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씨와 은혜씨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케이블채널에서 하루종일 방송한 커피프린스를 보고

은혜씨의 빅팬이 되어버린 사람입니다.

제가 적은 나이도 아니고 30대 초반의 나이인데

이번에 드라마를 보기전에 그 전의 다른 작품이나 연기하는 걸 전혀 보지 못하였고

그냥 연기하고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던 가수출신 배우였는데

항상 기사로만 지나가다 접해서 논란이 많네... 정도로만 생각했던 딱 그정도의..

그런정도로 은혜씨를 알고 있었는데

거의 10년된 커피프린스를 지금에서야 보고 푹 빠져버렸네요

그렇게빠져서 드라마를 다보고도 은혜씨를 유튜브나 인터뷰 등을 찾아보기도하면서

은혜씨에 대해서 좀 더 알게된 거 같아요

그러던 중 최근소식들에 많은 논란과 오해가 있는 듯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10년 전부터도 디자인을 취미삼아서라도 꾸준히 했었던 것 같은데 단편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질타가 쏟아지고 하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많은 대중들은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전혀 하지도 할 수도 없는 것 같아요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지 않으면 자세하게 알 수 없고 포털사이트 같은 곳은 무섭게도 쉽게 모진말들을 쏟아내더라구요.

오늘 오랜만에 기사가 뜨고 새로운 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반가웠는데

그 밑에 작게보고 쉽게쓴 악플들에 안타까워서 

이렇게 은혜씨를 새롭게 만나고 팬이된 저같이 언제나 응원할 팬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써보네요.

포털에서는 손가락이 깡패라 

다른 SNS같은 건 못해서 이렇게라도 글을써보네요

은혜씨 전혀 모르고 관심없던 사람까지도 

순간에 빠지게 만들정도로 대단히 재능있는 연기자니까는

조바심내지말고 걱정하지말고 천천히 좋은 기회로 작품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할게요.

그냥 저런 기사에 악플들에 조바심 내고 불안해하고 슬퍼할까봐 글 써봐요

언제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