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노무 지겨워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우돈타니 가서 놀다왔다 정보좀 주고간다

숙소:센탄 근처에 500-600밧 가성비 좋은 모텔 수준 맨션 많음(30 후반 아재들한테 추천)
        센탄 후문에 있는 센타라 호텔 추천 가격은 4만원 정도 /시설 깔끔 /직원 조옷나 친절 /밤문화 이동 동선 최적합
        나팔라이 호텔 추천 가격 2만원 정도(조식포함)  / 시설은 쏘쏘 / 수영장 하고 헬스장 좃나 좋음 / 직원 조옷나 친절 / 리틈클럽이 바로 밑에 있음 / 시내랑 15분거리


식사:센탄 지하 1층 푸드코트 가격 밥하고 국수 30~70밧 / 스테이크 110밧~~
        길거리 국수집 30~40밧
        로컬식당 30~60밧
        남느엉(베트남 음식점 우돈타니 최고의 맛집) 4이먹어도 1500밧
        찜줌집 200밧 정도
        무양까올리 농프라짝 가는길에 145밧


교통:뚝뚝 시내에서 시내 보통 인당 20밧씩
        조금 멀리간다 치면 50밧
        노선 썽태우 10밧(개비추)
        오토바이 하루 100밧(개강추)

마사지: 똔콩호텔 지하 1층 / 어항 초이스 / 2시간 650밧 대딸포함  / 붐붐은 개인 마사지실에서 금액 쇼브 기본 1천밧부터 / 아줌니들 원숭이들 개비추
            똔콩호텔 지상 8층/ 1500~2500밧 사이 / 원숭이들 / 개비추 / 1시간30분 타임
            똔콩호텔 3층 가라오케 / 아가씨 45분에 200밧 / 룸차치 1시간 200밧 / 붐붐은 2500부터 / 애들 조옷나 이쁨 / 술값은 기억안남
            농프라짝 호수 인근 오스카 마사지도 있는데 원숭이 아줌마 개비추
            건전마사지샵 ud맨션 바로 맞은편 마사지샵 잘함 (남자 마사지사 절대 비추 마사지 하는 내내 트름 좃나함 아 개새끼)
            농프라짝 호수공원에 쭉 있는 마사지샵들도 괜찮음 200-300밧

 클럽: 따완댕>피닉스>옐로우버드>리틈 
   
         애들 진짜 순수하고 착함 이쁜 애들은 옥타곤이나 아레나 데리고 가도 먹힐수준
         영어 거의 못 알아들음 
         보통 주말기준 23시30~2시까지가 피크 2시에 문닫음
         리틈이 가장 깔끔하고 애들도 이쁘고 그나마 영어 하는 애들 있고 음악도 edm비중이 큼
         리틈은 여자들끼리 오는 테이블도 많고 까올리한테 매우 호의적임
         오빠사랑해요~~오빠 떠뽀끼~~ 손가락 하트 좃나 날려줌
         입장료 없고 술 편의점에 사서 들어가는게 이익  / 얼음 콜라 소다 각 50바트씩
         그 밖에 옐로우버드는 20대초반 30-50 아재 60대 할배까지 엉켜있음 / 여기서도 까올리 버프있음 / 영어 더 안통함 /음악 라이브밴드로 최악임
         가격은 조니워커레드+얼음1+콜라2+소다2 셋트로 1980바트 
         피닉스랑 따완댕도 옐로우버드랑 비슷하나 개비추
         고로 리틈이 최고임 하지만 본인이 그냥 평범하거나 아재이거나 똥송하다면 최악의 구장 / ㅅㅌㅊ까올리라면 리틈가면 완전 인기남

         허나 리틈에서 새됬다면 절망하지말고 나팔라이 호텔 주차장에 있는 가드(경비원)찾자
         가드를 찾아서 한국에 있는 리틀닉치쿤한테 소개받았다고 하고 라오푸잉을 불러달라고 하면
         1200밧 숏타임 1시간 가능(너희 호텔 주소하고 룸넘버 알려주면 직접 온다-돈은 푸잉한테 후불로 계산)
        

바: 데이인나이트 시스터바 미스터통 뭐 등등 있는데 그냥 쳐다보지도 마라
      진주는 절대 없으며 진짜 비위 좋아도 먹기 힘듬 내가 오히려 돈받아야함
      아재들에겐 추천 ㅋㅋㅋㅋ /20-30초반은 근처도 가지마라 ㅋㅋㅋㅋ

로컬술집:대학생들 많이가는 하이텍과 ud타운이 있지만 모두 비추
              야외라 쪄 죽고 거의 모두 아베크로 오는 분위기
              하이텍가면 대삐리들 조올라 이쁨 까올리 대체적으로 신기해하는 분위기


총평:대체적으로 우돈 사람들 친절하고 순박함
        가격도 매우 양심적이고 사기 잘 안침
        호텔이 싸고 가성비 좋음
        낮에 할게 없음
        밤문화 관련 일반인 푸잉과 하룻밤 달콜함 로맨스는 거의 불가능 / 하지만 니가 ㅅㅌㅊ거나 장기거주자면 충분히 가능
        결론은 니가 라오스 오고 가는길에 잠깐 쉬었다 가는거 아니면 우돈은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