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견에 공감하면 개추좀 박아주고
디씨 오랜만에와서 나때는 개추밖에 없었는데 X표인가 뭔가 생겼더라 공감못하겠으면 그거박아라

본인 언리 사전코드도 없고 최전방선두주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18지까진 어이어이뚫었고(장로씹새끼에서 막힘^^)
접었다가 가끔씩 하다 반복하는 언숭이다

언리 공카시절때부터 했었는데, 언리 초창기때 역대급 사건이 하나 터졌었다
데이터베이스인지 뭔지 뭐가 날라가서 유저들 계정이 다 날라감. 얻은 녹스고 뭐고 그냥 전부 싹다 날라감
아마 지금쯤 그랬다면 올녹언숭이들이 손해배상하라며 단체소송걸고 그랬을것같은데
그때는 통수고 뭐고 없고 크린한 게임초창기때여서 유저들 전부 힘내라고, 괜찮다고 말하며 거의 넘겼다
그때 긱스 ㄹㅇ 울면서 정말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 하고 최대한 데이터복구와 보상에 힘씀 여기까진 좋았지

근데 지금까지의 과오를 보면, 감사한것도 잊지않겠다는것도 허상에 불과했던것같다
1지역만 달랑 있었을 때. 그때는 케이크를 만들자라는 맵이 유행했었다
엪소모도 적고, 커먼녹스들도 드랍이 잘돼서 선두주자들은 남은 ap를 거기에 몰빵하기 바빴는데
아마 내가 기억하기에 최초의 통수가 아닌가 싶다
맵 ap소모량을 늘려버린다. 그리고 그때의 변명은 원래 그렇게 돼있어야 했었다고 함
당시 유저들은 너프다 뭐다 했지만 처음 당해보는 통수이기에 아 원래 그랬구나 하며 그냥 조용히 넘어감

이때까지만해도 레브스탯은 atk이나 hp였고 ap나 녹스찍었으면 캐삭해야된다시피 했어서
자연엪 아깝다고 새벽에 2시간간격으로 알람맞춰두는 새끼들도 있었고, 그때 최고매출은 리우쉐링이나 bf포션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만큼 갓흥겜이었지 ㄹㅇ

그 후로는 잘 기억이 나진 않는데... 올리비아 루렌 등등 그때는 무과금 유저들도 최전방에 입성 가능했으나 아마 줄줄이 너프당한걸로 기억한다
공카도 터지고 유저들도 이제 이새끼가 통수꾼이라는걸 알게되긴 했지만 계속 남아있었기 때문에 언숭이라 불리게되지 않았나싶다

나는 통수가 지겨워서도 있지만 그냥 개인적 사정으로 15년쯤에 접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그래도 유저들 상당수 있던걸로 기억한다
유스티스 본사가 범계쪽에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나도 이쪽살아서, 저쪽 땅값 어마어마하다는건 들어봄 역쪽이고 번화가라서
이만큼 갓흥겜이었는데 정말 어느샌가 오니 갤은 좆망해있고 화력같은거 하나없고 언리들어가보니 안접은애가 정말 한명있었나 그랬다

그래서 네이버에 언리쉬드 나무위키를 쳐봤는데 사건사고가 본문보다 훨씬김 ㅇㅇ 유저를 돈줄로밖에 안보고 운영은 좆도못하고 개념글말대로 자기필요할때만찾고 애들이 업뎃할수록 빠져나갈만 했더라 시발 어떻게 운영을 그렇게 좆같이하면 갓흥겜이 좆망겜되냐 이렇게 좆망하게 만드는것도 어려울텐데

이번 설이벤트도 자연엪으론 절대 졸업못해서 하나는 슾조해야됐었지
뭐 지금 나와서 저얘기하니까 이해는가는데 인간성격 그대로 가는것같더라
이번 사건 보고 안타깝긴 함 나도. 나도 인간이기에 동정심생기고 안타깝고 그러긴 하는데 인과응보라고 생각들기도 한다.
므아뜨랑 결혼하고. 지출내역 제대로 확인 안하고. 솔리더스에 몰빵하고. 애초에 겜이 좆망하지 않았으면 매출로 커버 가능했을거라 생각함

지금은 통수도 업뎃도 많이 나아진듯 싶지만 어떡하냐 간새끼들은 돌아오지도 않더라
유저들이 간절했을땐 들은척도 안하더니 필요할때만 와서 얘기하니까 내가보기에는 조금 안좋다
심장뚫리고 뒤통수오함마로쳐맞고 했는데 언숭이들덕에 또 기사회생하면 다시 뒤통수 쳐맞을지도 모르는 일
그래도 도와주고싶은 언숭이들은 도와줘봐. 나는 나먹고살기도 힘들어서 못한다 불쌍하긴해도

괜히 자살같은거하지말고 1200만원 나눌바에 언리에몰빵도박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