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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1년 전 오늘 WWE에서 일어난 일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16 00:00:50
조회 3426 추천 34 댓글 14
														

2017년 8월 15일(이하 현지시간)의 스맥다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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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메인이벤트 경기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존 시나와 WWE 챔피언 진더 마할의 1:1 경기가 펼쳐졌다.

(논타이틀 매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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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의 곁에 있던 싱 브라더스가 퇴장당했음에도


존 시나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진더 마할


마무리를 위해 자신의 피니셔 '칼라스'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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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쉽사리 피니셔를 당하지 않는 존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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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바로 자신의 피니셔 AA를 기습적으로 꽂지만


진더 마할 역시 쉽사리 경기를 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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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더욱 강력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낀 존 시나는


미들로프 위에서의 AA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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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


그런데 이 때 누군가 갑자기 경기에 난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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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입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런 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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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017년의 '미스터 머니 인 더 뱅크'였던 그는


자신의 가방으로 존 시나를 공격했다.


참고로 이 둘은 2017년 섬머슬램에서 


1:1 싱글 매치가 잡혀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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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배런 코빈은


가방을 갖고 유유히 퇴장하는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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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들고 있는 가방으로 시선을 돌리는 배런 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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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캐싱 인을 시도한다.


배런 코빈의 WWE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환호가 쏟아지는 감격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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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로프 AA를 당한 이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진더 마할


그러나 캐싱 인 시도가 들어왔기에 


당시 WWE 챔피언인 그는 반드시 경기를 치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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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배런 코빈과 진더 마할의 WWE 챔피언십


배런 코빈에게는 일생일대 최고의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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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공격했던 존 시나의 견제를 신경쓰는사이


진더 마할에게 기습 롤업으로 허무하게 패한 배런 코빈


덩달아 자신의 캐싱 인 기회도 허공으로 날아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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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WWE 역사상 세 번째의


캐싱 인 실패 사례가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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