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쓰기 시작 할 때는 별거아닐거같았는데 은근 오래걸린다...

무튼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8편까지는  수 목 금 토 여행 4일차까지의 내용이었구

오늘은 5일차인 LA여행 이날은 전편에서 언급했듯이 슈퍼볼데이였음..

이날은 슬슬 시차때문에 힘들기도하고 샌디에고다녀와서 좀 늦게까지자다가

11시반쯤에 LA에 유명한 브런치카페 REPUBLIQUE라는 곳을 갔음

뭐 샌디에고에서 워낙 맛있는 브런치 먹어서 별 기대안했음ㅋㅋ

이날 LA날이 많이 흐렸어 그래가지고 무튼 여길갔는데 줄이 조올라길어..

그리고 막 중국인들이 담배피고 여기서 그래서 막 백인들이랑 다른나라사람들이 막 숙덕숙덕거리는데도

아랑곳하지않음 그리고 막 새치기하더라 중국애들 ㅡㅡ 짜증났음

무튼 줄기다리면서 안에 내부가 다보여 이렇게 유리로되있거든

아시안 참 많음 중국 한국인이 젤많았던듯 LA니까 ㅋㅋ

그래서 한 30분정도 기다렸던것같아

그렇게 기다리다가 슬슬 다가올때 쯤

위에 보이는 메뉴판을 먼저 주더라 뭐먹을지 고르라는의미였던듯 무튼 나는 김치볶음밥이랑 내 가족은 베이컨뭐시기시킴

여기가 내부임 저렇게 일렬로 줄서서 들어가면서 중간중간 메뉴들도보고 빵도보고 그러면서 주문하는것임

이렇게 빵종류도 많더라고 빵이 정말 맛있더라 ㅋㅋㅋ

사람들 빵 많이 사가기도 하는거같더라고 아무래도 브런치카페이니 ㅋㅋ

여긴 유리로 보이는곳보다 더안쪽임 나는 이쪽와서먹었어 자리가없어서 근데여기도 괜찮도라고\

근데 우리주문이 우리보다 나중에 시킨사람들보다 안나오길래 그냥  물어봤는데

미안하다고 갑자기 이렇게 빵을 3개나주시더라  16달러인가 17달러치였는데 서비스에 바로 마음풀렸다

공짜는 역시 사랑이얍 빵도존맛탱임

내가 서양에서 김치볶음밥먹고 감탄할줄몰랐는데 진짜 거짓말아니고 졸라맛있더라..

분명 미국인이 이거 만들었을텐데 조금 미국음식들처럼 간이 심하긴한데 졸라맛있었어

그리고 저베이컨과 포테이토도 ㄹㅇ맛있었고 배터지도록 먹고

미국에 뉴욕과 LA에있는 플라이트 클럽이라는 신발리셀샵감

LA에 있는곳은 힙합하는 유명한셀럽들도 많이 온다그러더라 뉴욕도그렇고

이곳임 ㅋㅋㅋ신발 엄청많다진짜 여긴 조금 그래도 작지만 그래도 웬만한거 다있음

진짜 비쌈ㄷㄷ 못사서아쉽더라

나 이날갔을대 남주혁이 옆에있더라고 몇몇한국여자애들은 알아보는데 난 연예인잘몰라서

지인인지 코디인지들이랑 같이와서 신발몇개사서 띡 가더라 ㅋㅋㅋ

무튼 나는 그냥 구경만하고 스티커같은거 그냥 방문기념으로 몇개받아왔어 ㅋㅋㅋ

좀더있는데 사진때문에 다안올라가네 다음편에 또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