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투기 2부 재미있3. 평소 단편적인 뉴스로만 접했던 jsf 선정과정을 한대모아놓으니 영화스토리같이 극적이었3. 나중에 영화로 만들어도 좋은 소재거리가 되겠3. 동영상 해설중에 록히드마틴의 시험조종사에대한 내용이 잠시 나오는데 이 배테랑 조종사는 알려지지 않은 최신 비행기까지 몰아봤다고 했3. 그럼 우리가 알지못하는 진짜UFO급의 비행기도 있다는 말이3. ?? 선정은 LM의 F35가 차기전투기로 선정되어 축제분위기였고, 보잉의 회장은 팀장과 부회장에게 전화로 격려하는 모습이 었지만 이중에서 보잉회장과 팀장과의 전화통화중의 내용이 아주 흥미로웠3. 보잉팀장: 이젠 전부 LM이 가져갑니까? 회장: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여기서 아직까지는 이라는 단어가 참 재미있3. 보잉회장이 LM과의 나눠먹기 위한 로비를 다시 해야되게 때문일거 같3. 또 차후 전투기와 항공기가 어느방향으로 발전할것인지를 나타내는 맨트가 있었는데, 마지막 LM 관계자의 인터뷰에서 언급됬3. 이번 F35가 미공군역사상 마지막 유인 전투기로 기록될것이라는 맨트고 그런 역사적인 전투기를 LM이 만들었다는 것이었3. 그리고 보잉은 유인기에서는 손을때고 무인전투기로 다시 반격하고 있다는 맨트도 흥미로웠3. 차기 무인전투기 시장을 선점하려는 보잉의 발빠른 움짐임도 잼있었3. 사견을 보태자면 보잉이 5년전 MD를 먹고나서 군수분야에서 적자를 매꾸기 위해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E-X사업, 작전통제소 사업(?)을 꼭 따내야 할것으로 보이3. jsf 사업에서도 밀렸고 무인전투기 사업도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보잉도 많이 힘들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