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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아우스터리츠 전투지 답사기-2
[시리즈] 아우스터리츠 답사기 · 나폴레옹 아우스터리츠 전투지 답사기-1 https://youtu.be/L-CztsE2c48?si=i4adAIwCYq6hROZO 나폴레옹 시기 프랑스 군가 - 양파의 노래 (Chanson de l'oignon)프랑스의 군가 중 하나. 독음은 /샹송 드 로뇽/ 정도다. 기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주선율은 에티엔 메율의 1797년 오페라 『젊은 헨리 왕의 사냥La Chasse du Jeune Henri』, 「서곡」의 일부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프랑스 제1제국 시절 프랑스 병사들이 애창...youtu.be Žuráň 도착 여기서 나폴레옹이 지휘를 했다고 해 포대가 있던 santon 대프랑스 동맹군이 있던 프라체 고지 동맹군을 유인하기 위해 허약하게 배치되었던 프랑스군 우@익이 있던 텔니츠 방향 위에 사진에 박격포 겨냥대 처럼 생긴 막대기 끝부분쪽 확대해 보면 멀리 보이는 마을이 프랑스군 우@익이 있던 곳이야 Žuráň 전경 다 보고 가려는데 갑자기 프란체 고지에 전투 당시처럼 안개가 끼길래 호다닥 다시 올라가서 사진 더 찍음 운빨 ㅆㅅㅌㅊ 저기까지 다 보니깐 12시 넘어서 배고파가지고 근처 마을에서 평점 제일 높은 식당가서 밥 먹음 뭔지는 모르고 그냥 메뉴판에 아무거나 골라서 먹음 저 소스가 살짝 카레 비슷한 맛 나는 느낌이었고 적당히 맛있었어 한참 걸어서 힘들때 맥주 마시니깐 개맛있더라 프라첸 고지에 있는 평화의 탑이랑 박물관이야 근데 도착했을때 보니깐 공사중이어서 들어가질 못하더라 아쉽지만 어쩔수 없으니 그냥 주변 둘러보기로 했어 평화의 탑에서 왼쪽으로 가면 이렇게 나폴레옹 주력이 있는 좌@익쪽을 훤히 볼수 있어 프라첸 고지 전경 숲 때문에 가려서 반밖에 못봐 움짤에 있는 부분은 프랑스군 주력인 좌@익이 배치된 곳이야 프라첸 고지에서 보이는 Santon Žuráň 바그라티온 장군의 기병 우회공격이 돈좌된 곳 길 따라서 고지 후사면 방향으로 이동 동맹군 우@익이 배치되었던 곳 이때 갑자기 우박이 와서 아팠어 여기 날씨가 돌아버린건지 하루동안 밝았다가 비왔다가 밝았다가 우박왔다가 개지랄이었어 고지 후사면으로 이동 여기가 옛날에 얼어붙은 호수가 있던 자리 동맹군이 이쪽 방향으로 일가실각 빤스런을 치다가 빠져죽었다는 카더라가 있는 자리야 밭이 많아서 이쪽으로 바로오는 길이 없어서 숲속길 헤매다가 찾았어 프라첸 고지에서 보이는 텔니츠와 조콜니츠 멀리 보이는 마을이야 저기에 나폴레옹 우@익이 배치되어 있었어 여기까지가 답사 끝이야 다 보니깐 3시 정도 되더라 박물관이 문 닫아서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어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고 나중에 여기 방문할 군붕이들한테 도움 됐으면 좋겠어 그리고 다음주에는 세르비아 가는데 볼만한거 추천좀 해주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378476고정닉
싱글벙글 김이 김인 이유.jpg
우리가 흔히 먹는 김 김의 이름은은 왜 김일까? 문득 궁금함이 생겨 찾아봤다. 기록상 김을 처음으로 먹은 나라는 삼국시대 한반도이며 옛 문헌에선 김을 '해의'라고 불렀다. 한국은 현재도 가장 많은 김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나라다. 바위에 검게 달라붙어있는것이 김인데 양식을 하기전엔 다 바위에 붙어있는 김을 채취해서 먹었다. 문제는 김의 제철은 겨울이고 겨울만되면 지랄맞은 겨울바닷바람을 맞으며 김을 채취해야되기 때문에 여간 좆같지 않을 수 없었다. 고려시대엔 이런 김 채취가 너무 가혹해서 좆같다는 기록도있다. 현재 이렇게 채취한 김을 '돌김'이라 부른다. 그래서 씨발 왜 이 좆같은 해조류의 이름은 해의가 아니라 김일까? 그 이유는 17세기, 최초로 김을 양식한 사람에게서 찾을 수 있다. 광양에 살던 김여익 선생, 어느날 그는 바다에 떠다니던 나뭇가지에 김이 붙어있는것에 큰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김 선생은 이듬해 갯벌에 나뭇가지 몇개를 꽂아놓고 관찰했는데 어김없이 김이 붙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원시 김 양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바닷바람맞으며 랜덤으로 김을 채취하던 시절은 끝나고 본격적으로 김을 재배하게 되자 조정에 진상되는 김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재배된 김을 즐겨먹던 인조가 "오 ㅅㅂ 근데 이거 이름 뭐임" 이라 물어보자 신하들은 아무도 대답하지 못 했고 그저 "광양의 김여익이 진상했습니다.." 라고만 답해 그의 성을 따서 '김'으로 불리게 되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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