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역임

1. 교사는 박봉아님
정근수당 명절상여금 성과급 등등 매달 작게 받아도 연봉은 장난아님

2. 도지역 남녀교사는 짝찾기 힘듦
서로가 서로에 대한 눈이 높아서, 그리고 교직 특유의 좁은사회로 인한 말말말 때문에 연애부터 결혼까지 과정이 힘듦.
근데 결혼할 사람은 다 하더라.

3. 우리나라의 교권이 개쓰레기라고 느낌
노답 학부모들 태클걸 때는 상상초월.
몇몇 학부모들이 작정하면 교사날리는 건 일도 아님

4. 다른 직장의 여성들은 이해하나 여교사가 페미운동하는 거는 이해불가
케바케지만 특히 아줌마교사들 출산휴가 얄팍하게 이용하면서 업무 힘든거 있으면 쉬고, 힘든 애들있으면 빠지고, 방학때 다시 복직해서 꼬박꼬박 돈 받아가려고 하는 꼬라지와 힘든 일은 무조건 아쉬운 사람이 하겠지라면서 빠지는 꼬라지 등등(결국 남교사몫) 4년차에 큰 학교(45학급이상)만 두번 다녔지만 이때까지 힘든일도 남교사와 같이 나눠하려는 여교사 2명 밖에 못봄 그것도 3년이하 신규...

5. 교사로서 퇴근후 자기계발은 저경력땐 힘듦
애들 보내면 진빠져서 아무생각안듦. 자기계발하려면 불굴의 의지가 필요. 1정따니 여유가 생기기 시작함

6. 군대간거 호봉쳐주는거 사실 미봉지책임
실경력 우선인 교직사회에서는 의미없음

7. 좋은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관리자가 문제임
광역시라해도 또라이걸리면 그냥 노답임
그 비율이 적다고? 니 인생 운 테스트해보셈 내가 듣고보기엔 별반 차이없음 서울경기빼고
강제회식, 강제배구도 결국 관리자들이 만드는것임

8. 남자의 적은 남자
속칭 젊은 꼰대들이 자기가 당한 거 후배한테 또 시킴
나도 그랬다
원래 그런거다
니 고생하면 내가 챙겨준다
군대랑 같다
배운다 생각하고 해라 등등
별 ㅈ같은 논리로 일 시키는 놈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