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orld.taobao.com/item/530483847124.htm?spm=a312a.7700714.0.0.Etemtl#detail

현재 인터넷에서 택배비 포함하면 대략 9.2만원에 팔고 있는 제이x로스터기의 중국판

(말이 중국판이지.....원래 중국에서 만든거 글자 붙여서 국내 파는거다.)

대충 가격이 280위안이니 대충 4.6만원, 중국 배송대행지 비용은 아마 1.2만원일것이다.

(물론 이것만 사면 배송비가 조금 비산편이고 중국의 수많은 저렴한 물건을 같이 사면 배송비가 없다고 느껴질것이고,,,)

고로 총 비용은 5.8만원.

대충 3.5만원쯤 차이가 난다.

but 국내판은 수입처에서 개조를 하여 더 잘 섞이게 장치를 해뒀다...

그것은...

위의 쇠조각이다....회전하는 교반기 따라가는 원두를 뒤로 제껴 섞이게 하는건데....

저거 하나에 3만원이 더 붙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머...개인적으론 타오바오 판매자(다이아급 이상)를 충분히 신뢰하는 편이라 중국에서 사도 그만이라고 생각함.

딱히 고장날 물건도 아니고.

아마 내 학생 시절에는 저정도쯤 3분이면 내가 개조했을것이고,,,

(걍 쇠조각 달면 됨.  뚜겅에라도.)

근데 직장인되고 보니 저정도에 돈쓰는것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감.

(쇠조각 적당한거(종이파일에 끼우는 날정도면 충분할테지만) 구하는것도 귀찮고, 박는 것도 귀찮고.

이거 몇년 뒤엔 게시판 들어오는것도 귀찮은거 아냐?)

밑에 무무씨 글 읽어보면 국내 가격도 충분히 살만한 물건이라곤 생각함.

(딱히 로스팅이 커피 장수들 말처럼 신비의 영역이 아니다...그냥 땅콩 볶는것이나 별차이 없음.)

근데 타오바오에서 물건 하나라도 살거 있는 사람은 타오바오에서 사는것도 괜찮겠지...라고 생각.

p.s 1 하지만 나는 집에 있는 드릴에 쇠통 끼워 볶는다는게 함정 

p.s 2 하지만 그 드릴이 드왈트라고 30만원 넘어가는것도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