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8연휴중에 도쿄 본토체류중에 신세를 진 가정에서의 식사.

저녁 식사에는 물고기를 먹는 비율이 많은 생각이 들어요.

물고기를 대단하게 좋아하므로 기쁘네요(^^;).

이날의 메인반찬은 전갱이 후라이(鯵フライ)에요.

새우 후라이·굴 후라이·전갱이 후라이는 "3대 인기 후라이"이네요(^^;).  

행복감 넘치는 외관이에요(＞＜;).  

전갱이 후라이를 싫은 일본인은 없네요(^^;).

말은 필요없어요.

전갱이 후라이에는 수제 타르타르소스(タルタルソース).  

톤카쯔 소쯔(とんかつソース) & 겨자를 사용해도 맛있어요. 각각을 섞는 "MIX"도 나쁘지 않아요(^^;).  

참기름을 사용한 중화풍 포테이토 샐러드.  

유채꽃의 오히타시(御浸し).  

봄 야채의 샐러드.  

쯔케모노(漬物).

밥.

두부와 무와 아부라아게(油揚げ)의 미소시루(味噌汁).  

이 가정에서는 저녁 식사에 반드시 이 푸른 맥주가 나와요.

알코올 도수가 높아서 호프의 맛이 강한 쓴 맛의 맥주에요(＞＜;).  

섬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스파이스가 강한 포테이토 칩과 오키나와의 오리온 맥주를 편의점에서 발견했으므로 샀어요(^^;).  

조금 매워서 맛있어요.

오리온 맥주(オリオンビール)의 노래.

매년 여름이 되면 오키나와의 친구가 아와모리(泡盛)와 같이 오리온 맥주를 보내 주어요(^^;).

올해는 오키나와에 갈 수 있을지구나. . .

다음날의 아침 식사.

스크램블 애그에는 우유가 들어 있으므로 부드러운 맛이에요.

캐럿 스프. 홋카이도의 당근은 맛이 진하네요.  

토스트에도 홋카이도 버터(^^;).  

카페오레에도 홋카이도 우유. 도쿄인데도 홋카이도가 많네요(^^;).

오늘은 WBC준결승으로 일본 대표가 미국 대표에게 패배했네요.

근무중이기 때문에 시합을 볼 수는 없었지만 스코어가 2-1이라고 들어서 놀랐어요.

다루빗슈(ダルビッシュ)투수도 이와쿠마(岩隈)투수도 다나카(田中)투수도 우에하라(上原)투수도 다자와(田沢)투수도 출장을 사퇴한 "역사상 가장 약한 대표팀"라고 말해져서 고쿠보 감독의 지휘도 비판되고 있었던 팀이 여기까지 정말로 잘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수가노(菅野)투수나 셍가(千賀)투수가 메이저리거 상대에게 통용된 것은 기쁘네요.

미국 대표 상대에게 1점차 게임을 할 수 있다고는 정직히 상상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들의 쯔쯔고(筒香)선수!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가슴을 펴어서 일본에 돌아와 주세요(^^;).

2017시즌 개막은 이제곧이에요. 우리들의 실전은 이제부터에요!

쯔쯔고선수가 무사하게 팀에 되돌아오는 것이 될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러나 이번의 WBC에서 가장 기뻤던 것은 히로시마의 기쿠치(菊池) 선수의 수비에 주목이 모인 것이네요.

우리들의 베이스타스는 중대한 세컨드 부재문제를 안고 있으므로 기쿠치 선수의 수비력에는 5년 정도 더전부터 주목하고 있었어요.

기쿠치 선수의 플레이에 몇십회 한숨을 붙은 것인가......

쯔쯔고(筒香)선수나 야마다(山田)선수 등이 젊은 선수도 큰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므로 다음번의 WBC가 조금 기대되어졌네요(^^;).

다음번은 오타니(大谷)선수도 출장할 수 있으면 더욱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 .

오타니 선수도 쯔쯔고(筒香)선수도 메이저리그에 가버리면 출장할 수 없을 지도 모르네요.

다음번은 그러한 것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기원해요(＞＜;).

두 번 다시 "역사상 가장 약한 대표팀"등이라고 하는 오명을 붙일 일 없고 "최강팀"을 보고 싶네요(^^;).

다음번대회는 우리들의 베이스타스 선수가 더 많이 일본 대표로 선출되는 것을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