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캡콤의 초대형 히트작 스트리트파이터2다 1991년 캡콤을 최고의 위치에 올려준

전세계최고의 히트작이며 국내오락실에 부흥기를 이끌었던 작품이다.

필자또래의 학생들에게 전해진 파급력은 지금의 오버워치나 롤 이상이였다고 평가한다.

욱일승천기 마크가 보이는가? 욱일기라는 개념이 대한민국에 상당히 거부감있고

부정적인이미지인데 정작 일본에서는 욱일승천기마크가 전분야에서 많이 쓰인다.

티비나 영화에서도 자주출현하고 만화영화에서도 많이 쓰였으며 꼭 제국주의를 상징한다기

보다는 아무거리낌 없이 문화전반에 걸쳐 당연하듯 사용되는 마크이기도 하다.

필자가 의아했던건 독일에서  나치마크를 여러 제품이나 문화전반에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걸 상상할 수 도 없는일인데 일본에 자주 여행을 가는 필자가 솔직히 느낀점은

일본인들이 받아들이는 욱일기마크는 그냥 일생생활에서 늘상 쓰던것이라는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각설 하고 애국좋아하며 반일외치는 너희들은 국가의 안위와 번영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애국자들인가? 스위스계좌에 돈갖다(사실 여기있는놈들 중고충들이

태반이라 사실 스위스에 돈갖다 바치는 인간은 극소수인게 팩트이다만...)

바치는 자칭 선진문물 좋아하는 교양있는 문화시민(허세찌든 병신들)인가?

내글에 비추를 1000개를 박아도 좋으니 솔직히 까놓고 생각해 보자.

우리나라사람들은 일본물건 안되나? 욱일마케팅 안했으면 사도 되는건가? 그런데

일본에서 이름좀 날리는 기업들중 극우성향의 정권을 지원하지는 기업들이 있기는 한가?

너희들은 그런것까지 생각할 대가리는 안되는가?

일단 욱일마케팅안한 일본기업제품은 사도 좋다라는 반론을 펼치는 븅신들에게

말해주겠다. 너의 명제는 시작부터 거짓이다. 일본주요기업중 과거 태평양전쟁때

지원안한 기업찾기가 더힘들며 어떻게든 과거 제국주의에 힘을 보태주었거나 지금도

전쟁이 발발한다면 소위 우리가 말하는 전범기업이 될 준비가 언제라도 되있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일본이 밉기에 일본제품을 싫어하는가?

요즘은 대한민국의 제조업이 큰발전을 이루어서 요즘젊은 세대들은 그차이를 크게못느낄

것이다. 그러나 필자어릴적만해도 소니 아이와 파나소닉 산요의 카세트플레이어 또는

cdp는 지금의 아이폰이상의 트랜드아이템이였다.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극우기업리스트에 포함된 sk2화장품이 일본제품이란걸 아는가?

sk2화장품 가격이 얼만주나 아냐? 응?  백화점 1층 매장에서도 화장품코너에서 최고가 대접을 받는게

sk2며 여자들이 타브랜드 안쓰고 모든 화장품을 sk2 쓸정도면 남편이 수시로 발렌타인30년

주점에서 까처먹고 다녀도 될만한 재력이다. 그런데도 존나 잘팔린다.

즉 일제라서 거리낌없는게 아니고 팔릴만한 제품은 일제라서 팔리는 거다.

무슨 허구한날 역사타령이나 하고 집구석에서 키보드 두들기며 애국자 코스프레하면

세상이 바뀌는가? 정신들차려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