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스퀘어가든은 뉴욕에서 종합적인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임

콘서트도 엄청열린다 무튼 엄청고급져보이더라

나는 닉스 팀스토어에서 기념품도사며 그냥 구경만하고 나왔음ㅋㅋㅋ

그리고 걸어서 이제 LA에서도 들렸었던 플라이트클럽을 가기위해 발걸음을 돌렸지.

날씨 참좋더라 춥긴했지만ㅋㅋ 나홀로집에나 미드 가십걸에서나 본것같은 건물들보니 낯설지가 않더라고 ㅋㅋㅋ

LA랑 뉴욕에만 있는 신발리셀샵 플라이트클럽이야

뉴욕이 훨씬크고 비싼것도 엄청많더라 뉴욕은 특이하게 가족단위 구매자들이 꽤있더라고

자녀들 신발사주러 부모님이 데리고 왔더라고 ㅋㅋ

이쁜거 진짜많더라 ㅠㅠ돈이없어서 나는 구경만..

그러다가 저녁에 나는 브루클린가서 NBA 경기 볼예정이어서 시간이 좀남아서

주변을 더걸었어 걷다보니 성당이 있더라고 ㅋㅋ

여기 그냥 한번 보고 바로 스타벅스감

스벅에서 오늘 남은 일정도 정리할겸 스트로베리 아사히 시키고 기다리는데 귀여운강아지가 있더라고 ㅋㅋㅋ

그러다가 내테이블 앞에 어떤 미국 여대생하나가 여기앉아도되냐며 물어보길래 앉으라그랬지

그래서 서로 이런저런이야기나누다보니 얘는 피츠버그에서 대학교 때문에 뉴욕에와있는데

한국인 집에서 쉐어하우스 하고 있다그러더라고 ㅋㅋㅋ

자기 어릴때 태권도 배웠다면서 태권도 손짓 막 보여줌 ㅋㅋㅋㅋ

실용음악쪽 하는 친구같더라고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인스타 서로 맞팔하고 그렇게 헤어짐

나는 우선 브루클린브릿지를 걸어서 건너서 덤보를 간 후 거기서 우버를타고 농구장을 갈생각이었음

우선 전철로 브루클린 브릿지 근처까지 가기로함

2시간내에 모든 전철 다 가능했었나 무튼 그랬던거같아 이거

뉴욕 전철의 안에 모습이야 그렇게 더럽지도않고 불편하지도 않았어 나는ㅋㅋ

24시간인데 밤에는 위험하고 또 시간대가 바뀜

브루클린브릿지 바로앞이야 여기 사람 꽤있더라고

다들 걸어서 다리를 건너며 사진도 찍고 막 그러더라고

나도 그럴생각에 설렘을 안고 브릿지를 향해 걸어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