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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시기 파일럿을 양성한 '비행클럽' 이야기
빠-시스트 루프트바페의 뚝배기를 부술 수 있는 클럽이 있다?! 붉은 군대 조종사가 되어 낙지놈들을 조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금 당장 들어오세요! 여성과 청소년도 환영! 리디아 리트뱌크 안나 예고로바 2머전기 독소전사를 공부하면 꽤 자주 나오는 단어가 '비행클럽'이란 단어임. 특히 여성 파일럿 관련해서 이 단어가 자주 나옴. 여군 1위 격추 파일럿 리디아 리트뱌크가 중~고등학생 때 이미 '비행클럽'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관이었다 하고, 연방 영웅 훈장을 수여받은 IL-2 공격기 조종사 '흑사병의 여인' 안나 예고로바도 비행클럽에 들어가 우수한 실력으로 항공학교까지 갈 뻔 했다가, 오빠가 대숙청 때 체포되면서 거기까진 못가고 지역 여성들에게 비행기를 가르치는 일을 전쟁 터지기 전까지 했음. 영어로는 Aero Club 등으로 번역하는 것 같고 러시아어 원문은 '에일로클럽(Аэроклуб)'임. 좀 더 전문적으로는 항공 스포츠 클럽(Авиационно-спортивный клуб (АСК))/항공 기술자 클럽(Авиационно-технический спортивный клуб (АТСК))등의 단어가 쓰임. 간단히 설명하면 소련 건국 후 인민들에게 비행술을 가르쳐 농업용 비행기 조종사부터 전투기 파일럿까지 양성해, 국가 산업과 국방에 보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소련의 단체로 집단농장, 국영기업체, 콤소몰 등에 설치되어 민간비행사를 양성했었고,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수 많은 비행클럽 출신의 비행사가 소련 항공군에 입대해 싸워 나라를 구하는데 일조했음. 그 형태와 모습에 대해서는 소련 초기~붕괴기~현대 러시아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음. 본래 이 단체는 스탈린 시기를 상징하는 단체중 하나기도 한 오소아비아힘(сокращённо Осоавиахим, ОАХ)의 부속 단체였음. 오소아비아힘의 풀네임은 '국방, 항공 및 화학 건설 지원 협회(Общество содействия обороне, авиационному и химическому строительству)'였는데 존나게 긴 이름을 해석하면 국방에 쓰이는 첨단(당시 기준) 기술을 지원하는 협회로 항공기, 화학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인민들을 훈련시킨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음. 이름도 거창하고 공식적으로는 '지역 소련 인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300만명이 가입한 단체'였지만 이는 대외 홍보를 위한 것일 뿐 실제론 소련 공산당이 주도했고, 철저히 스탈린 체제 하에서 공산당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단체였음. 스탈린 시기였던 만큼 이 단체 역시 국가 산업 발전과 국방의 경계가 모호한 단체였는데, 가령 스탈린 5개년 개발 계획으로 급격하게 미개발 지역의 농지를 개간하며 농약 살포를 하거나 선전 사진을 찍을 민간 비행사가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협동농장에 비행클럽이 설치되어 비행술이 배울만하다고 판단되는 청년이나 청소년을 모집해 비행술을 가르쳤지만 동시에 남성 비행사는 정찰 및 포병 관측 비행 훈련을, 여성 비행사는 부상자 구조 및 보급품 수송 훈련을 받았음. 화학분야의 경우에도 농약, 비료 등을 개발하는 것과 전투에 쓰일 독가스를 개발하는 것이 한 기관에서 동시에 이루어졌음. 시대상을 고려해보면 살벌하기도 했지만 당시 소련 인민들에게 있어 '너도 비행사가 될 수 있어!'라는 꿈을 주입시켜주는 기관이었음. 특히 1930년대에 이르면 소련 정부에선 홍보거리가 안되는 비료, 독가스 개발부서보단 비행 부서를 늘리기 시작했는데, 여성에게 패러글라이딩을 가르친 세계 최초의 기관이기도 했고, 많은 농민 및 무산계급 출신 파일럿과 여성 파일럿을 양성한 기관이기도 했음. 소련에선 '자본주의 세계에서 귀족 도련님들이나 배우는 비행기 공부를 우리는 농민과 여성들에게도 가르친다'를 적극 홍보했는데 소련 공군 군가중 '세계 최초의 프롤레타리아 편대' 운운하는 구절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것과 무관하지 않음. 비행클럽은 소련 인민이 일할 수 있는 모든 직장과 집단, 집단농장부터 국영공장 콤소몰 지부와 같은 지역 공산당 조직체 등에 설치되었는데, 집단 농장의 비행클럽에선 농약 살포를, 콤소몰의 비행 클럽에선 선전문 촬영을 가르치는 식이었음. 30년대 말이 되며 두 가지 변화가 생겼는데, 첫번째는 소련 중공업의 발전에 따라 비행기가 늘어나며 굳이 산업에 필수적인 인력이 아니더라도 유희를 목적으로 비행을 배우는 경우가 늘어났다는 것임. 가령 집단농장이 커봤자 비행기 조종사는 5~10명이면 족하다고 했을 때 그냥 비행기 있는 김에 30명, 40명씩 가르치는 식이었음. 앞서 말한 안나 예고로바는 방직공장에서 일했는데 딱히 비행기가 필요없는 경공업 산업체였음에도 방직 공장의 여공들을 위한 여성 비행클럽이 있었다고 함. 긍정적으로 보면 노동자를 위해 비행기를 모는 기회까지 제공해주는 복지를 제공한 셈이지만, 오소아비아힘은 결국 소련군과 밀착한 기구였기에 어디까지나 제한된 인원에 한정되었고 철저한 심사와 사상교육을 거친 인원에게만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었음. 안나 예고로바의 오빠가 '인민의 적' 혐의로 체포되자마자 지방으로 쫓겨난게 대표적인 예. 또한 순수한 복지보단 홍보 목적이 컸고, 가령 여성 패러글라이더를 양성한다던가 여성 파일럿 양성이 많았던 것도 국제 여성계에 홍보할 목적이 있었다고 함. 아무튼 또 한가지 변화는 유럽의 정세 급변에 따라 파일럿들에게 제공되는 군사 분야의 훈련이 늘어났다는 것임. 소련은 만일의 경우 현재 소련 항공군에 복무하는 인원들이 전사하면 이 비행클럽의 비행사들이라도 데려와 조종사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고, 이에 남성 민간 파일럿 양성 과정에 중력가속도에 의한 사고(블랙아웃으로 인한 추락 등)를 일으킬 수도 있는 급선회에 대한 교육을 추가하기도 했음. 소련의 걱정은 현실이 되어 독일이 독소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바르바로사 작전을 전개하자 마자 소련 항공군은 열심히 갈려나갔고, 그 빈자리를 비행클럽 출신의 비행사들이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집단 농장에서 농사짓다가 "야 저기서 비행기 교육 한단다 그냥 재미삼아 한번 가볼래"해서 따라갔던 이들, 비행클럽 출신 파일럿들은 루프트바페에게 허구헌날 갈려나가면서도 다음날 좀비처럼 다시 몰려와 물량공세로 밀어붙이는 소비에트식 항공 전술의 근간이 되었음. 앞서 말한 리디아 리트뱌크를 포함한 수많은 남성, 여성 파일럿들이 국가를 위해 싸우고 산화했음. 어느새 2차대전 당시 국방의 핵심적인 조직이 된 비행클럽은 사실상 오소아비아힘에서 독립한 상태로 교육 소대, 교육 중대 등 군대식 단위를 도입해가며 전쟁 중에도 비행사를 양성했고, 결국 소련의 '인민을 비행사로 양성한다'는 계획은 2차대전의 승리로서 결실을 이루게 됨. 전쟁이 끝나고 힘이 커진 비행클럽은 오소아비아힘에서 독립해 1951년 8월 정식으로 독자적인 조직을 가지고 출범, ДОСААФ СССР(Всесоюзное добровольное общество содействия армии, авиации и флоту СССР)라는 이름으로 독립하게 됨. 이름을 번역하면 '소련 육해공군 지원을 위한 자발적 전국 연합 협회'. 이 협회에서 각 지방과 기업체의 비행 클럽을 관리하고,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일을 맡았음. ДОСААФ СССР는 자신들이 2차 세계대전 때 비행사를 양성해 소련 항공군의 중추가 되어 나라를 지켜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전국의 민간 비행사는 물론 시대가 아무나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는 프롭기 시대에서 훈련된 사람만 조종해야 하는 제트기, 초음속기 시대로 변화하는 시기로 흘러가는 동안에도 전투 파일럿을 계속 양성했음. 그런데 좀 의아한 변화가 생기는데 바로 여성 파일럿 교육생의 배제였음. 파일럿 교육을 받으려는 여성들은 알게모르게 배척을 당하다 2차대전기 남녀가 모두 파일럿 교육을 받던 모습과는 정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남성 파일럿만을 양성하는 기구가 됨. 이에 대해선 전투 파일럿의 체력적 조건이 초음속기 시대에 들어 빡세져서 여성은 제트기 파일럿에 부적격하다고 생각했던 당시 여성을 배제한거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소련 전체의 여성에 대한 지위 재고가 컸다고 함. 2차세계대전으로 남성인구가 너무 죽고 사망자가 답도 없이 발생한 상황에서 소련 정부는 여성들이 아이를 많이 낳아 당장 작살난 인구를 회복하는게 제 1 급선무라고 판단했고, 모성 영웅 훈장등을 만들어서 여성에게 집에 틀어받혀 애 많이 낳고 아이만 열심히 키우라고 임무를 부여했음. 그 결과 소련에선 양성평등을 주장한게 무색하게 여성은 집에서 애낳고 집단농장이나 공장에서 회의할 때 끼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 존재로 가치가 굳어져 현대 러시아까지 여성 권리가 낮은 계기를 만들게 됨. 이건 좀 복잡하고 주제에서 벗어난데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얘기니까 넘기고 그래도 파일럿을 빼면 비행클럽은 모터스포츠, 항공스포츠 등 여러 스포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그런 분야엔 여성도 참여할 수 있었기에 취미로 패러글라이딩하다 세계 최초 여성 우주비행사 된 아줌마를 만들기도 했고. 비행클럽은 2차대전 종식후 매우 중요해진 파일럿 양성때문에 전투 파일럿 양성 과정, 민간(수송, 농업 등) 파일럿 양성 과정, 여러 스포츠 양성 과정의 구심점이 됨. 소련 말엔 부작용으로 영어도 안배우고 여객기 조종사가 되어 관제사랑 말이 안통해 이착륙 못할뻔 했다는 전설의 파일럿들을 양성해버려 '러시아 파일럿'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는데 일조하기도 했지만. 이후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 시기까지 비행클럽은 존속되는데, 중앙 단체는 ДОСААФ России로 이름만 바꿔서 여전히 비행클럽들을 통솔하며 비행사 양성, 모터 스포츠 양성 등을 지휘하는 기관으로 남았지만 공동농장이나 국영기업에 딸려있던 개개의 비행클럽들은 사라지거나, 민영화되어 기업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았음. 오늘날까지 남아 영어 홈페이지도 있는 비행클럽이 있더라 (https://aerograd.ru/) 요약: 독소전쟁사 배우면서 '비행클럽'이란게 나오는 파트에서 궁금해했다면 대충 이런거임.
작성자 : 나쿠로이고정닉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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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전설 Ultima(공략집이라지만 공략은 아닌 무언가) 연재 진행중이-글을 보면 된다다음으로 나오는건 해저대전쟁. (리뷰페이지 1페이지 할당)설정소개로 게임소개를 시작.본문중에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다고는 하는데당시의 내 경우엔 근방에 있던 오락실들이 들여오지 않아서잡지의 이 리뷰로 알기만 알았지 막상 본적은 없는 게임이야메탈슬러그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좀 있다가.게임플레이 사진들.인게임 무너지는 다리장면을 보고 성수대교 사건을 떠올린듯.성수대교 사건은 이보다 좀 더 오래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게임 이야기로 들어가자면제작사는좀 많이 친숙한 게임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의 제작사인 아이렘.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의 행적을 찾아서말나온김에 이거 보고가자.한 중갤러의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추적기..그리고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판권 확보!이렇게 국내에서 판권 확보!근데 안나오잖아....https://youtu.be/CoU4NgBap3Q어딘가 메탈슬러그와 비슷하게 생긴 이유는메탈슬러그 제작진이 이전에 다니던 회사가 아이렘이라 그런거래.일단 게임은 메탈슬러그같은 런앤건은 아니고 슈팅게임.가로화면 이동 슈팅게임들이 다 그렇지만 난이도가 상당하다더라..기체도 좌우로 길쭉하고 크기도 작은편이 아닌데다가특히 수중전이다보니 플레이어의 공격이 어뢰의 그것을 표현하려한건지발사직후엔 탄이 느리게 나가다가 서서히 빨라지는걸 보면 이런것도 난이도 상승에 한몫할듯.그리고 특이하게도 엔딩이'원코인으로 클리어하면 배드엔딩'이라는 조금 특이한게 있다네보통 반대 아닌가...해저대전쟁 짤 보고가 - 게임잡지갤
위 글에서처럼 스위치와 플스로도 이식되었다하니 고전아케이드게임의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봐도 좋을지도?해저대전쟁은 아니지만 마침 타이밍좋게 메탈슬러그 세일중이니 싼맛에...?다음으로 나오는건 인터플레이의 폴아웃(리뷰페이지 한페이지 할당)-이 게임은 상단 이미지의 인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제작자는 팀 케인팀 케인 - 나무위키1편이 잘나가자 인터플레이에서 2편 제작하라고 닥달하는 와중에 보너스를 훨씬 적게 준 것이 불화의 원인이었다고..때문에 3편이후부터는 이 아저씨의 손을 완전히 떠난 시리즈야개발사의 이전작인 웨이스트랜드와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있다는 설명으로 시작.게임의 배경설정.핵전쟁으로 세상이 대충 망한뒤 볼트 생존자의 이야기.포스트 아포칼립스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게임이야그리고 케릭터 메이킹 시스템의 소개.평소엔 실시간, 전투발생시 턴제로 플레이.설정과 시스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며 리뷰는 끝.케릭터 메이킹 시스템쯤 읽다가 예전에 본 저지능 플레이(지능이 아주 낮아서 대화자체가 통하질 않던)연재가 떠올랐는데그 글을 찾을 수가 없다..폴아웃 1편 연재대신 그보다는 조금 소프트하게 플레이한 연재를 여기서 보자.1화 보다보니 나오는 링크에 들어가보니 저기서 말하는게 내가 찾던 그 연재인듯.중간에 연재중단이 되버려서 찾을수가 없던거였나봐문득 생각나는게 총 안끼고 탄약만 장비한채 공격하면 '너네 모친이 그렇게 가르치더냐'하는 메세지와 함께행동을 안하는 그런 치트가 떠오르는데..그 외에 '선량한 이구아나 구이 상인'을 협박해 무한히 돈을 뜯어내던 악랄한 플레이가 떠올라그런데 쓰고보니 생각한게 이게 1편이냐 2편이냐...국내에선 정식패키지보다는 주얼CD로 문구점에서 1편과 2편이 비슷한 시기에 많이 굴러다니던 게임이라 플레이 시기가 겹쳐서 그런지머리속에 기억하고있는게 1편이었던건지 2편이었던건지 솔직히 좀 헷갈리네;이건 내가 말하는 내용보다는 연재 링크의 글을 보는게 더 영양가 있을거같우..아니 사실 이 게임은 얘기 안해도 다 알잖아..풍부한 세계관설정과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엔딩이 인상적인 명작, 폴아웃에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한겨레 정보통신의 파워랠리. (리뷰페이지 1페이지 할당)국내최초 레이싱게임이라는 상단의 문구가 인상적이다.쌍용도 게임에 뛰어드는데 대우라고 못할건 없다게임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진입을 하려했던 흔적이야국내맵, 해외맵이 있었나봐대우의 르망,레간자,프린스, 기아,현대,쌍용의 차량까지!K-포르자!그 외에 속도표시옵션을 킬로미터/마일 선택가능하게 한걸로 봐서 해외진출도 고려했던듯해.https://youtu.be/7wiGaVRXlCg말나온김에 레간자 광고 보고가자.'쉿, 레간자'당시에 저소음,흔들림적음을 어필하던 저 광고가 꽤 인지도가 높았던기억이야잡지에서의 리뷰는 여기까지.게임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했는데 이거 어째 나오지는 않은 게임같아..한겨레 정보통신 (디지털 드림 스튜디오)의 개발작목록에 있지를 않아심지어 만들다 엎어졌다는 정보마저 없을정도.22짤에 보면 약 35%완성되었다고 하는데 (잡지발간일 10월23일, 해당 내용은 9.15-10.15정도의 기간내에 작성)이 잡지가 발간된 후11월 21일, 그사건.그리고 얼마안있어안그래도 불안불안한 재정상태였던데다 쌍용자동차까지 인수한 대우는 이걸 견뎌낼 수 없었다...혹시라도 데모버전같은거라도 자동차 판촉겸해서 돌아다니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가능성은 솔직히 희박한듯.K-포르자가 될뻔했던 파워 랠리라는 게임의 이야기는 여기까지..그 다음은 이포인트라는 제작사에서 제작한 게임, 이다(IDA). (리뷰페이지 1페이지 할당)당시에 보기에 그래픽 수준이 상당했던듯.또 제작 파트별로 체계적으로 분업화된 시스템이라는걸 어필했던듯 해.게임 설정이야기계속 설정 이야기.계속 설정얘기만 하다가 리뷰가 끝.도저히 무슨 게임인지 알 수가 없다...이다(IDA)-바론의 부활 - 게임동아그나마 게임동아에서 이런 기사가 하나 걸려나오긴 하는데지금 이게 발매연기 후 추가작업해서 2001년경에 나온건지,바론의 부활이라는 부제가 있는걸 봐서 잡지에 실린 게임의 후속작인지도 확신을 못하는데다가해당 홈페이지는 이미 사라진 상태라...이건 게임이야기가 아니라 로스트미디어이야기가 되버릴듯;;혹시나해서 글 작성 후 로스트미디어 갤러리에다가 문의를 좀 해보기로하고 넘어가자..다음은 웜즈2! (리뷰페이지 한페이지의 상단절반할당)갓겜나왔다!서문에서 말하는 대포게임은 뭔지 감이 잡힐듯 말듯..뭔가 파랗고 녹색기있는 배경에 원시 포트리스 비슷한느낌의 그거 얘기하는거같은데이름은 모르고 그냥 탱크게임이라고만 부르던 그거 비슷한거겠지포트리스 비슷한, 하지만 이쪽은 다양한 무장 + 로프액션으로같은 턴제게임이면서도 느낌은 전혀다른 게임이었어턴제를 버리고 실시간으로 하면.. 그게 리에로고..온라인 웜즈 - 나무위키국내에서는 특히 라이센싱받아서 온라인서비스 한 웜즈 온라인이 있어서 비교적 잘 알려진 게임이야https://youtu.be/Ysu6RKPB0Eo다양한 무장!수류탄 투척 후 폭발 지연시간동안 이동및 위치선정등에 중요한 로프액션!이이상 무슨말이 필요한가!이건 시대를 비교적 시대를 덜타는 그래픽에같이 할 사람만 확보된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해처음 로프액션에 숙달되는 과정이 조금 힘들 수 있지만그것만 제외하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것같아나중에 저기 중갤에서 대회한다고하면 종목채택되게 바람이라도 한번 넣어보자턴제라는게 장점이 될 수 있는게 이건 중계하기도 편하고 보는 상황 어떻게 돌아가는지 여유롭게 볼 수 있다니까??마침 세일중이니 추억뽕(+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츄라이 츄라이!이중에는 웜즈 아마게돈이 제일 나을듯.어째 이후의 게임들 평이 다들 이거보단 아래야..웜즈 아래페이지에 나온건 메이지 슬레이어(리뷰페이지 한페이지의 하단절반 할당)생판 처음보는 게임인데...리뷰 내용은 이게 전부.https://youtu.be/8tLP8BdmW30플레이 영상을 보는게 설명이 더 빠를듯.탑뷰 형식의 핵앤슬래시 게임이야.이 게임은 생판 처음보는 게임이다보니 제작사의 다른 게임을 이야기하는게 낫겠다..잡지 글 초반부터 얘기하듯이헥센시리즈로 유명한 레이븐 소프트웨어야id 소프트웨어의 그 존 로메로가 발굴해낸 레이븐 스튜디오FPS게임제작사로서는 근본있는 제작사로 지금은 콜 오브 듀티 제작진.로메로의 제작사 발굴이후 id소프트웨어와 비슷한 게임들을 여럿 냈는데헤러틱 - 나무위키당시엔 초등학생의 한계로 인해 영어를 읽을줄 모르니 이름을 몰라서둠 비슷하니 판타지 둠이라고 불렀던 헤러틱.이거 하다가 왠 붉은색 엄청 사용된 스테이지에서 길찾다가 현기증나서 게임을 더이상 손을 못대던 기억이 나...https://youtu.be/CgHq_muqeH0그리고 헥센.이것도 중세판타지 둠.그리고 이후엔 액티비전에 인수된 이후다들 알만한 퀘이크4와 울펜슈타인등 제작사인 그 레이븐 스튜디오야액티비전인수 당시의 언급 - 필 스펜서마소가 액티비전 인수얘기 꺼낼때 인수가 성사된다면헥센같은 부활시켜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식으로 언급되기도 했었어아무튼 이런식으로 FPS분야에서는 인정받는 제작사지만,한우물만 팠던건 아니었던건지https://youtu.be/j8hbRaFtk5E메이지 슬레이어와 몇달 차이안나는 거의 비슷한 시기 발매한 동사의 Take no prisoner라는 게임.메이지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진짜 생판 처음본다....메이지 슬레이어,테이크 노 프리즈너 이 둘은FPS만이 아닌 다른것도 시도해보던 시절의 게임이라 보면 될것같아로메로의 id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받은게 아닌, 당시 레이븐소프트만의 색체가 반영된 결과물 아니었을까..---------------------------------------다음화 예고+ 연재지연 변명감기크리로 인해 연재가 지연되었우....
작성자 : 게잡갤고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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