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도 좋다 하지만 실제론 개씹구림. 집값도 비싸고 비싼집 피하려고 하면 완전 시골 오지에서 살어야함.
집들 보면 한 가정만 사는 집은 원주민들이 대부분이고 여러 가정이 한 집을 쓰는 경우가 많음.
최저시급 높은건 좋음.
호주는 까놓고 백인인데도 수준 존나 낮음. 전반적인 백인들 교육 상태가 엉망으로 보임.
예의도 별로 없고 툴툴 존나 잘거림.

호주가 좋은건 난 한국인은 안만났지만 호주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안들 만났는데 애들 착함.
그냥 그 사람이 그리움...
한국 사람들 좋지만 이성문제는 너무 계산하려 들고 이런게 너무 피곤하고 부담 스러운게 있다.

걍 그쪽애들이 좀 더 순수하고 부담 안줌.
결혼식도 그냥 대충 식당에서 가족몇명 친구 몇명 불러다가 하거 웨딩촬영 하고 끝. 존나 간소함...

이런것들이 좋다.

전반적인 국가 인프라나 수준은 한국에 비해서 열악하다고 보면 된다.
산업도 뭐 별로 없어서 대부분이 몸쓰는일 하고 놀곳도 없고 걍 시드니 씨티 그 작은 동네 빼면 다 허허벌판에 황무지 같은 느낌이라 보면 된다. 주택가만 존나게 있고 쇼핑센터 중간에 하나씩 박힌 형태..
걍 존나 지루하고 존나 단순하다.
외국놈들 맥도날드가서 놀고 걍 집에서 쳐놀더라.
쇼핑센터 가거나.. 근데 쇼핑센터라고 해서 놀건 없다.


그리고 호주내 한국 교민들이 수준 낮은 이유는 보통 호주에 성공하려고 오는 사람은 없다.
복지보고 도피성으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한국에서 그냥 좀 찌끄러기 상태로 걸러진 사람들이 주로 와서 그렇다. 다들 보고 얘기해보면 어딘가 모잘라 보이는 인상을 받게 된다.

그래서 야망을 품고 미국이나 기타 해외 가는 사람들이랑은 좀 많이 다르다.
복지가 좋은 유럽은 이민이 하늘에 별따기니.. 아무튼 한국인중에서도 약간 열등한놈들이 주로 도피성으로 호주를 선택하게 된다.

한국인중에서 제외는 외국인 이랑 결혼하게 되서 있는 한인들은 그나마 수준이 괜찮고 한인들이랑 어울리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들이야 상황 때문에 살게 되는거고 도피성은 아니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