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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생일이벵 금메달목걸이, 기부통장, 족자 전달후기입니다.♥♡

달빛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9.16 03:44:49
조회 133026 추천 773 댓글 160

횽아들 안녕하세요~ 후기 많이 기다리셨죠.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길게 후기를 쓰려다가 그냥 간단히 쓰려구요.
사실...지금 울연아님이 자꾸만 얼른 꿈속에서 만나자고 불러서 정줄놓기 일보직전이에요.
쏟아지는 졸음을 뒤로하고 작성하는 후기이니 앞뒤가 안맞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울연아님(오늘은 갑자기 이렇게 부르고 싶어요 ㅋ) 생일을 맞아 연갤&피겔 연합으로 진행한 생일선물이벵이 드디어 마무리 되었답니다.
지난주에 올댓에 연락해서 추석연휴 이후에 아무때나 방문해도 된다는 답변을 듣고 9월15일에 방문하기로 했어요.

정말 간단하게 하고 싶지만 선물전달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 약간의 설명이 필요할것 같아서 준비과정을 좀 설명드릴께요.

처음 목표는 울연아님 LA출국전 공항에서라도 전해드리고자 했지만 시간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목걸이의 퀄리티를 높여서 전달하자는 다수횽들의 의견에 따라서 목걸이 제작이 조금 늦어졌구요.

목걸이를 공항에서 전해줄수 없다면 시간적 여유도 조금 생기니 포장도 한번 야심차게 준비해보자고 저혼자 생각하다가....아이디어 몇가지를 생각해두고 포장팀 미팅날 횽들에게 제 생각을 얘기했더니 횽들께서 정말 좋은생각인것 같다고 어차피 추석전에 전달하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면 포장에도 시간과 정성을 더 부어도 좋겠다는 결론이 얻어졌어요.(딱 요때가 제 개인적으로 일이 없는 시기였는데;;; 갑자기 없던일이 생기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서 막판에 너무 시간에 쫓기면서 하게됐어요. ㅠㅠ연아님 미안해요)

결론은 처음 생각했던 포장법 1순위로 되긴 했지만 저도 처음으로 시도하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상당한 시행착오를 겪을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처음 이벵얘기 나왔을때 피겔 파티쉐의난에 이루지 못한 오마쥬케잌의 한을 풀어보자라는 일부 의견이 나왔었는데 아쉽게도 오마쥬케잌이 어렵게 돼서 그럼 케잌대신 포장이라도 그런마음을 조금 실어보자해서 아이디어를 낸거구요.

선물이 금메달목걸이로 정해졌을때부터...
아...오마쥬투코리아를 준비한 연아에게 오마쥬투연아로 ...승냥이가 걸어주는 금메달.. 생각만해도 감동적이었어요. 그래서...미니미를 만들어서 금메달을 걸어서 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간절했어요.

저 중학교때 가정시간이후로 옷같은건 만들어본적도 없는데...;;; 정말 결과물이 어찌 나올지 모르지만 오직 승냥심하나로 옷만들기 책사서 마네킹사이즈따라 옷본그려서 ㅋ 마네킹 옷을 제작했어요.
사실...모든걸 손바느질로 하고...나중엔 막 졸면서 바느질해서 실물을 보면 많이 허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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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그마나 설레임가득한 시작
요곤 마네킹사이즈를 기준으로 그린 기본옷본-변형을 못해서;; 치마부분이 어정쩡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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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본대로 원단을 재단하고...-원단을 신축성있는 소재로 했어야 했는데...치마부분만 생각하다가;; 전체를 다 쉬폰으로 해서 뒷부분에 지퍼를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마네킹에서 옷을 벗길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어요.>
-연아님 부디 그 옷을 들쳐보진 마세요 ㅠㅠ 지퍼를 내려도 벗겨지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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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에 팔이 없는 관계로 오마쥬코스튬을 흉내내기로 했지만 소매는 없게 제작했어요. 그래도 옷본 꿰맬때까지는 옷형태가 나오니 기분이 꽤 좋았어요. 순조로워서 ...소매나 치마부분 처리가 좀 고민됐지만...그래도 좋았어요. 핫픽스(큐빅)를 붙이기 전까진요. 저걸 뒷면까지 다 붙였는데 아래에 작은 큐빅보이시죠. 첨에 그 큐빅으로 붙였다가 한줄붙이는데 몇시간씩 걸려서 결국엔 시장다시나가서 좀더 큰걸로 바꿔왔어요. 핫픽스 작업한 순간부터...이런 악마의 공예가 다 있나 싶었어요. ㅠㅠ 이때부터 플랜b를 염두해두고 작업했는데.....뒷면까지 1500개를 붙인거 같네요. 원래는 작은 큐빅들까지 다 붙이려고 했는데 시간도 능력도 부족해서 오마쥬코스튬의 기본틀만 알아볼수 있게 하자는 걸로 저 혼자 결론내고 진행했어요.

추석연휴내내 고향집 내려가서 다리미판 꺼내놓고 열심히 꾹꾹 눌러가며 붙였답니다.
어른들한테서 양장점을 차리려하냐, 무슨대회나가냐 그런말을 듣고 왔어요 ㅠㅠ
'제발 울연아님 보시기전에 떨어지면 안된다 잘들붙어있어라, 악마의 핫픽스들아, 잊지못할 추석을 만들어줘서 고맙구나'

연아님...발바느질 욕하지말아주시고 그냥 웃기다며 웃어주시면 안될까연아? ㅠㅠ 전 이불속에서 하이킥을 열심히 할께요.;;;;;

아 근데 이게 뒷모습 사진이 단 한장도 없네요. 지퍼를 계속 잘못 달아서...4번이나 뜯고 다시하는 바람에 막판까지 작업하느라고 사진을 깜빡했어요. 있어도 안보시는게 나아요. 뒷면은 속치마 제작을 못해서...ㅡㅡ;;;치마가 커텐처럼 양쪽으로 가...갈라져서...;;;;
전체샷은 키렌횽 예고편에서 보셨죠...사진으로보니 정말 그럴듯하게 보여서...실물을 연아님이 보시면....사진은 사기다라고 하실듯.

그다음...생각만큼 능력이 따라주지 못했던 마네킹을 숨기고 싶을 만큼 울연아님을 향한 승냥이의 마음을 표지만 보고도 느낄수 있게해주는 키렌횽의 통장포장을 쌩눈으로 보게됐어요.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076722f39a1703608ef2dfbd5cba0921f76978bcfa03848a4765b3d2f588f6773abb61d3038ff6e6642f0754ad0f52e8278

<앞면 -지젤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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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오마쥬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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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피버,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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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오마쥬-무궁화/지젤-아이리스/피버-양귀비꽃>
저 이거보고 완전 눈 블링블링되고....키렌횽 펜으로 그리셨다는데 그게 인상깊었었나봐요.
밤샘여파로 집에 돌아오는 버스에서 막 졸다가 내려서 갑자기 요 그림들을 생각하믄서...펜으로 그리다 틀리면 뭘로 지우지? 틀리지도 않고 그리다니 역시 승냥심이 ...
혼자 막 이런생각들을 했어요. ;;

포장상자를 제작하기 앞서서 통장을 펼쳐넣을것인지 아닌지 고민했었는데....한쪽면이라도 보이게 놓게 만들어서 다행이었어요. 정말 상자가 공간이 더 있었다면 뒷면까지 펼쳐서 놓을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컸어요.

여기서 잠깐보는 키렌횽의 꽃말정보
지젤- 아이리스 + 지젤 코스튬 문양 (아이리스의 꽃말은 사랑, 격정이라고 합니다.)
오마주- 무궁화 + 오마주 코스튬을 본 뜬 문양 작업
피버 - 양귀비 + 피버 코스튬을 본 뜬 문양작업
(피버는 좀 고민이 됬었는데, '고혹'이라는 꽃말을 쳤더니 양귀비가 있더라구요, 피버 이미지랑도 잘 맞아서 작업중입니다.)



그리곤 족자(이제...정말 잠이 쏟아져서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ㅠㅠ)
제가 오늘 족자에 묶을 리본을 깜빡하고 가서...매듭끈으로 대신 묶었어요. 수술장식을 달아주니 매듭끈도 괜찮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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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수없는 승냥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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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의 재치넘치는 도배메시지 +ㅁ+

이 모든것들을 넣기위한 상자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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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에 맞춰서 커질수밖에 없었던 상자 가로 39cm*세로55cm*깊이19.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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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고 바르고 붙이고를 반복해서 상자의 완성도를 확 높여준 예쁜값하는 포장지를 붙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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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상자에 넣기전 금메달목걸이 사진 한번 찍어주고 보호비닐을 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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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금메달을 인수받아 제가 보관하려고 액자에 꽂으면서 찍어놓은 사진 . 핡이 느무 드럽게 나와서 햄볶아요. 마네킹으로 옮겨가기 전까지 쭈욱액자에 꽂혀있었고, 요 액자에 저렇게 놓으면 너무 예쁘서 액자는 원래 플랜c의 한부분이었는데 그냥 같이 드리고 왔어요.>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마네킹으로 옮기고 viewGimage.php?no=2abcdc2aead569e96abec2b4478076722f39a1703608ef2dfbd5cba0921f76978bcfa03848a4765b3d2f0ede6672a9b77dab6bc5d43622135c8ac3d7657c805845ec

상자를 닫아서 묶었어요. 물론 인증을 위해서....리본을 다시 묶지 않고 왔다갔다할수 있게 해놓고, 상자끼리는 자석으로 붙게 만들었어요.(중간에 좀 뜨게 만들어졌지만 ;;쏟아지진 않아요.)


이 모든걸 저보다 기럭지가 긴 이유로 키렌횽이 힘들게 올댓까지 들고가셨어요. 마무리작업까지도 무척이나 힘든여정이었는데 승냥심하나로 거기까지 갈수 있었던거 같아요. ...전달하는 순간은 금받지나가버리더라구요. ㅋ

올댓님 인증사진은 많은 횽들이 다 확인하신듯하여 내릴께요.
선물은  연아님에게 보낼것인지 아님 전해지는건지, 아님 한국에 오시게되면 받아보실지 상의해봐야 하신다고 했구요. 배송시 파손의 우려가 있는것 같다시면서 방법을 생각해본다 하셨어요.



횽아들...저;;;우선 사진은 여기까지고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제 한계에요.

이벵에 준비 ,응원, 참여하신 모든 승냥이횽들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울연아님을 위한 이벵은 언제나 승냥이들을 행복하게합니다~♡


추가 - 제가 막 졸음이 밀려오는 상태에서 글을 쓰는 바람에 이벵준비서부터 마무리까지 수고해주신 갤 승냥이횽들에 대한 언급을 못했는데요. 횽들의 설리를 저 혼자 다 받는것같아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수고해주신 횽들에 대해서도 알려드릴려고 추가글 써보아요. 빅훽횽께서 댓글로 써주셨는데 옮겨볼께요.

아.. 소중한 횽들을 다시 제대로 말씀드려야겠네요..
사비로 현지 케잌선물 LA.Jay횽
유니세프기부통장관리  [금메달]   횽
 금메달제작의뢰, 통장마무리 KiRen횽
불판정리 121.135횽, 미치고팔짝뛰어횽//
연락 및 투표진행 슈진횽//
족자마무리, 전체 포장 달빛주스횽//
승냥이연합 콩기부로 빈틈을 채워주신 돋느님횽, 녹아요횽//....................
이벵과정을 감동적으로 잘 정리해주신 겨울숲횽                                                                            
이벵이 진행되도록 이벵제안하시고 힘써주신 빅휀횽..또 이벵에 화력과 마음을 보태주신 모든 갤승냥이횽들

이름도 빛도 없는 선택을 가장 행복하게 하고,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당신.. 모든 디씨 승냥이들.... 너님들 쵝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왕님... 위 럽 유~~ 땡큐~~~ ^________________^
마지막으로 이번 생일이벵과정을 감동적으로 잘 정리해주신 겨울숲횽의 글 링크겁니다.
https://gall.dcinside.com/yeona/403273


울여왕님은 승냥이들의 마음을 아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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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127 팔라인어쩔~ [1] ㅇ■ㅇ(58.29) 04.05 1643 24
766126 나풀나풀~ [1] ㅇ■ㅇ(58.29) 04.05 1632 23
766125 음악이 흘러나오는 치맛단~ [1] ㅇ ㅇ(58.29) 04.05 1634 25
766124 치맛단도 예술~ [1] ㅇ■ㅇ(58.29) 04.05 163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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