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후기담당 암푸맨이 일주일만에 돌아왔다

오늘 코오스는 삼천포(사천) 한바퀴이다 높은 업힐로는 학동재하나가 있고 나머지는 바람과 싸우던지 순풍타고 날아가던지 하는 코스이다

하지만 오늘은 측풍에 다운힐에서 쫄깃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참가자는 노루성님 티모센세 고민킹 암푸맨이다.

30초짜리 오버뷰 보고 시작하자

여기는 콘티넨탈 사천성의 고향 사천이다.

맛집으로는 사천짜장이있는 도시이다.

다들 한시간 정도 차타고 점프뛰는거라 아침밥을 안먹고와서

김밥 한줄씩 먹고시작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남쪽바다의 다도해는 정말... 최고다

업힐 오르는게 힘들긴했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서 힐링 되었다.

티모선생님과 노루성님 

노루성님만 찍을수 있다는 고공샷 난 해보니깐 짧아서안된다.. 

템포 vs 역치.jpg

그리고 그는 사망하였따..

그리고 난...

오늘 소쉘입고 탔는데 업힐오르다가 땀이 비오듯 쏟아져서 우러따.. 

업힐 정상에 굴다리가 있는데 이렇게 사진찍으면 뭔가 좋더라

라이딩마치고는 진주식 냉면 먹었다.

헉헉 마시쪙

그리고 밥쳐먹고 나오는데 식당앞에 벚꽃 벌써 피기 시작했더라 

그리고 삼천포로 돌아와서 커피에 케잌사서 쳐먹었다

쿰처억!

오늘의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