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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싱글벙글 벌레타입 포켓몬들의 원본 생물들2.jpg
1편은 모든 세대에 하나씩 했지만 2편은 7세대에 한정해서 올린다 스라크 버터플같은건 너무 단순한 모티브라 재미없음 7세대는 열대지방을 모티브로 해서 벌레타입도 상당히 많은편임 1. 투구뿌논 사슴벌레 쁘사이저와 같은 사슴벌레 포켓몬이지만 얘는 열대지방의 큰 턱을 가진 사슴벌레들을 모티브로 하고있다 쁘사이저는 공격 위주인 반면 얘는 턱에서 전기를 발사하는 특수공격 포켓몬임 사슴벌레+레일건이라는 치트키 조합에 성능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2. 에리본 털보재니등에 파리의 일종인 등에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털보재니등에이다(등에과는 아니고 재니등에과) 땡그랗고 귀여운 눈과 복슬복슬한 털, 자그마한 크기를 가져서 "귀여운 벌레"로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3. 깨비물거미 물거미 물거미는 이름 그대로 수중생활을 하는 거미로, 기포를 생성해 호흡을 하며 물속에서 집짓고 사는 거미임 우리나라에도 산다(멸종위기종) 반대로 깨비물거미는 수포를 생성해 공기중에서 생활하며 험악한 생김새와 다르게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실제로 물거미는 암컷이 교미후에도 수컷을 잡아먹지 않고 같이 새끼들을 돌본다고 한다 집을 만드는 물거미 4. 매시붕 모기 슬슬 따뜻해지니 나오는 씹좆기는 다들 알거라 생각한다 툭치면 펑터지는 좆기와 다르게 매시붕은 근육빵빵 킹기로, 자신의 육체미를 뽐내는 개그캐릭터 성향이 강하다 모기가 모티브인 만큼 저 거대한 주둥이로 체액을 빨아먹는데, 잠만보도 순식간에 멸치가 될 정도로 강하다 혐오스러운 좆기와는 다르게 근육빵빵 보디빌더의 개그스러움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인기가 굉장한 포켓몬이다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8위로 피카츄 바로 뒤에 위치해있을정도 5. 페로코체 바퀴벌레 요염한 각선미를 가진 벌레포켓몬이지만 그 모티브는 흉악한 바퀴벌레이다 실제로 바퀴는 탈피 직후에는 페로코체처럼 투명한 모습이라고 하며, 좆같이 빠른 바퀴벌레답게 스피드가 굉장히 높은 포켓몬이다 하지만 생존성은 따오지 않았는지 툭치면 터질정도로 몸이 약하다 고압적인 모습과 발차기 기술들, 요염한 모습 덕분에 가디안급으로 인기가 많은 포간몬임 색이 다른 모습은 검스를 신고있다 번외. 라란티스 난초사마귀 꽃을 닮은 사마귀로 유명한 난초사마귀다 꽃인척해서 곤충들을 잡아먹는 곤충으로 유명하며 예쁜 모습덕분에 인지도가 높다 이녀석이 번외인 이유는 라란티스는 벌레타입이 없는 순수한 풀타입이기 때문이다 근본이 어쩌고할거같은데 버터플 도나리 이딴새끼들보다 오조오억배 이쁘니 깝치지말자 근데 스라크는 인정임 멋있으면됐어
작성자 : sakuri고정닉
[뉴욕] 수상하게 원물이 좋았던 미들급 - Tatsuda 오마카세
뉴욕 오마카세 시장은 양분화 되어있습니다. 요시노 마사를 필두로 한 사람당 팁 포함 $500-700넘어가는 최고급 스시야들 그 반대로 대부분 중국인 쉐프들이 하는 $60-90불정도하는 (뉴욕기준) 저렴한 스시야들. 자주 비싼곳에서 먹을 수 없으니, 나름 저렴한 곳들 중 괜찮을 곳을 찾으러 몇군데를 다녀봤지만 실망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생긴 Tatsuda 오마카세에 별 기대없이 다녀왔습니다. 한사람당 $90불. 역시나 하루에 3타임 돌리는 전형적인 회전율 중심의 저렴 오마카세입니다. 대충인테리어. 나름 사진으로 보면 괜찮아 보이는데... 막상 가보면 인테리어가 약간 저렴하게 느껴지긴합니다. 기본 세팅.. 다른건 모르겠고, 저 티슈만 다른걸로 좀 바꾸면 한 2배는 더 괜찮을듯.. 첫점으로 나온 도미입니다. 안에 아삭아삭한 야채를 넣었습니다. 오 그런데 생각한것보다 괜찮습니다. 다음은 킹연어. 상당히 기름지고, 괜찮습니다. 저 고명이 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나름 기름짐도 잘 잡아주고 좋았습니다. 갑자기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연어알. 조금 짠 감이 있는데, 그래도 비리지 않고 좋았습니다. 밥을 살짝 너 많이 주면, 간이 맞았을 것 같습니다. 바로 초밥 시작. 첫점은 도미입니다. 솔직히 뉴욕에서 이 가격대 스시야에서 샤리 퀄리티를 기대하면 도둑놈 심보이고, 은근 근데 생선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크기도 두둑하고 생각보다 퀄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다만 저 소금알갱이 같은 고명이 생선식감이나 맛을 좀 방해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은 잿방어. 문제의 알수없는 고추고명. 이게 너무 맛이 강해서 초고주창에 회 찍어 먹는 느낌이였습니다.분명 잿방어 자체 퀼이 좋은데 왜 굳이 이런 고명을 올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딱 이점 먹고, 쉐프님께 앞으로 제꺼에는 고명 올려놓지 말고 간장만 발라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다음은 방어. 오 방어의 크기와 기름짐이 보이십니까? 진짜 네타가 시원시원하게 커서, 생선 먹는 느낌이 잘 느껴집니다. 매우 굿 이건 무슨 킨다라(?) 라고 하던데. 처음 들어보는 생선이였습니다. 살짝 불질해서 기름짐이 올라와서 좋았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장땡아니겠습니까? 다음은 관자. 일단 크기도 엄청 크고. 진짜 달달함이 뿜어져나옵니다. 한국에서도 이정도 관자는 못먹어본 것 같습니다. 우니. 미국은 다른건 몰라도 참치와 우니에 몰빵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미들급 (그리고 가끔 하이엔드급에서도) 우니는 기도하면서 먹는데, 미국에서는 방구맛 우니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이것도 북해도산 우니였는데. 와 진짜 달달합니다. 요근래 우니중 최고인듯. 간장에 절인 참치. 즈케가 잘된건 아닌데, 그래도 적당히 산미도 있고. 맛있었습니다. 참치 대뱃살. 갑자기 불질 하려고하길래 급구 말렸습니다... 분명 퀄이 좋아보이는데 왜 굳이 불질을 ㅜㅜ 역시나 엄청 기름지고 맛있었습니다. 매우 굿. 미국인이 좋아하게, 다른 사람들은 이 위에다가 캐비어까지 올려주더군요.. 저는 따로 달라고했습니다 이 가격대 오마카세에서 빠질수없는 와규 스시. 뭔가 안나왔으면 하는 피스지만, 막상 먹으면 맛있는게 아이러니한 녀석입니다. 미국인들이 또 좋아하는 트러플까지 올려줍니다.. 흑흑 그냥 장어만 줘 ㅜㅜ 미국인이 또 좋아하는 녀석 푸아그라도 올려줍니다. 네기토로. 참치가 퀄이 괜찮아서 은근 기대했는데, 막상 간이 좀 안맞아서 별로였습니다. 맛이 너무 심심했습니다. 정규코스는 이게 끝이고. 여기서 부터 추가피스. 첫점은 금눈돔. 한국 스시야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든 녀석인데. 이상하게 미국 스시야에서 잘보이는 녀석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생선을 일본에서 수입해와서 그런가 싶기도합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관자 다시 한번 더. 즈케 참치. 아까녀석이랑 좀 색깔이 다르네요. 처음먹었던게 더 맛있었습니다. 흑 20불짜리 대뱃살... 20불인거 알았으면 안시켰을텐데.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계란...........이 아닌 치즈케익입니다. 아마 근처 홀푸드에서 사온듯. 나쁘지는 않습니다. 총평. 이게 신기한게, 이 가격대에 중국인이 하는 스시야들은 대부분 구성이 비슷합니다. 아마 모두가 같은 생선 수입업자를 통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그렇게 박리다매를 해서 그런가 이상하게 이 가격대 퀄답지 않게, 생선 퀄리티만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생선퀄만 좋고, 밥이나 간이 아쉽고. 이상한 고명들을 올려서 더 마이너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뉴욕까지 놀러와서 절대 갈만한 곳은 아니지만, 혹시나 뉴욕이나 그 근처에 살고, 괜찮은 가격에 스시먹고 싶다면 추천할만 한 곳 같습니다.
작성자 : 뉴욕오마카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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