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부에서 렌트카..

메가버스로 

동부 다 돌수 있음..

어짜피 관광지 차 끌고 가도 주차 힘듬

(비싸고.. 내가 잘 몰라서 그런거 일수도 있음)

버스로 지역이동 존나 쉬운데 

차 왜 렌트했는지 존나 빡대가린가봄

2.

미국 현지인이랑 대화 별로 안한거.

영어 잘 함. 아이엘츠 8.0 임..

뭐 디팍 성님들 만큼은 아니겠지만..

걍 친구들이랑 구글지도 보고

길 한번도 안물어보고 

맛집도 네이버 블로그 보고 쳐감..

그때 yelp를 알았다면.. 

캠핑장에서도 막 관심가져 줬는데

그냥 교류는 안함.

3.

포틀랜드는 세금을 안내는 지역이래서

포틀랜드 아울렛가서 쇼핑해야지~

하고 la아울렛 라스베가스 아울렛

눈팅만한거 존나 후회함.

포틀랜드에 아울렛 2개 있는데

하나는 그냥 시장보다 작고

하나는 진짜 의료구호 물품센터 같음

그래도 악으로 1000불정도 쇼핑함

(쇼핑 취향은 지극히 개인적인거니까 취존좀;;)

4.

라스베가스에서 2박 한거..

최소 4박정돈 해야된다고 느껴짐..

cd파는 흑형조차 유쾌하더라;; ㅋㅋ

(당연히 유쾌하지만 불쾌하지 않고 같이 즐겼음)

그만큼 존나 향락의 도시..

볼거리 차고 넘치고 먹을거리 차고 넘침

즐길 액티비티도 많음

그냥 존나 재밌음

기억에도 남고...

뷔페 ㅆㅅㅌㅊ..

가장 후회함

5.

서부에서 괜히 캠핑함.

친구 4명이서

캠핑용품 대충 쓰고 버릴 요량으로

존나 싼것만 사서 캠팽만 8박 정도 한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최고로 병신같은 짓이였다.

매트같은것도 없이 자니까 존나 결리고

용품도 열악해서 

쳐 사먹는데 돈 더씀.

게다가 텐트 구입비, 용품 등등 

짐만 늘고 돈만 더듬.

그돈으로 라스베가스 3박은 더함

여행 컨셉 캠핑이라서 장비 제대로 챙기면 할만함 인프라 굿

근데 그냥 몇번 하는거면...

그래도 장비 챙겨가던가 해라.. 안하는걸 추천해..

존나 고생하고.. 친구들끼리 가서 재미없거나 한건 아닌데

걍 고생 존나함. 열악 그 자체

군대얘기 존나했다 진짜.. ㅋㅋ

총평

덴버가 생각보다 재밌었음.

아 그리고 이름 까먹었는데

la 놀이공원 꼭 가셈.. 즐길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