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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압 & 데이터] 5년 전 오늘 WWE에서 일어난 일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5.28 10:00:05
조회 2585 추천 54 댓글 11

2013년 5월 27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RAW


이 날 방송으로 나가는 쇼가 모두 끝난 후


WWE가 따로 준비한 행사가 시작됐다.


그 행사의 이름은
















'브렛 하트 감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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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하트 감사제'란 브렛 하트의 레슬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리고 브렛 하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WWE가 특별히 따로 준비한 행사다.


참고로 이 날 RAW가 열린 캐나다 앨버타 캘거리는 


브렛 하트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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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하트 감사제의 진행을 맡은 제리 롤러가


힘찬 목소리로 행사의 주인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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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많은 박수갈채와 환호속에 등장하는


5년 전 오늘의 주인공 브렛 '더 히트맨'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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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롤러는 32번의 타이틀 벨트 획득, 업계 최초의 WWE & WCW 트리플 크라운 달성 등 


브렛 하트가 달성한 굵직한 업적들을 나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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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롤러의 소개가 끝나고, 마이크를 잡은 브렛 하트는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큰 영광이다고 밝히며


자신의 아버지와 오웬 하트가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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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하트가 감사제에 대한 소감을 정리할 무렵


제리 롤러는 아직 브렛 하트를 축하할 사람들이 뒤에 대기중이라며 한 명씩 소개해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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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자는 WWE 역사의 산 증인 펫 패터슨


그는 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을 탄생시킨 인물이자, '몬트리올 스크류잡' 사건 당시 숀 마이클스와 브렛 하트 경기의 '정상적인 각본'을 담당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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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5년간 캐나다인으로서 이 업계에 몸을 담았습니다. 제가 알고있는한 브렛 하트는 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캐나다인 레슬러임이 틀림없습니다."


무릎을 꿇으며 존경심을 나타내는 펫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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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다음 초대 손님을 소개하는 제리 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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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초대 손님은


또다른 캐나다 출신 레슬러인 크리스 제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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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슬링을 하는데 있어서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사람이 바로 브렛 하트입니다. 저는 그를 우러러 보며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브렛 하트는 제 마음 속에 영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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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리코의 연설이 끝난 후


제리 롤러가 갑자기 '몬트리올 스크류잡'이 일어났던


1997년 서바이벌 시리즈를 언급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관중석에서 야유가 조금씩 흘러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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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제리 롤러가 소개하는 세 번째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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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997년 서바이벌 시리즈 '몬트리올 스크류잡'의 당사자 중 한 명인 숀 마이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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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숀 마이클스를 반갑게 맞이하는 캐나다 팬들











그리고 마이크를 잡은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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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웅이 탄생하기까지에는 강력한 적이 필요합니다. 슈퍼맨이라는 영웅을 돋보이기 위해서 렉스 루터라는 악당이 있었듯이, 브렛 하트라는 영웅을 돋보이기 위해서 숀 마이클스라는 악역이 필요했습니다."


"오늘 밤은 그 누구도 위대한 영웅 브렛 하트보다 더 많은 축하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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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브렛 하트를 축하할 


마지막 게스트를 소개하는 제리 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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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하트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 


빈스 맥맨 회장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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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하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는 링에 어떤 선수들과 경기를 펼쳐도 항상 훌륭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브렛 하트는 과거에도 최고였고 지금도 최고이며, 앞으로도 최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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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야. 브렛 자네는 언제쯤 고약한 소똥냄새 가득한 이 촌도시에서 벗어날텐가?"


갑작스러운 빈스 맥맨의 어그로에 


팬들은 야유를, 링에 있는 선수들은 미소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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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 캐나다 캘거리를 포함해 전 세계의 모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게스트들의 축하 인사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브렛 하트가 최종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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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합니다. 제가 WWE에서 아쉬운 마무리를 남겼다고 말이죠. 그러나 WWE가 아니었다면 전 아무도 알지 못하는 선수로 남았을겁니다."


"저는 캘거리의 영웅이 된 저의 인생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인생을 만들어준 빈스 맥맨과 숀 마이클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캘거리 최고의 늙은 영웅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변함없이 저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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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감동과 함께 모두와 포옹을 나누는 브렛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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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로스터 선수들도 모두 나와 축하의 박수를 건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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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가문의 여성 레슬러 나탈리아와


브렛 하트의 제자 타이슨 키드도 축하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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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할 수 있도록 다들 노력해줘서 정말 고맙다."

- 브렛 하트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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