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예비 고3이고

모의 123/1111 , 내신은 항상 반 3등안에는 들어왔다. (참고로 서울 잠실에 있는 고등학교다님)


그리고 바람도 키운지 2달만에 현인찍었고 만든지 3달밖에 안된아디가 60/83이다.

나보다 바람이나 공부 둘중하나라도 잘할 수 있는놈은

수능얘기 계속해라. 난 이방면에 상당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슴.


나는 하루에 16시간 정도를 밖에서보낸다. 독서실 아니면 학교 아니면 학원.

이거 이외 시간은 집에있는데 몽땅 다 논다. 1초도 공부안함.

주말에는 학원만 가서 한 4시간 공부하는데 그거이외에 다 논다.

그래도 등급유지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분초를 쪼개서 공부했다는 애들 얘기나 4당5락 이딴소리는 진짜 웃기다.

그정도로 하는데 왜 한국에서 썩고있지?

내 친구중에 내신 1.1등급에 모의고사 거의 올1등급만 받고 살아온 아해가있는데

학교학원에서만 공부 딱 하고 잠은 무조건 10시 취침 6시기상이다.

즉 8시간잔다. 그래도 얘가 우리학교 전교 1등이다.



아직 수능도 안본 볍진의 짧은 견해지만

기본기 있고 머리 나쁘지 않은애들은

고3때만 공부해도 원하는 대학 간다고본다.

그만큼 우리나라 애들이 공부를 하는 척만하지 실제론 드럽게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