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갔다가 방금 돌아왔네요.. ^^

면세점헤 혀기횽이 듀어스 시그네쳐 언급했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글랜피딕으로 낙찰..
(15y 가 49000원이네요.)

역시 볼껀 별로 없네요. 그나마 꼬냑 종류가 좀 싼 듯.. 동생 비행기표로 레미 마르땡 1리터 짜리 한 병도 구입.
(VSOP 급인데 얼마더라 7만원 언저리였던걸로..)

사진은 크리스마스때 찍은 것 밖에.. 제주도 사진은 아직 정리를 안해서요.



브쉬 드 노엘... 통나무 케이크 입니다.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때 즐겨 먹는다네요.

하얏트 호텔가서 구입했어요. ^^






수제로 만들어 본 햄버거..

함박스테끼 만드느라 좀 귀찮았지만 ^^;;;




주갤의 사랑을 뜸뿍 받고있는 까나페와 저번에 만들었던 샹그리아...

좀 숙성시켰더니 유자향이랑 와인향이 합쳐지네요. 신기신기.. ㅇ_ㅇ

크리스마슨데 나가서 잠시 데이트 ㅎㅎ

마신건 크리스마스티! 살짝 베르가뭇 오일향이 진해서 얼 그레이랑 맛이 비슷비슷

좀 더 스파이시 한 맛이 감돌긴 했지만.. 전 그냥 밀크티가 좋네요. ㅎㅎ

요즘 공부한다고 살이 뒤룩 뒤룩 쪄서 얼굴은 자체 삭제 했습니다.

그래도 보시는 분들 비위상하지 않으려나 걱정되네요.

찻집 분위기가 넘 좋아서 올려봤어요. ^_^




쿠키랑 쪼꼬렛 선물 받은거 자랑. ㅋㅋㅋ 요즘 공부한다고 힘들다고 투덜투덜 댔더니 이런 걸 준비했네요.

너무나 어설프지만 만든이의 정성이 듬뿍 담겨있기에

빵인지 쿠킨지 잘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청계천 사진!





개인적으론 루체비스타가 훨씬 이뻤는데. ㅠㅠ

조금 아쉽네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