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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의 영원한 전설, Pan American World Airways- (2)

리카군 2006.10.12 14:17:47
조회 2220 추천 0 댓글 24


짜르방 : British Airways A380.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Landor 패턴[BA, 제발 그 손수건좀 바꿔라!;;;] 예, 드디어 2편입니다.[쿨럭] 이거 다음에는 TWA를 하던가 Eastern을 하던가 둘 중 하나는 할겁니다[히] 아, 여차하면 Southwest Airlines를 할지도요[그동네는 너무 유쾌해서;;;] 1. 클리퍼들의 전성시대 -2차 세계대전 이후, Pan Am은 Boeing 377, Douglas DC-6, Lockheed Constellation 등 고속 기종으로 기종을 변환합니다. 이때부터 전설적인 Pan Am 001편이 운항을 개시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륙, 호놀룰루, 도쿄, 홍콩, 방콕, 델리, 베이루트, 이스탄불, 프랑크푸르트, 런던을 경유 뉴욕에 도착할 때 까지 이 비행은 총 46시간이나 걸리는 장거리 비행이었습니다. 그 동안 Pan Am 002편은 그 반대방향으로 돌았지요. Pan Am은 그러나 이 시절부터 격렬한 경쟁 속으로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American Overseas Airlines(1950년 Pan Am과 합병)에게 도전을 받더니, 그 이후로는 유럽 노선에서 TWA, 남아메리카 노선에서 Braniff, 동아시아에서는 Northwest Orient(우리가 아는 그 빨간꼬리 NWA의 옛 명칭)와 경쟁해야 했으니까요. 1950년, Pan Am은 세계일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함과 동시에 '3등석'의 개념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회사명도 Pan American Airways, Inc.에서 Pan American World Airways, Inc.로 변경됩니다. 이 와중에도 경쟁은 더욱 거세졌고, 결국 Pan Am은 제트기나 광동체기 같은 신기술에 과감한 투자를 개시합니다. Pan Am은 DC-8과 Boeing 707을 모두 구입한 회사였고, 707의 경우에는 원래 5열 좌석으로 계획되었던 계획을 Pan Am의 압박으로 인해 지금 우리가 보는 6열 좌석배치로 변경할 정도였습니다. 드디어 1958년 10월 26일, B-707 'Clipper America'가 이륙하면서 Pan Am은 뉴욕-파리간 첫 대서양 횡단 제트기 노선 운항을 시작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Pan Am은 Boeing 747의 첫 발주 고객이었습니다. 1966년 최초로 25대를 주문했고, 드디어 1970년 1월 15일, 엔진 연기 인도 등등의 악재를 벗어난 끝에 드디어 대통령 부인 팻 닉슨(Pat Nixon)여사가 Pan Am 회장 나지브 할라비(Najeeb Halaby)와 함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공식적으로 Pan Am 도장 747기의 명명식을 올립니다(첫 취항은 1970년 1월 21일 뉴욕-런던 노선 'Clipper Victor'). 이 당시 전통적으로 샴페인 한 병을 깨는 대신, Pan Am은 붉은색, 백색, 푸른색 물감을 탄 물을 기체 위에 퍼붓는 것으로 명명식의 마무리를 대신했지요. 사실 Pan Am은 Aérospatiale-BAC Concorde를 주문한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대로, Air France와 British Airways같이 실제로 사서 운용하지는 않았지요. 그리고 당시 Boeing이 추진하다 포기한 '미국판 콩코드' Boeing 2707의 잠재적 구매 의사를 밝히긴 했지만, 이것도 중단되면서 결국 Pan Am은 초음속기를 운영하지 않게 됩니다. ↑ Pan Am 도장의 Boeing 707. 이놈만 보면 Catch me if you can에서 주인공이 욕조에다가 707 Pan Am 모형 잔뜩 쳐박아두고 데칼 떼서 수표에 붙이는 것만 생각나니 원;;; 1950년대 Pan Am은 Intercontinental 호텔 체인과 Falcon 비즈니스 제트기 회사 등을 매입하며 사업 다각화를 시도합니다. 그와 함께 당시 Pan Am은 남대서양에서 미사일 추적에 참여하기도 했고, 네바다 주에 있는 핵 추진 엔진 테스트 연구소에도 관여했었습니다. 1962년이 되면서 Pan Am의 노선 관리는 사람이 다 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해졌고, Pan Am은 IBM에게 항공편과 호텔 예약을 위한 대형 워크스테이션 PANAMAC을 주문합니다. 이 녀석은 항공편과 호텔 예약 외에도 도시, 국가, 공항, 항공기, 호텔과 레스토랑에 대한 방대한 정보도 담고 있었고, 이 거대한 컴퓨터는 당시 한창 건설 중이던 Pan Am 본사, Pan Am Building(현재는 Metlife Building)의 4층 전체를 차지하게 됩니다. 참고로 Pan Am 본사가 얼마나 컸느냐 하면, 한때 세계 최대의 상업 빌딩이었던 녀석입니다-_-; 그와 함께 Pan Am은 JFK 국제공항(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에 유명한 'Worldport'-한동안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공항 터미널이었던-를 건설합니다. 이 Worldport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넓이 4에이커(16,000 m²)에 달하는 타원형 지붕이었습니다. 이 지붕은 32세트의 철제 기둥과 케이블로 고정되어 있었고, 원래는 거대한 차양 역할을 해 승객들이 비바람 걱정 없이 항공기에서 터미널까지, 혹은 그 반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하지만 몇년 후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연결교가 개발되어서 쓸모가 없게 되었죠-_-;).   ↑Worldport 특유의 타원형 지붕. 747이라도 저 터미널 바로 앞까지 기수를 들이대면 보딩시 비바람 걱정은 거의 할 일이 없었을 겁니다.   더군다나 그 당시 주력기종은 사진서 보이는 737과 같은 동체를 쓰는 707이었으니; 전성기에 Pan Am은 남극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으로 향하는 항공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1964년부터는 Pan Am 본사 옥상에서 뉴욕 주요 공항까지 헬기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었지요. Pan Am은 또한 몇 가지 인도적 비행에 참여하기도 했지요. Pan Am은 처음에는 DC-6B, 그리고 1966년부터는 Boeing 727로 주당 650회에 이르는 서독-서베를린간 비행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 동안에는 R&R (Rest & Recreation) 항공편을 개설, 미군 병사들을 홍콩, 도쿄 외에 다른 아시아 도시들로 실어 나르기도 했습니다. Pan Am에게 있어서 1970년대 초반은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Pan Am의 슬로건 "World's Most Experienced Airline(세계에서 가장 경험 많은 항공사)"은 잘 알려져 있었고, 당시 Pan Am은 160개국에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Pan Am의 항공기들은 예술 수준이라 칭송받았고, 또한 승무원들의 경험이 많은 것도 좋은 이미지를 쌓는데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Pan Am은 승무원들, 특히 스튜어디스들이 항시 웃음을 잃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했는데, 오죽하면 지금도 승무원들 특유의 그 웃음을 "Pan Am Smile"이라 할 정도입니다. 사실 Pan Am은 현재 스튜어디스의 표준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회사이기도 합니다. Pan Am 스튜어디스들은 모두 몇 개 국어 이상을 할 줄 알았고, 거의가 대학교 졸업자였던 데다가 꾸준히 승객 서빙에 대해 훈련을 받았으니까요. 사실 이 시절 Pan Am은 무언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고, 이게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JFK의 아내 재클린 케네디(Jacqueline Kennedy)는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Αριστοτέλης Ωνάσης Aristotelis Sokratis Onassis)와 결혼한 이후에도 아테네와 뉴욕을 오갈 때마다 항시 Pan Am을 이용했습니다. 남편 오나시스가 무려 Olympic Airlines의 주인이었는데도 말이지요-_-; ↑Stanley Kubrik 감독의 역장 2001 : a space odyssey 포스터.   출발하는 우주선에 Pan Am 로고가 선명히 보입니다. 이름은 무려 "Space Clipper"-_-; 2. Der Untergang : 몰락 -1973년 오일쇼크는 Pan Am의 재정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유가는 미친 듯이 치솟는 판국에 덩달아 항공교통에 대한 공급 과다, 수요 감소가 그 원인이었지요. 더군다나 당시 대다수의 메이저 항공사들처럼 Pan Am은 당시 어마어마한 숫자의 747을 지른 상태였습니다. 사실 73년 오일쇼크는 그야말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때 터진 녀석이었고, 거기다가 몇십년동안 꾸준히 늘어나던 항공여행 수요가 이런 식으로 폭삭 줄어버릴 줄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으니, 그야말로 항공사들에게는 최악의 악재였습니다. 1973년 9월 23일, Pan Am 직원들은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지에 Pan Am에 영향을 주는 연방정부의 몇 가지 정책에 반발하는 광고를 냅니다. 예를 들자면 "왜 Qantas 놈들은 LA 공항 착륙할 때 꼴랑 $178 내는데 우리는 시드니에 착륙할 때 $4,200이나 내야 하는 거냐?" "미 우체국은 왜 외국 항공사랑 계약할 때 계약금을 국내 항공사보다 5배 이상 값을 쳐서 주냐?" "왜 미국 수출입은행(Export-Import Bank of the United States)은 사우디, 일본, 프랑스에 이자율 6%로 대출해 주면서 우리는 12%냐? 장난하냐?" 등등이었지요. 더군다나 이제 경쟁력을 키우려고 국내선 루트를 운영하려고 몇번이나 민간항공국(Civil Aeronautica Board)에 신청을 했지만, 우리의 '이탈리아식 관료주의'를 자랑하는 CAB는 몇 번이나 신청을 거절하고, 결국 항공 규제가 없어지면서 간신히 1979년부터 주요 허브공항간 국내선 루트를 개설하게 됩니다. 그러나 항공 규제 철폐는 Pan Am에 대한 또 하나의 직격타였습니다-여태까지 Pan Am은 국내선 루트를 운영하지 않았고, 그 뜻은 이제 더 돈이 많이 벌릴 수도 있는 국내선 루트를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국제선 올인' 정책은 규제 이전까지는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던 방법이었습니다. 정부는 거의 고속버스나 다름없는 국내선 가격을 낮추는 대신 국제선 가격을 올리도록 해 항공사들이 국내선에서 보는 손실을 국제선에서 메우도록 조처해 주었고, 돈벌이 잘되는 국제선은 많지만 돈 까먹는 국내선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Pan Am은 그야말로 돈을 긁어 모았으니까요. 이제 그 좋은 시절은 끝장났고, 항공규제가 철폐되면서 이제 미국 최대의 항공사 Pan Am은 모든 항공사에게 도전 받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회장 윌리엄 시웰(William Seawell)은 국내선 루트를 뚫어야 한다는 목표를 하루아침에 이루어내고 말았습니다. 바로 National Airlines를 1980년 인수해 버린 것이지요. 그러나 Pan Am에게는 딱히 좋은 선택도 아니었습니다. 항공기들도 호환이 안되었고(Pan Am이 Rolls-Royce 엔진을 탑재한 Lockheed L-1011을 운영한 반면 National Airlines의 경우에는 GE 엔진을 탑재한 DC-10 운용), 루트도 호환이 안되고(National Airlines은 플로리다가 주요 허브공항), 거기다가 회사간 분위기도 맞지 않았으니까요. 결국 시웰 회장은 Pan Am이 지닌 자산들을 팔아 치우는 것으로 이 손해를 메우려 하고, 결국 1981년 본사 건물을 Metlife 보험사에게, 그리고 태평양 루트 전체를 1985년 United Airlines에게 팔아 치우고 맙니다. 남는 돈으로 시웰 회장은 Airbus A310과 A320(파산하는 바람에 인수는 못함)등을 구입했고,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간 셔틀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재정적 손실은 여전했고, 거기다가 한 때 "Pan Am Smile"이란 말까지 만들어 냈을 정도로 훌륭했던 서비스까지 질이 떨어지면서 Pan Am은 더더욱 궁지로 몰리게 됩니다. 더군다나 80년대 호메이니의 이란 혁명과 함께 들불처럼 번져가던 반미의 물결은 맥도날드, 코카콜라와 함께 미국과 동음이의어가 된 Pan Am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했습니다. Pan Am은 자신들이 안전하게 날고 있다는 것과 또 안전상 문제점을 직접 찾아내기 위해 1986년 경고관리시스템(A l e r t Management Systems : A L E R T가 왜 필터링 대상인거지?;;)이라 이름 붙인 안전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별다른 효과는 보지 못하고 1988년 19가지의 안전상 문제로 인해 다른 28개 항공사와 함께 FAA에게 벌금형마저 선고 받는 치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결국 원래부터 테러를 자주 당했던 Pan Am이었지만, 더더욱 끔찍한 사태들이 연이어 터지게 됩니다. 1986년 Pan Am 73편이 파키스탄에서 하이잭당해 그 과정에서 승객과 승무원 포함 140여명이 죽거나 다치는 대형 참사가 터집니다. 그리고 결국 1988년, Pan Am 103편이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폭탄테러로 공중분해, 270명 전원이 사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맙니다. 이로 인해 Pan Am은 위험한 항공사로 낙인 찍히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PA103편 탑승객 가족들은 Pan Am에게 $300,000,000에 달하는 피해보상 청구소송을 걸어버리고 맙니다. 안그래도 재정적으로 녹다운 직전이던 Pan Am은 CIA, 마약단속국(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국무부 등이 테러 위협을 알고서도 항공사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다는 걸 밝혀내고 맙니다. 뭐 그래봤자 유가족들은 책임전가라며 Pan Am은 비낸했지만 말입니다. 거기다가 결국 걸프전 이후 Pan Am은 정말로 최악의 결정을 내리고 맙니다. 바로 대서양 횡단루트에서 가장 황금 루트로 불리던 JFK-히드로 노선을 United에게 팔아 치운 것이지요. 그 이후 도산 시까지 Pan Am은 개트윅 공항까지 하루 2편 정기편을 운영하긴 했지만, 손익계산은 당연히 적자였지요. ↑ Pan Am은 사실상 끝장낸 PA103편 Boeing 747-121 "Clipper Maid of the Seas"의 잔해. 사실상 이때 Pan Am은 끝장난 거라 보아야 합니다. 3. 클리퍼들은 돛을 접고... -결국 1991년 1월, Pan Am은 도산신청을 하게 됩니다. Delta Air lines는 Pan Am이 아직 가지고 있는 자산 중 값진 것들-Pan Am이 아직 가지고 있던 남은 유럽 루트들과 JFK Pan Am Worldport-을 챙긴 후, 아직까지는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카리브해 루트와 남미 루트만으로 Pan Am을 운영합니다. 그러나 그 동안에도 Pan Am, 그리고 새 주인 Delta가 입은 손해는 막심했고, 결국 Delta는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심합니다. 1991년 12월 4일, 발바도스의 브리지타운(Bridgetown)에서 이륙한 Pan Am 436편(Boeing 727 "Clipper Goodwill")이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Pan Am은 운항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 이후 Pan Am이 마지막까지 쥐고 있던 마이애미 국제공항의 허브는 United Airlines는 루트를, American Airlines는 터미널을 나눠가지게 되고, 그것으로 Pan Am은 끝장이었습니다.  이후 1996년에 한번, 그리고 1999년에 각각 한 번 씩 새로운 Pan Am이 탄생했지만, 다들 각자 1998년과 2005년 문을 닫았습니다. "잘못될 수 있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후안 트리페의 후계자들 중 누구도 무언가 긍정적인 것을 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지지 못하였다...머피의 법칙의 가장 깜짝 놀랄만한 예라 할 수 있다. Pan Am에서 수익성 있는 파트를 팔아버리면서 회사가 망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 후에는 회사를 지탱할만한 것들이 없었으니까. -스탠리 게비르쯔(Stanley Gewirtz), 전 Pan American World Airways 부회장 "What could go wrong did. No one who followed Juan Trippe had the foresight to do something strongly positive .... it was the most astonishing example of Murphy's Law in extremis. The sale of Pan Am's profitable parts was inevitable to the company's destruction. There were not enough pieces to build on." -Stanley Gewirtz, former Pan Am Vice President for External Affairs ps : 아마도 이 다음에 TWA를 올리기 전에 한 두편 정도 올리고 싶은거 올릴 것 같습니다. PA에 대한 기록이라던가, 아니면 L-1011 vs DC-10이라던가;;; Farewell, Cli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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