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감독은 미국프로농구(NBA)의 대표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나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보다 마이클 조던(샬럿 구단주)을 더 훌륭한 선수로 평가했다. 자신이 공을 잡고 있을 때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활용하는 플레이에도 능했기 때문이다. 또 레이커스의 예를 들며, "아무리 득점을 잘하는 선수가 있어도" 혼자 하는 농구는 팀을 망가뜨린다는 분석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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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니 르브론 제임스니 코비니 이런 것에
주목하지 말고, 혼자 득점에만 신경쓰는 선수가 팀을 망가
뜨린다는 것에 주목하라.

1:1 농구로는 프로를 이기는 애들도 있다. 실제 봤다.

그러나 아무리 공격 재주가 있어도, 5:5 농구에선 쓰레기다
지 공격만 생각하기에, 팀원을 죽이고, 팀을 패배하게
만든다. 코트밸런스와 코트비전, 그리고 콜라보레이션이란
그런 것이고, 이것은 1~2년 갖고 극복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신장? 피지컬? ....페이스업, 덩크?

NBA에 못간 애들 중, NBA에서 뛰는 애들보다 더 페이스업
잘하고 , 페너트레이션(penetration/페"넌"트레이션이 아니다!!!) 잘하는 애들 있다. 그런데 못 간다. 왜?

단지 사이즈가 애매해서? 아니다...농구를 못하기에 못가는
것이다. 농구란 단지 덩크나 공격이 전부가 아니다. 운동능력이 전부가 아니다.

협력해서 팀을 이기게 만드는 것! 그것이 농구고, 그것이 농구를 잘하는 것이다. 그런 마인드와 경험은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