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을 마니꿔

여행가고 싶은가봐

랜선여행만 하다 보니

꿈꾸면 태국 가네

뭐 그이야기야 꿈꾼거

이번엔 약도 안묵고

무리하게 물도 안뺏어

마무리 끝나고

졸리다 하더라고 그래서

넌 자라 횽은 술 조금 더 마실께

하고 굿나잇 뽀뽀해줬옹

밑에 횽이 물오봤지

호기심에 하는데 하고나면 정나미떨어지지 않냐고

그건 개인차가 심할거 같아

난 귀엽더라

뭐 쌔근쌔근 쳐자고 난 쇼파에 앉아서

그냥 술마시면서 핸드폰 가지고 놀았지

어느정도 마시니까 졸리더라고

그래서 침대에 누우니까

야가 눈을 딱 뜨네

그러더니 미소 지으면서

내팔을 잡고 자기몸을 감싸더라고

손은 가슴에

뭐 나쁘지 않은기분

테메갔다 문열고 들왔을때 환하게 미소지으며 반겨주던것도 생각나고

잘라고 누우니까 허그미? 뭐 대충 글케 잠들었당

별로 위험할꺼란 생각도 안들고 돈들고 틸꺼랑 생각도 안들더라고

그냥 편하게 잤옹

그리고 7시쯤 일어나서

모닝에 다들하는거 있자낭

그거했징

뭐 나름 여친모드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던거 같아

만약 다음꿈 또 꾼다해도 하루정도는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뭐 이건 개인취향이고 꿈속에서 벌어진 일이라

글고 난 잡식성이자나 ㅋㅋ 난 여행에서는 나를 내려놔 그냥 내가 하고싶은데로

자고 싶으면 자고 배고푸면 먹고 싸고 싶으면 싸고 박고 싶으면 박고

 옵세 47번 요미에게 감사하고 너의 미소가 아직도 내가슴속에 남아있다

사랑했다 썅뇸아~~ 

실물이 더이뿐데 폰카라 좀 글타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