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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리나 코스트너와 연아 직관했을때 후기를 써봄.

니글니글(182.218) 02-14 10:18:01
조회 6080 추천 212 댓글 59

올림픽 기간이라 글 리젠도 빠르고해서 긴 글을 쓴는게 많이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요즘 카로에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재가 직관해본 후기를 써봄.

일단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건 카로가 프리 기술점 50점대를 받으면서도 구성점 73~75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유럽 버프가 확실하게 존재한다는거임.

다만 그렇게 줄 수밖에 없는 상황 또한 심판들 스스로가 조성했다는것과 곁들여 연아의 직관 후기 또한 써보겠음. 무작정 까는글이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 볼때는 옹호글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나는 직관했을때 내가 느꼈던 감정 그대로를 쓰는거임. 이러한 취향의 문제는 옳다 그르다를 흑백논리로 따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님.


내가 카로를 처음 직관했을때는 12 니스월드때였음. 벌써 6년전... 그 시즌이 거의 카로 월챔 확정 시즌이고 노장이어서(당시 나이 26)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말이많았기에 냉큼 티켓팅 했지. 그리고 대학원 졸업과 동시에 유학 문제로 학부때부터 찍어둔 유럽 나라들을 피겨 직관도 할 겸 시기를 맞게 갔지. 그 때가 나의 첫 국제경기 직관이었음.

카로가 주제인만큼 그 때 카로에 대한 인상을 써보면 일단 빨랐음. 시원시원하고. 나는 그 때 카로 프리 모차르트곡이 굉장히 좋았는데 수행 또한 플립 더블링한것 외에는 나머지는 다 잘 수행해주었기에 꽤나 인상깊은 경기였음. 일단 직관하게되면 내 기준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고 신경쓰이는건 스피드, 점프의 흐름, 스케이팅 스킬,그리고 그걸 이루는 포스쳐가 제일 신경쓰임.

그 날 프리에서 카로는 가장 빨랐을 뿐더러 큰 신장을 잘 이용해서 그런지 동작들이 시원시원해보이고 동작이 깔끔하고 시원해보이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로 자신이 취하는 포스쳐 각각이 다 명확하고 동작 끝 처리까지 모두 확실하게하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감. 나는 이 차이점이 직관을 하면 할수록 더 크게 와닿게 되었어. 그리고 동작마다 우아하고 여성미가 많이 느껴져. 보통 피겨선수들 직관하다보면 얼굴은 예쁘고 우아해도 스케이팅이 우아하지못하고 정말 운동선수같을때가 많거든. 그런데 카로는 그렇지 않음. 스케이팅을 이루고 연결해나가는 포스쳐마다 허리가 꼿꼿하게 서있고 무릎을 깊게 잘 씀. 점프 또한 선수가 가진 힘, 스피드가 좋기때문에 이 선수가 뛰는 점프는 모두 굉장히 쉽게 뛰는것 같고 붕 뜬 느낌이 듦. 적어도 이런 느낌을 준 선수는 레오노바의 3토3토, 프리의 스즈키의 더악트토였음. 그마저도 카로가 주는 점프 인상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음.

실제로 스즈키의 더악트토 퀄이 카로보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더 쉽고 흐름있고 임팩트가 느껴지는건 카로임. 이건 연습으로 되는게 아니라 그냥 타고나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듦. 과장 안하고 그저 살코, 룹점프여도 타선수들 어지간한 토점프보다 더 느낌이 좋음.

그리고 스킬이 좋은데 정말 허리가 꼿꼿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그런 스케이팅을 계속 보여줘서 스케이팅만으로도 보는 의미가 있고 재미가 있음. 굳이 뭔가를 집어넣거나 하지 않아도 그 스트로킹만으로도 채워지는게 있고 그 우아함과 스케이팅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 있음. 적어도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트랜지션을 많이 우겨넣는 선수들이 없었기에 카로의 스케이팅 인상은 굉장히 좋았음.


그리고 두번째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있었던 챌린지컵. 난 사실 볼레로보다도 쇼트가 더 좋았음. 당시 쇼트 클린이었을거임. 여전히 점프도 좋고 스케이팅도 좋고 충분히 pcs가 좋을만한 선수라고 생각되었음. 참고로 나는 가이드북에 써있는 문서상의 채첨방식을 거의 믿지 않아. 더군다나 그대로 채점되는것도 드물고.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왜냐하면 수십명의 선수들이 계속 나오고 그 경기를 계속 보는 심판, 관중들의 입장에서는 그 선수가 첫 점프를 뛰러가는 그 순간까지가 가장 집중도가 높아지는 순간이고 그 이후는 거의 다 그 흐름을 살리면서 경기를 진행하느냐, 아니면 체력문제라던가 점프가 망했다던가 해서 인상이 흐려지고 흐름이 끊어졌는가 그 문제임. 대부분의 선수들의 프로그램에서 가장 공들이고 시선을 사로잡을 첫점프 또는 초반부 수행보다 후반부 수행이 좋은 선수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못봤음. 다만 초반부 수행을 망쳐도 후반부에 살려내는 선수들이 있긴 한데 그런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이 스피드가 떨어지고 점프는 랜딩 했어도 초반부의 수행 때문에 안무들이 많이 줄어들거나 소극적이게 되고 그야말로 활주 점프 활주 점프인데 제일 중요한 여유로움이 그 활주에서조차 느껴지지 않기때문에 좋은 pcs는 기대하기 어려움. 이런 면에서 최근 카로의 점수는 절대 용납이 되지 않는거임.

그 경기 프리는 볼레로였는데 러츠를 포함해서 5종 트리플을 모두 뛰려하다보니 상당히 스케이팅 인상이 많이 흐려졌음. 스피드도 쇼트때보다 확연히 느렸고 특히나 러츠때는 도입때부터 보는 내가 다 불안했음. 근데 좋게 성공 시켰음. 이 프로그램 찬사를 많이 받은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보기엔 지난시즌 모차르트만큼 좋지 못했음. 정말 스트로킹을 하는것만으로도 흐름이좋고 연결이 된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점프때문에 전체적인 스피드가 느려지니 정말 스트로킹 뿐인게 눈에다 보이게 되었음.


마지막으로 본게 13캐나다 월드였음. 연아의 마지막 월드이기 때문에 금전난을 무릅쓰고 A석 트럿트토 잘보이는 자리로 티켓팅 했음. 짧게나마 프리 경기 인상을 써보자면 연아는 내가 위에 서술했던 코스트너의 장점을 일단 기본 탑재하고있음. 그것도 더 상위호환으로. 이건 연빠고 연아 팬이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팩트임. 더 깊고 강렬한 스피드로 빙판을 가로지름. 점프를 위해 스트로킹을 많이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크로스오버가 적은편은 아니지. 근데 문제는 그 크로스오버 하나하나의 스피드와 거리감이 타 선수들을 압도함. 크로스오버를 많이해서 깨작깨작 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후우우웅 후우우웅 빙판을 가로지르면서 빙판 중간을 넘어서 붕 떠버림. 속도를 내기 위해 크로스오버를 많이한다고 하는데 그게 직관할때 깨작깨작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냥 다 가로지른다는 느낌이야. 그리고 프리 후반부까지 그 스피드가 유지됨. 그에 반해 카로는 네덜란드 챌린지컵에서보단 나아졌지만 12월드에서 러츠를 빼고 수행했을때보다는 확연히 좋지 않은 인상이었음. 점프의 성공유무를 떠나 챔피언의 스케이팅이 아니었음. 활주 점프 활주 점프였지만 12월드때는 그 활주만으로도 스피드도 빨라서 요소가 채워지는 느낌이 있었고 포스쳐가 곧고 스킬도 좋기때문에 별다른 트랜지션을 넣지 않아도 스케이팅의 흐름이 좋았는데 (역으로 말하면 점프구성도 낮고 트랜지션도 없기 때문에 그 스피드와 인상이 유지될 수 있다는 말. 하지만 그 스피드와 인상이 다른 단점을 덮을정도로 좋게 느껴졌음) 13월드때는 그냥 잘하는선수였음. 이 선수가 치열한 경쟁상대가 되겠다! 라는 느낌은 들지도 않았음.  러츠를 넣는 경기와 넣지 않는 경기의 차이가 그렇게 컸다는것도 정말 놀랐음. 무엇보다 그 흐름이 깨지는 이유가 선수 스스로가 여유와 확신이 없어보였음. 있는대로 잘 수행하고 표정을 어떻게 한다해도 빙판에서있고 가로지르고 스피드를 얼마만큼 내는것만 봐도 선수가 두려워하는지 긴장하는지 확신에 차있는지 다 보이거든. 이건 tv와 컴퓨터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거임. 현장에서 선수와 교감을하고 같이 기운을 나눠야만 느낄 수 있는거임. 그래서 직관하고나면 그냥 앉아서 보는건데도 피로감이 몰려오고 녹초가 되는거고 또 대단한 연기를 보면 그 모든 피로감이 다 날아가고 끝나고 나서 오히려 기운이 나고 하늘이 맑아보이는거임.

그 날 점프수행과 상관없이 카로는 러츠하나를 위해 전반적인 스케이팅의 흐름을 포기한거임. 스피드가 인상적이지 못했음. 물론 타선수들보다 빠르지. 기본기가 너무 좋고 애초에 타고난 피치컬 자체가 타선수들과 다름. 그러나 타선수들보다 빠르고 느린게 문제가 아니야. 선수가 경기를 풀어가면서 관객들에게 주는 인상은 12월드때만큼 인상깊지 못했음. 그럼에도 pcs는 12월드보다 5점가량 높았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었음. 물론 카로도 단조롭지만 링크를 전반적으로 잘 활용해서 씀. 그리고 이 선수가 내는 스피드도 빠른편임. 근데 카로는 보통 스케이팅의 단조로움을 그 깨끗하고 빠른 스킬과 임팩트있는 포스쳐로 커버했는데 그게 깨진게 참 아쉬움. 그렇다고 기술점이 높게나오는것도 아닌데ㅋㅋ...

직관 후기는 이정도임. 카로는 절대적인 기준을 내세워도 잘 타는 선수가 맞고 지금까지 버티는것도 대단한거임. 근데 그 원동력이 되는 pcs는 정말 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함. 적어도 트랜지션 면에서는 네임밸류 장착해도 7점대 이상이 되면 안되는 선수인데... 근데 또 요즘 선수들중에 카로만큼 기본에 충실해서 타는 선수들은 하마다,소노코라인 일본선수들 빼고는 러시아는 절대적으로 없고 북미에서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카로는 신채점제 흐름에따라 만들어진 괴생명체라고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것 같음.

카로를 지금 이만큼 올려준건 연아와 아사다의 공이 큰것같음. 연아와 아사다는 벤쿠버때까지 거의 pcs 투탑이었고 아시아 세력을 견제하기위한 유럽공주로 카로를 내새웠고 결과적으로는 벤쿠버때까지는 실패했다고 보면 됨. 그 극악의 컨시때문에 밥상을 차는게 일쑤였기 때문임. 그러다가 연아 공백기때 때마침 아사다도 부진했고 그 사이에 카로가 3종트리플로 컨시를 갖추면서 북미 시즈니와 경쟁했고 결과적으로는 시즈니의 부상, 12월드 챔피언을 먹으면서 카로의 승리로 끝남. 그리고 연아의 복귀로 아사다, 카로 모두 pcs 급상을 이뤄냈는데 카로가 그때 pcs 70점대를 뚫으면서 2인자 포지션을 쟁취해낸거임. 그리고 소치올림픽 동메달을 건지면서 월드 동 강탈하면서 은퇴하면 딱이었는데 카로, 아사다 모두 복귀했지.

다만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아사다가 복귀했을때는 이미 미야하라가 그 전시즌 월은을 따내면서 점점 푸쉬받고 있었고 그 아래 홍고, 또 그 아래 미하라, 히구치가 대기하고 있었음. 그래서 폭망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pcs가 내려갔지. 더 기량이 좋은 대체선수가 아래로 쫙 깔렸는데 아사다의 점프를 눈감아줄 필요도, 더이상 푸쉬해 줄 의미가 없는 선수였지. 근데 카로는 다름. 러시아가 아닌 유럽에서 여전히 카로 대체선수가 안나왔음. 이게 제일 큰 이유임. 보통 올림픽을 주기로 선수들이 은퇴하면 그 아래 선수들을 푸쉬해주는데 카로는 아직도 그 아래 선수들이 전무함. 그렇기에 게속 푸쉬를 몰빵해서 받을 수 있는거임. 카로 pcs는 경기력과 상관이 없음. 그저 세력싸움에따라 이용되는것 뿐임. 13월드, 소치때 연아로 인해 올라간 pcs가 아직도 유지되고있다는거임. 이런면에서는 정말 적폐임.

만약 러시아제외 유럽권에서 소츠코바,추르,히구치만한 선수만 나와도 카로 pcs는 바로 내려갈거임.



출처: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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