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호텔 앞 전경이야. 뭐든지 다 아는 횽들은 무슨 호텔인지도 알꺼야..
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선착장으로 향했어..첨에 꼬란섬은 패키지를 따로 신청할까도 생각했는데..
하기 싫은 거 끌려가기보다는, 고생하더라도 우리끼리만 가자가 더 좋았거등.
역시 선착장 찾기는 쉬웠고, 인터넷 검색하니 따웬비치인가 뭔가가 좋데서 따웬행 배를 탔어..
좋드라..
목적지가 다가 올 수록 미친 심장은 다시 두근 두근! 더 좋았던 건 옆에 푸잉 둘이 있었거등. 뭐 말은 두 마디 밖에 안 나눴지만~
사와디캅, 컵쿤캅.ㅋㅋ 그래도 관광 온 푸잉 둘과 나란히 앉아서 배를 타고 가니 데이트 하는 기분이었어.
배에서 내려 해변을 개처럼 뛰어다니다 개처럼 헥헥거리고 맛좋은 수박쥬스를 먹었지..
동글동글 작고 귀여운 파인애플이 보여.. 그냥 싼 맛에 하나 사먹자 했는데...이건 씨발 머 지금까지 내가 먹은것은 파인애플이 아니었어.
1키로 짜리 작은 봉지를 하나 샀는데, 친구랑 미친 듯이 다 먹고..너무 맛있어서 2키로짜리 큰 봉지를 샀는데!!
너무 단 것은 금방 질리드라.ㅋㅋ 그 날 호텔 다시 돌아올 때까지 들고 걸어다녔어.
여튼 짱꼴라 천지인 곳에 당당히 까올리를 드러내며 게찜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망고스틴도 먹고,
보트나 좀 타볼까 하다가, 그런 것은 괜히 귀찮길래, 해변과 사람 구경 신나게 하다가 돌아왔어.. 멀 딱히 탄 것도 없는데
구석 구석 헤집고 다니다 보니 볼 것도 없었는데 시간 오래 걸리더라구..
아침에 나가서 오후 세시근처가 되어 숙소로 돌아오는데, 또 마사지가 보이더라구.
친구랑 굳은 약속을 했지. 오늘은 롱탐을 뛰어야 한다.
무조건 순결을 지켜라!! 너의 올챙이는 그런데 투입되서는 안된다!!!!!!!!!!는 개뿔...
솔직히 많이 이쁘든 조금 이쁘든, 꼴릿하게 생긴 여자가 만져주고 꼬시는데 안 넘어가면
남자가 아니라고 봐....진정한 남자는 언제든지 칼을 들고 쓸 수 있어야 한다고 봐...나는 그래....그렇겠지?
어쨋든 어제와는 다른 곳에서 다른 마사지사에게 똑같이 천오백을 주고 만족스러운 마사지와 붐붐을 받고..
숙소로 돌아왔어.. 어느새 또 시간이 많이 흘렀드라.
오늘 저녁은 왠지 깔끔하게 먹고 싶었어..처음으로 하는 고고걸과의 붐붐인데, 잘못 먹고 탈나기는 싫었어.
그래서 버거킹을 가서 햄버거로 간단한 저녁을 끝내고 8시 경에 바카라를 갔어...근데 어제랑은 다르더라구.
어제만큼의 수질이 아니었어..그래서 밑짱을 한다는 2층을 올라갔지..
1층이 쭉쭉빵빵 현란한 댄스라면, 2층은 짜리몽땅들이 교복 입고 엉거주춤 댄스를 추는 곳이었어.
그렇다고 2층이 못났다는 것은 아니야. 물론 심하게 못나서 도대체 저런 애가 왜 여기에 있나도 있었지만,
내 보기에 정말 귀여운 애가 두명 있었거등..춤을 추는 둥 마는 둥. 뻘쭘한 표정으로 봉잡고 까딱거리는 313번과
귀엽게 눈웃음 치는 515였나?? 하여튼 짜리몽땅에 예쁜 건 아니었는데, 작고 귀여운 여자도 좋아하는 내 눈에
쏙 들어오드라...ㅋ 횽들은 안 봐도 돼. 순전히 오타쿠 스러운 내 취향이었으니..
여튼 둘 중에 누굴 고르나 고민하고 있는데 미친 친구 자식이 하나도 마음에 안 든데.
다른 고고바를 돌다가 결국 페퍼민트에 갔을 땐 열시 좀 넘었었어..
거기서 친구놈은 지 눈에 쏙든다는 여자 하나를 선택했고, 둘 중에 좀 더 부끄럼이 없는 내가 불러서
연결을 시켜줬지.. 친구를 가르키면서, 마이 프렌드 원트 유. 파서블 롱??? 물으니 시간이 너무 일르다고
바파 천에 롱 6천을 부르더라구. 그래도 많이 비싼 것을 알지만...내가 할 것은 아니니....
걍 오케 하고 연결해줘 버렸어....미안하다 친구야...니가 방을 한 개 잡아서 삐졌던건 아니었어..
그렇게 친구를 보내고 아직도 시간이 일러서 난 여기 저기를 헤메고 다녔어..술도 못 마시니
싱하 하나 시켜서 한시간 구경하고, 또 다른 집 가서 삼십분 구경하고..
그 사이에 참 많이도 말을 걸어주더라..혼자 있었어도 뻘쭘하거나 심심하지는 않았어.
물론 레이디드링크도 하나씩 뜯기긴 했지만, 뭐 그만큼 만지작 댔으니 뭐.
계속 숏이며 롱이며 부르는데, 난 바카라 2층의 쪼매난 귀염둥이들을 보려고 마음 먹고 있었기에~~
귀염둥 둘 중에 누굴 할 까 고민하고 있었기에, 레이디 드링크 한잔에 만지작 거리는 여유만 즐기고 있었지.
열두시가 갓 넘었기에 바카라에 가서 귀염둥일 픽업하려고 가는데, 골목길에 스타가 보이더라구,
그냥 밖에서 구경이나 하자고 갔더니, 왠 적당히 예쁜 애가 오빠 하고 부르는거야.
생긴 것도 좀 한국스럽게 생겼는데, 어느 정도한국어 패치도 되어 있었어.. 신기해서 들어가서 엘디 하나 사주고,
이야길 나누는데, 입에 발린 말로 호감을 표하면서, 날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그래..
바카라 2층의 겸둥이들은 내일 봐야겠다 맘을 먹고 롱을 부르는데, 하필 걔는 롱이 안 되는 애였어.
물론 뻥이겠지만, 봉춤추는 애들 말고 선수가 걔말고 안 보였거등. 자기는 숏을 하며 가게를 봐야된데
나는 친구랑 방을 한 개 쓰는데, 친구가 레이디랑 같이 먼저 가버려서 오늘 호텔이 없다. 그래서 롱을 해서 호텔을 잡아야 한다고 했더니
막 아쉬워 하는 척을 하더라구.. 근데 스타고고바 되게 작드라. 바카라 같은데랑 분위기 자체가 다른게, 꼭 작은 식당같은데 봉세워놓고
춤추는거 같았어.거기서 적당히 예쁘장한??평범하게 예쁜?? 애를 지목하더니 롱이 된데..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그 아가씨가 날 보더니 4천이라며 손을 펴더라.. 그래서 난 호텔도 잡아야 한다고 3천이라고 했더니 은근 수월히 콜 하더라구
다행히 열두시 반이 되기 전에 나름 괜찮은 애랑 협상도 됐고, 천밧짜리 호텔을 여자애가 안다고 해서 기분 좋게 따라갔는데...
ㅆㅂ방이 꽉 찬 거야..애도 당황했는지 여기적기 막 전화하더니, 오토바이 타는데로 끌고 가데?
살짝 두렵기도 했는데, 뭔 일이 나도 다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오토맨과 나랑 레이디랑 셋이 오토바이를 타고,
왠 이상한 호텔로 갔어. 그 와중에 오토바이 되게 신나드라.ㅋㅋㅋㅋㅋ
호텔은 ...씨발..완전 여인숙만도 못해..꼭 전갈 나올 거 같은 호텔이었어.
군용 담요 생각나는 파란 담요에 치약 칫솔도 없고..콘돔 당연히 없고.ㅡㅡ
그래서 급히 나가서 치약 칫솔 콘돔 사고, 붐붐 시작...음...좋았어...
난 원래 콘돔끼고 잘 못 느끼는데 애들이 잘 조이는 건지 콘돔이 좋은 건지, 마사지 걸들도 그렇고 잘 느껴지고 잘 사정이 되더라구.
한참 끝나고 서로 기분 좋게 샤워하고 안고 잠이 들었지...레이디만 잠이 들었지..나??? 잠이 오겠어? 방타이 후 첫 롱인데?
자고 싶어도 잠못 이루고, 꼬치가 불끈거리자 마자 바로 2차전을 뛰었지...레이디 자다 깨서 당황해하며 해주드라..
어쨋든 힘겹게 마무리 짓고 정말 피곤해져서 잠이 들었어..
근데 자다가 깼는데, 또 꼴리는거야..근데 짧은 시간이었는데 잘 자서 충전도 잘 되었고..
시간이 다섯시가 좀 넘었는데, 세번째 하고 나니..레이디는 굉장히 힘들어하고, 나도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고..
집에 가길 원하면 가도 된다고 했더니, 고맙다 그러더라구. 조심히 가라고 2백더 챙겨주고 나도 더 이상은 그 호텔에 있고 싶지 않아서,
왠지 느낌으로 한 이삼십분 걸어가면 우리 호텔쪽일거 같아서, 호텔로 걸어갔지..
하지만 호텔방엔 친구놈이 레이디 안고 있자나.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어.
호텔 수영장에 썬텐용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니 호텔 직원이 와서 묻드라 왜 방에 안가냐구..
마이 프렌드 위드 레이디라고 했더니, 막 웃으면서 큰 담요를 갔다줘...
수영장 물이 튀긴 건지 내눈에 물이 맺힌건지 눈에 물이 글썽 하고..거기서 좀 누워있다가 이제 레이디 갔겠지 하고 방에 가서
문을 살짝 열어봤더니, 여전히 안고 자고 있드라.... 난 슬퍼하며 다시 내 썬텐용 의자로 내려갔지
잠귀 밝은 내 친구 눈 뜨고 깜짝 놀라더니, 금방 레이디 보냈더라구...정말 미안했어...
나 때문에...더 있어도 될 레이디를....하지만 친구 니 때문이야.ㅡㅡ 그러게 방을 두 개 잡았어야지.ㅡㅡ
하아...그렇게 2일차는 끝이 났어...3일차 아침까지였나?? 여튼...
오자마자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ㅋ
3일차부터는 또 담에 쓸게...혹시나 보는 횽들만 보겠지만, 낼 또 출근 준비하려면....ㅠ
투비 콘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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