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전력이 눈에띄게 전력이 상승한이유

한용덕 감독이 만들어낸 초반의 기적, 야구는 선수들이 한다지만 10년동안 좋은 성적을 내지못한 가장큰이유는 허술한 마운드.

2009년부터 6년연속 최하위 평자책, 현재 리그 2위 ERA 4.54 대단한것, 한용덕 송진우 정민태 코치진이 일궈낸 기적

투수진이 버텨주는 것이 가장 큰 이유. 한감독이 원칙있는 기용이 만들어낸것.

감독이 바뀌면서 팀 문화가 달라졌음, 선수들 자체의 생각이 변함. 지고 있어도 진다는 생각을 안하는거 같음

올시즌 제일 적은 희생번트. 

(삼성전 3점 홈런친후 어떻게 쳤느냐) 호잉 曰 : 몸쪽 공이 꽉차게 들어오길래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침

선수들을 믿고 밀어주니까 선수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하려 고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게됨.

선수들이 야구를 재밌어함, 역전승도 많고 타선도 잘돌아가고 5월들어 선발도 잘하고있고 불펜은 철벽이고

야구를 재밌어 할 수 밖에 없음. 안되는게 없음. 박상원 서균 젊은피에 송은범 안영명 다 잘하고 정은원같은 선수도 나타나서 2점 홈런치고

이제 뭘하던 된다는 생각을 하게됨.

이제 한화를 다른팀들도 강팀이라고 생각하게됨. 쉽게 무너지지 않을것.

정근우가 야구를 못해서 퓨처스로 내려간건 선수생활중 처음.

자존심에 스크래치 났을것. 독기품은 정근우가 돌아오면 또 한화에 좋은 시너지가 나게될것.

현재 타선에 정근우가 9번내지 테이블 세터로 서게되면 엄청난 타선이 완성될 것.

현재 한화의 외야는 리그 최강, 양성우 이용규 호잉 투수들이 믿고 던지게해줘.

내야에서는 하주석이 수비안정화의 중심. 투수들이 야수를 믿고 던지게되니까 자신감있게 승부하게돼.

지난 10년간 한화가 가을야구에 못간이유는 타선은 좋으나 투수와 수비가문제.

벌어오는거보다 내주는게많아서

이제는 그 두개가 해결되니 계산이 섬. 쉽게 무너질것 같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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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신인선수

지성준 캠프갔을때 한감 曰 : 배트를 씹어먹어라

신인선수들이 양현종 조상우등에게 좋은 기억을 갖고있는건 성장의 밑거름.

자신을 갖게되고 팀 문화 전체가 자신감을 갖게해줌.

아무리 생각해도 한용덕의 기적 이감독이 진짜 초보감독인가? 10년이상 감독한 베테랑같아.

레전드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지도스타일이 선수들에게 잘맞는듯.

감독과 코치사이 코치와 선수사이의 케미가 10년 중 최고같음.

타자는 타석에 올라가면 스스로해야해야하고 투수는 투구판에 올라가면 스스로해결해야한다.

누가 도와줄 수 없음. 스스로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해.

야구선수들은 어릴때부터 지시받는거에 익숙해함.

한화는 스프링캠프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음. 지시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플레이하도록 서포트해줌.

연습할때 여태까지 너무 어려운 연습만 해왔던거 같음. [그새끼디스인가?]

생각을 바꿔서 쉬운연습을 하도록 유도하니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음.

장종훈 曰 : 초구쳐서 아웃되도 좋고 2구를 쳐서 아웃되도 좋다. 눈에 보이면 휘둘러라. 어차피 실투는 10개중 많아야 2,3개다. 그게 초구면 나가야지

지성준 - 레그킥에서 토우탭 타격폼으로 수정. 장종훈 코치가 기술적이든 정신적이든 서포트를 아주 잘하고있음

어차피 좋은 투수는 초구 2구 스트라이크 잡으러옴. 2스트먹고시작하면 더 답이없음.

투구수 늘려봐야 의미가 없음. 프로에서는 좋은방법이 아니다. 기다리라는 사인이 아니면 그냥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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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리는 대로 받아적음. 두서없어도 이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