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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말레이시아에서 본 자동차들 -1-
몇달전에 말레이시아로 여행가서 찍은 차들임 ㅇㅅㅇ 말레이 국산차, 한국차, 외제차로 나눠서 세편 써보려함 일단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 자국 자동차 회사가 있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임 가장 처음 생긴게 프로톤, 그 다음 생긴게 페로두아라는 브랜드. 프로톤은 우리나라 현대차처럼 미쓰비시 차들 로고 갈아서 팔다가 중국회사로 넘어갔고, 페로두아는 다이하츠 뱃지 엔지니어링 했음 일단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국민차라고 할 수 있는 프로톤 사가. 미쓰비시 랜서 피오레 기반으로 만들어진 중형차임. 도착하고 처음 찍어본 차도 사가였음. 90년대에 첨 나온 차인데도 아직까지 길에 널려있음 ㅋㅋㅋ 사가 1세대 초기형 너무 오래된 차라 이거 하나 찍어본게 다임... 사가의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사가 이스와라 세단.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은 너무 오래된 차라 찾아보기 힘들었음 92~03년식 프로톤 사가 이스와라 에어로백. 프로톤도 뱃지엔지니어링만 하는 식상한 기업은 아닌게 저 해치백은 자기네들이 자체 설계해서 만들어낸거임 얘는 2차 페리 버젼인 사가 LMST 가장 큰 특징은 클리어타입 테일램프 솔직히 좀 사제램프같음;;; 여기까지는 상태가 좀 좋은 놈들이고 두대 이상의 차가 하나로 합쳐진듯한 이런 차들도 존재함 ㅋㅋㅋㅋㅋ 다음으로 다뤄볼 차는 프로톤 위라 미쓰비시 미라쥬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임 각진 디자인이었던 사가와 달리 구아방처럼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특징임 그리고 포지션도 딱 00년대 구아방;;; 정말 보기 힘든 올순정 위라 해치백 대다수가 휠이라도 사제로 갈아치운 상태라 올순정 찾아보기 힘들었음 ㅋ... 일단 컬러가 하나로 통일된 차를 찾아보기 힘들고 얘는 뭘 어떻게 했길래 번호판이 범퍼에 있는지 모르겠음 근데 또 디자인은 괜찮아서 잘 튜닝하면 이쁘더라 백화점 지하에서 방방거리던 위라 길가는데 어디서 방방거리는 소리 들리면 얘 아니면 아래 나올 깐찔 중 하나였음 ㅋㅋㅋㅋ 미쓰비시 랜서 뜯어고쳐 만든 프로톤 인스피라;;; 진짜 괴리감 어쩔건데;;; 실제로 이거 가지고 란에보로 개조한 차 하나 봤었음 ㅋㅋㅋㅋ 프로톤 와자 프로톤 최초의 독자개발 차량이라고는 하는데, 플랫폼은 미쓰비시 카리스마꺼 빌려옴 나름 경찰에서도 사용하는 믿을만한(?) 차임 프로톤 사트리아 미쓰비시 미라쥬 기반의 3도어 해치백 얘는 딱 두대 본 것 같음 다음은 페로두아. 얘네는 프로톤보다는 한발 늦었지만, 경차시장을 공략해서 꽤나 성장한 회사임 아래는 페로두아 최초의 차인 페로두아 칸찔. 다이하츠 미라 기반의 경차임 티코 포지션? 1994~97년형으로 1세대 초기형임 근데도 상태는 굉장히 좋음 물론 이놈들도 마개조의 손길을 피해갈 수는 없음 앞빵 거하게 먹은 놈 부터 최소 4대분의 부품이 섞인 놈까지 골때리는 차들 ㅈㄴ 많았음 그리고 차가 가볍다보니까 이걸로 진짜 속까지 풀튜닝 때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야밤에 국도 달리는데 뒤에서 팝콘음 들리더니 뭔 오징어잡이배 마냥 번쩍번쩍거리는게 ㅈㄴ 쏘면서 사라짐 칸찔이었음... 페로두아 켈리사. 칸찔 후속으로 나왔는데 저 구식 칸찔이 단종이 안되는 바람에 같이 팔림;;; 다이하츠 무브 기반의 페로두아 케나리. 생긴게 상당히 괴랄한데 저게 순정 디자인임 차라리 무브 디자인 그대로 팔았으면 더 나았을듯... 페로두아 루사 다이하츠 지브라 기반으로 만들어진 달걀처럼 생긴 특이한 소형 봉고차 썩 많이 다니는 차 같지는 않았음 다이하츠 테리오스 기반의 페로두아 켐바라 경형 SUV라는 점이 특이함 출국 직전 공항 터미널에서 담아본 사가 이스와라 세단 사가로 시작해서 사가로 끝난 여행이 아니었나 싶음;; 여기까지가 말레이시아에서 담아본 말레이 국산차 담번은 말레이시아에서 본 한국차 or 외제차로 올릴것 같음 재밌게 봤다면 추천 한번만 눌러주면 감사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아쿠셀고정닉
오싹오싹 조선시대 전공에 눈이 멀어 중국인 수백명을 학살한 조선군 장교.
https://youtu.be/eg02kifHWF81545년 명종이 갓 즉위한 해 7월 26일.전라도관찰사(종2품, 오늘날 도지사) 심광언이중앙정부에 충격적인 공문을 보내 조선조정을 충격에 빠뜨렸다. 전라도관찰사 심광언: 해안가에 황당선이 출몰하여 도내의 장수와 병사들이 왜인인 줄 오인하고 수백 명을 참살했는데,전라좌도수군절도사 김세간이 21일 새벽에 달려가 현장을 조사하니 중국인(명나라인)이었습니다...황당선은 조선의 해안에 출몰한 오늘날로 따지면 중국어선쯤 되는 배였는데,조선조정은 중국인이 표류하면 식량과 무기를 주고 달래거나,또는 황당선의 중국인이 과격한 행동을 하면 함선을 출동시켜 화포를 발사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기도 했다.당시 7월 19일에 전라도 흥양 땅에 황당선 3척이 태풍을 만나 파손되어흥양현(현 전라남도 고흥군) 지경에 중국인이 머물러 있었는데,흥양의 지방관리였던 현감 소연이 왜구로 오인하여 화포와 화살을 발포하였고,심지어 소연은 전라도 흥양 인근의 각 고을에도 공문을 보내어 왜구가 출몰했다면서 지원을 요청하였다.그리하여 인근 고을의 조선군이 대거 합류하기 시작하면서발포 만호 안지가 도착하였고, 이들의 조선군이 이 중국인들을 공격하여 91명의 목을 베고,사도 권관 오세웅과 여도 만호 풍계정 등의 조선군 수백 명도 합류하여 중국인 108명을 도륙내버렸다. 전라도 수군 장수들: 이게 뭔 횡재랑께? 수급에 소금 절여서 조정에 올려보내면 포상좀 두둑이 받겠구만 ㅋㅋ당시 흥양 인근의 전라도 수군 장수와 지방관리, 수군들이 중국인을 대거 학살했고상을 받을 생각에 기뻐했다.하지만 전라좌도수군절도사 김세간이 새벽에 현장에 가서 이들의 모발과 옷차림, 남긴 유품들을 조사했는데... 전라좌도수군절도사 김세간: 시바ㄹ ㅈ됐는데? 모발이 왜적이랑 완전 다른 거 보니 천조(명나라)의 백성이 분명하다.........사건의 전말을 보고 받은 조선조정에서는 긴급회의가 열렸다.당시 재상들과 장관급 및 비변사당상 등 당상관 이상 고위공무원들이 모여 회의를 열었다.영의정 윤인경, 좌의정 유관, 좌찬성 이언적, 우찬성 권벌, 좌참찬 정옥형, 이조 판서 유인숙, 호조 판서 임백령, 예조 판서 윤개, 한성 판윤 윤사익, 이조 참판 선거관, 병조 참판 신영, 형조 참판 이준경, 대사헌 민제인, 좌윤 송인수,예조 참의 김익수, 병조 참지 이림이 임금께 의논드리기를,"전라도 관찰사의 계본을 보니 관내에서 목을 벤 이들이 모두 중국인이라 하니, 경악할 일입니다.하지만 조정에서도 경솔히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비록 왜인이라 착각하였지만 많은 수급을 베어 죽였으니, 실로 죄가 있습니다.현감 소연과 발포 만호 안지 등은 잡아다 죄를 물어야 되겠지만,밑에 있는 장수들은 그들의 지휘에만 따랐을 뿐이니하급 장수들까지 죄를 묻게 되면 변방의 장수들이 조정에 의구심을 품을 것이니,온당하게 처리해야 될 것입니다."당시 현장은 매우 참혹했다고 한다.조선군에게 공격을 받은 명나라인들은 흰 종이에 명(明)이라는 글자까지 적어 자신들이 명나라인을 밝혔지만,이미 피와 살육에 눈동자가 돌아간 조선수군의 학살을 피해갈 수 없었다.조정에서는 전라도 흥양현에서 참변을 당한 명나라인을 위해 제사를 지냈고,명종과 조선정부는 외교적인 문제로 확대될 위험이 있었기에명나라에는 알리지 않기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The end -<출처>조선왕조실록명종실록 1권, 명종 즉위년 7월 26일 병술 1번째기사 / 전라도 흥양에서 왜인으로 오인하여 중국인들을 참획한 사건이 일어나다명종실록 1권, 명종 즉위년 7월 27일 정해 2번째기사 / 윤인경 등이 중국인을 참획한 일의 치죄와 일본과의 강화에 대해 아뢰다명종실록 1권, 명종 즉위년 7월 28일 무자 1번째기사 / 전라도 흥양현에서 횡액을 당한 중국인을 위해 제사를 지내게 하다
작성자 : 조센왕조실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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