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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카드웦의 카드웦한 이야기(2)

고래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20 17:00:02
조회 3317 추천 24 댓글 13

번역 블로그 : http://whalepop.egloos.com

출처 : Tamurkhan: The Throne of Chaos,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Chaos_Dwarf

[1편]





An Empire of Smoke, Blood and 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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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드워프들은 이젠 구제할 방법 없이 사악하고, 가증스럽고, 이기적이게 뒤틀린 생물체입니다. 타인의 생 같은 것은 전혀 존중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의 노동력을 모두 짜내 자기네들의 위대한 도시를 세웠습니다. 바로 불과 황폐의 도시(City of Fire and Desolation)인 밍골-자르-나그론드(Mingol-Zharr-Naggrund)였습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그들이 차지하는 영향력과 권세도 점차 팽창하였습니다. 이 모두는 카오스 드워프의 군대가 다크 랜드와 무시무시한 그 너머의 영역까지 방랑하며 노예를 끌고 왔기에 달성 가능했습니다. 노예들은 카오스 드워프의 도시를 채우고, 도시 주변의 지하 구덩이들에서 착취당했으며, 그들의 사악한 신 하슈트에 바쳐진 용광로의 불꽃에서 제물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제국은 화산 작용으로 탄생한 그을린 평야인 자르둑(Zharrduk)을 망라하고 있었으며, 자르-나그룬드가 바로 이 평야의 심장부에 위치해있었습니다. 허나 이는 색만 꺼먼 빙산의 일각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제국의 진정한 면모는 저 중무장한 지구라트들과 불꽃을 뿜어대는 신전들 아래에 펼쳐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하에는 마그마의 불빛에 번쩍이는 도랑들이 가늠할 수도 없는 규모로 널려 있었으며, 동굴에 마련한 석실과 둥근 천장 아래에 마련된 갱도들도 존재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문 받는 노예들의 신음소리와 함께 헤아릴 수 없는 수의 극악무도한 대장간들에서 울리는 망치질 소리가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주위 수마일 규모에 걸쳐서, 자르의 평원(Plain of Zharr)는 바로 그 카오스 드워프들의 손에 의해 신음하고 있습니다. 흉터처럼 대지를 가르고 있는 광산들과 사나운 마그마 강에서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 땅은 재로 된 둔덕들이 가득하며, 거품이 일고 있는 노랑과 빨강의 웅덩이에는 독성 폐물들이 엉긴 채로 썩어들어가고 있습니다. 거대한 기계들이 자연을 갈아엎으며 뚫어낸 도로를 따라서는 요새화된 작업장과 감시 초소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습니다. 바로 그 길들로는 어마어마한 수의 노예들이 광석과 전리품들을 짊어지고 나르다가, 카오스 드워프들의 굶주린 도시들에 먹잇감으로 던져지곤 합니다.


카오스 드워프는 자르의 평원을 중심으로 한 제국의 핵심 지역 가장자리에도 거대한 요새 거점들과 탑들을 세웠고, 이를 바탕으로 드넓고 위험 가득한 다크 랜드 전역에서의 지배권을 다졌습니다. 카오스 드워프들 같이 잔혹한 이들이라 할지라도, 이 저주받고 괴물만 들끓는 광대한 재의 사막에서는 군대의 힘 없이 주권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다크 랜드의 끝자락에도 전초기지와 흑철 감시탑들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광대한 아즈고르 폐허(Desolation of Azgorh)와 남쪽 끝으로는 시 오브 드레드(Sea of Dread) 해안 지대, 북쪽으로는 하이 패스(High Pass)가 그런 위치에 해당합니다. 카오스의 시대(Time of Chaos) 이전에 고대 드워프 영지가 위치했던 해골의 땅(Place of Skull) 우즈쿨락(Uzkulak)에도 여전히 인구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몹시 기이하고 비밀이 가득한 장소입니다. 고대 내부-도시에는 노예-항구와 분주한 작업장들이 가득한 선착장들이 숨겨겨 있습니다. 허나 실상 이곳은 극도로 무장된 무덤과 그리 다를 바는 없습니다. 우즈쿨락의 저지대는 금단의 영역이기까지 하여, 모든 이들이 기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곳의 주인이라 자처하는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약-파괴자와 불경죄를 저지른 이들은 형벌 대신에 이곳으로 추방 당하는 운명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카오스 드워프들에게 떨어질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운명입니다. 이런 일에 있어서 비상한 능력을 보이는 데몬스미스들의 독창성을 고려해보면, 저곳에 깃들어 있을 그 공포들에 대해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할 것입니다.


카오스 드워프들은 그들이 지닌 사악한 지성과 깊은 과대망상증, 가차 없는 잔혹성을 바탕으로 세운 무시무시한 계략들 아래에서만 움직입니다. 이들은 그저 자신 앞에 선 타인들을 파괴해야겠다는 격렬한 감정으로 세상을 유린하는 것이 아니며, 사실 그러한 필요도 느끼지 못합니다. 과거에 그런 짓을 숱하게 저질렀던 인간 머라우더 무리나 오크 야만인들은 모두 자신들이 감당하지도 못할 영역까지 손을 뻗쳤다가 힘을 죄다 소진해버리고 자멸해버렸던 것입니다. 자르의 군단은 대신 천천히 자신들의 힘을 끌어올려서, 다크 랜드의 그 풍부한 광물 자산들을 뜯어냈습니다. 이들은 이 땅의 끝까지 헤집고 다니며 노예들을 수확했습니다. 허나 직접 반항하려는 것들에게는 적절하게 형벌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떤 괴물이나 세력이든 너무 크게 성장하여 제국에 구체적인 위협이 될 것 같으면, 미리 손을 써서 모조리 뿌리를 뽑아두었습니다. 극히 드물긴 했지만 다크 랜드 너머의 땅을 탐색하기 위해 탐험대가 파견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는 하슈트 제단의 불꽃에 바칠만한 가치가 있는 기이한 전리품들을 수색하기 위함이었거나, 모욕에 보복하는 것, 혹은 단순히 다른 세상의 권세들에게 자기들의 무기를 시험해보려는 냉혹한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카오스 드워프들이 이런 정책을 편 결과, 세상의 많은 이들은 카오스 드워프를 그저 어두운 전설 정도로만 인지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들을 직접 만나는 불운한 일을 겪는 이들은 그 무시무시한 진실을 몸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카오스 드워프의 권역은 꾸준히 성장하였습니다. 이들이 상상 가능한 가장 무시무시한 왕국들 중 하나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그 가혹하고 철저히 계산된 잔혹성 덕분이었습니다. 이 대지는 오래도록 묵혀둔 증오에서 태어난 정복에의 염원과 혹독한 인내심의 산물이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수세기의 과정을 거쳐 자신들의 계략이 무르익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아니 심지어 수천 년이라도 더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카오스 드워프가 홀로 서서 완전히 폐허가 된 세상 위에 거칠 것 없이 설 수 있는 그날이 오기만 한다면 말입니다. 그때에는 겁에 질린 노예들과 죽은 것들의 뼈 정도나 너그러이 존재를 허락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Slavery and Slaughter


카오스 드워프들이 그 긴 역사동안 꾸준히 인구도 불리고 다크 랜드에 자신들의 제국도 완성해왔으나, 이들은 여전히 소수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허나 힘과 잔혹성의 계율로 지배권을 틀어쥐었기 때문에, 이들이 수에서 마냥 밀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바로 노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오스 드워프들은 자신들 외의 모든 생명들이 지닌 가치를 경시하며, 천연자원이나 공양 제물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노예란 자신들의 철제 군화 발짓 한 번에 굽실거려야 하는 버러지입니다. 철 바늘 채찍질에 움츠리는 그 버러지들은 그 근육과 힘줄 심지어 영혼마저 축적해 두고, 착취하고, 소모해버려야 할 일용품이 지나지 않습니다. 노예가 없었더라면, 자르-나그룬드는 완공되지도 못했을 것이며, 종족의 광대한 산업도 유지될 수 없을 터입니다. 심지어 지금도 매해가 지나갈 때마다 신선한 피와 육체노동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 황량한 제국은 늘 더 큰 굶주림을 느끼고 있습니다.


카오스 드워프들의 그 장엄하면서도 음울한 계획이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이는 주로 생생한 노예에 대한 수요가 너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재앙이나 과잉 사용으로 ‘가축’의 적정량이 위협받는 일이 발생하거나 새롭게 위대한 설계가 수립되는 경우, 카오스 드워프들은 전쟁을 위한 군세를 소집하고 약탈하기에 적당한 표적을 선정합니다. 거의 동시에 철가면을 쓴 특사들이 사악한 인간들이나 오거 부족들, 심지어 오크들에게로 파견되어 물물교환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예리한 날의 금속들을 제공하고 대신 생물체들을 받아오곤 했습니다. 이는 결국 다크 랜드 너머의 땅으로 새로운 침공과 파괴가 촉발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전쟁은 카오스 드워프들이 필요로 하는 머릿수를 다 채울 때까지 지속됩니다. 그렇게 먼 땅에서 잡혀온 포로들은 자르둑의 노예 구덩이에서 혹사를 당하거나 불타는 제단 위에서 학살당하는 것으로 제 삶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불운하다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 노예들은 수많은 종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 자르둑의 독성 대기와 불타는 잿더미 속에서 악착같이 노동만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로 끔찍한 장인들인 카오스 드워프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가능하면 올바른 공정에 올바른 도구를 활용하길 원했습니다. 껍질이 벗겨지고 피를 쏟아낸 채 사지가 잘린 엘프들은 연금술 연고를 제작하는 데 소모되었고, 북부 황무지에서 차꼬에 차인 채 끌려와 완전히 박살난 카오스 짐승들은 무지막지한 완력과 부상에 대한 저항력이라는 특성을 잘 살리려 마구에 매인 채 동력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카오스 드워프의 제국에서 단연코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노예는 오크와 고블린들이었습니다. 이는 그것들이 다크 랜드와 이 땅을 감싸는 산맥들의 토착종인 것도 있지만, 이 유독한 대기와 살인적인 노동 환경에서도 가장 오래 살아남을 정도로 억센 생물체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그린스킨들 중에, 홉고블린은 아주 독특하게도 온갖 혜택을 누리는 계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카오스 드워프들처럼 잔혹하고 몰인정한 주인이 내려 줄 수 있는 편애는 모조리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배신을 밥 먹듯 저지르는 고블린의 아종들 가운데서도 유난히 악랄하고 뒤통수치기를 사랑하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카오스 드워프들도 이들을 기초 노역에 동원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이들을 노예-감독관, 하인, 심지어 병사로 고용합니다. 군대에 종사하는 홉고블린들은 완전히 주력군을 위한 보충병 소모품으로 활용됩니다. 덕분에 카오스 드워프들은 자신들이 직접 공세에 나서기 전까지 아무런 손실도 없이 대규모 적 군세를 약화시키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다른 그린스킨들은 홉고블린을 몹시 증오하며, 가능하다면 언제라도 즐겁게 이들을 살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크 랜드의 홉고블린들도 생존을 위해서는 카오스 드워프들의 후원과 보호에 전적으로 의존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대접을 받기 위해 서슴없이 서로의 배를 가를 수 있을 만큼 충성과 신뢰를 모르는 것들이긴 하나, 그럼에도 자신들의 잔혹한 주인을 대상으로 하여 응집력 있는 반란을 선동하는 것만큼은 불가능했습니다. 이는 일단 자기들끼리 서로를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여러모로 완벽한 노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카오스 드워프들에겐 인간도 꽤나 선호되는 노예였습니다. 그린스킨에 비하면 내구력도 떨어지고 더 예측 불가능한 면모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적응력이 뛰어났고 조금이나마 대가리가 굴러가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오거들의 경우 그 순수한 힘 자체는 고평가 받았으나, 결코 꺾이지 않는 그 원시적이고 난폭한 기질 때문에 언제나 위험한 구석이 있었습니다. 스케이븐은 곧 죽어버릴 상태이거나 바로 그 비천한 무리를 제물로 바쳐야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생포해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저 쥐새끼들이 보통내기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카오스 드워프들은 고통스러운 경험을 여럿 겪으면서 그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살려 들여 온 무리에는 늘 미쳐 다 솎아내지 못한 스파이들이나 파괴 공작원들이 숨어있었고, 심지어 일부러 역병에 감염된 보균자도 섞여 있었던 것입니다. 허나 이 자르-나그룬드의 주인들에게 무릎을 꿇게 된 모든 종족들 중에서 가장 끔찍한 운명이 예약되어 있는 자들은, 바로 그들의 동족인 서방의 드워프들(Dwarf of the West)였습니다. 바로 이 드와리(Dwari)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저 길고 길었던 수천 년 동안 묵혀온 원한의 쓰디쓴 열매였습니다. 하슈트께 바칠 수 있는 제물들 중에 그 배신자 선조 신들을 섬기는 자들만큼이나 가치 있는 공양물이 없다고만 말해두겠습니다.



출처: 워해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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