 주전파입니다 협상이 불리해지자

고니시는 명나라 사신과 조선사신에게 비밀을 누설합니다

고니시 생각은 먼저 출병한 가또만 깨지면 강화파가 유리할수 잇기에 비밀을 누설 한겁니다

조선수군은 강하니 가토만 깨지면 강화할수 잇단믄 생각이엿을 겁니다

이때가 1596년 11월이니 조선사신 황신은 조정에 비밀 장계를 띄입니다

가토기요마사가 날씨가 거칠어 대마도에서 시일이 걸리자 자신에 측근 요시라를 시켜 김응서를 만나 다시 정보를 제공하여 김응서는 한양으로 장계를 올립니다

조정에선 혹시 요시라의 간계가 아닐까 의심도 했는데 황신에 비밀장계도 있고 하니 이순신더러 출전을 명합니다

그런데 이순신은 출전 안합니다 그 당시 가토의 병력은 7000명이고 이순신 병력은 1만 3천입니다

우리가 알던 이순신과 전혀 다른 모습이죠

만약에 이순신이 가토만 깻다면 정유재란 일어 낫을까요?

가설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그 당시 일본은 봉건시대입니다 자신에 봉토가 있는데 상당분에 군비를 자신이 부담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선군과 의병이 저항하니 군비와 전사자가 많앗는데 그 당시 하도 농민을 끌어가서 농사지을 남자가 부족하여 조선인 포로를 많이 잡아 가는게 정유재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