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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도 매끈한 피부”… 남규리가 피부 비결로 꼽은 '이 고기'

비원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9.10 11:42:17
조회 4079 추천 4 댓글 17
														

피부 관리 비법 공개한 남규리

🔼 가수 남규리 / 남규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남규리(41)가 동안 미모의 비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남규리는 지난 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스페셜 DJ 고은아, 미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방부제 미모’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는 “어머니가 피부가 굉장히 좋으시다”며 유전적 요인을 언급했지만, 단순히 타고난 것만은 아니라고 했다. 어린 시절부터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그가 꼽은 관리 비법은 규칙적인 생활과 등산이다. 남규리는 “매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며 “보통 밤 11시에 잠들어 아침 7시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도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고, 아침 식사로 삼겹살을 먹고 왔다고 밝혔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함께 아침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삼겹살이 피부와 목에 진짜 좋다”며 냉장고가 텅 비어 있어도 삼겹살만큼은 늘 준비해 둔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스스로 동안 유지의 중요한 비결이라고 믿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발언에 청취자들은 ‘정말 삼겹살이 피부에 좋은 걸까?’ 라는 호기심을 드러내며 화제를 이어갔다.

삼겹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



🔼 삼겹살 / 비원뉴스

삼겹살은 피부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E가 다량 함유돼 있어 피로 해소와 피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이는 피부 노화를 늦추는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B1(티아민)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비타민B2는 세포 대사를 촉진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는 피부 탄력 유지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꾸준한 섭취는 피부 속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기반이 된다.

삼겹살의 비계에는 불포화지방산, 일명 ‘비타민 F’가 다량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조함을 예방하고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처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단백질 역시 풍부해 피부 재생과 콜라겐 합성에도 이바지한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돼지고기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의 혈중 납과 카드뮴 수치가 각각 약 2%, 8%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연구진은 돼지고기 속 불포화지방산이 체내 중금속 배출을 촉진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해독 작용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의미다.

삼겹살은 단독으로 먹기보다 다양한 채소, 버섯, 발효 식품과 함께 섭취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상추나 깻잎 같은 쌈 채소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지방 흡수를 줄이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완화한다. 표고버섯은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을 주며, 새우젓은 지방 소화를 원활히 한다.

즉, 삼겹살을 즐기는 올바른 식습관은 단순한 ‘맛의 즐거움’을 넘어서 피부 관리와 체내 균형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남규리가 꾸준히 삼겹살을 섭취하는 이유도 단순히 취향 때문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과도한 삼겹살 섭취는 위험


🔼 삼겹살을 굽는 모습 / 비원뉴스

그러나 삼겹살은 장점만 있는 음식은 아니다. 삼겹살 지방의 상당 부분은 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화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콜레스테롤 자체는 인체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세포막을 형성하고 호르몬을 합성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에서 필요한 콜레스테롤의 약 70%는 자체적으로 생산된다. 따라서 외부 섭취가 과잉되면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에서는 식단 내 포화지방 비율이 5% 늘어날 때마다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삼겹살 같은 고지방 식품을 무분별하게 섭취할 경우 장기적으로 건강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또한 과도한 포화지방 섭취는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 이는 피부 트러블, 특히 여드름이나 붉은기 같은 염증성 피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해 삼겹살을 먹는다고 해도,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삼겹살을 자주 즐긴다면 조리 방식도 중요한 변수다. 직화로 구울 경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중불에서 자주 뒤집으며 굽고, 탄 부분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숯불 고기 특유의 풍미를 선호한다면, 소량을 즐기되 섭취 빈도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청소년이나 젊은 세대의 경우 무심코 삼겹살을 자주 먹다 보면 성인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즐길 수는 있지만, ‘적당함’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있어 필수적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건강하게 즐기는 삼겹살 습관


🔼 쌈에 삼겹살을 싸는 모습 / 비원뉴스

삼겹살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부작용을 피하려면 적절한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주 1~2회, 1회 200g 이하를 권장한다. 이 정도라면 포화지방의 위험을 줄이면서도 피부와 신체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조리법 역시 삼겹살의 건강 효과를 좌우한다. 불에 직접 닿지 않도록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와 같은 기기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지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마늘과 양파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재료와 함께 조리하면 발암물질 생성을 크게 억제할 수 있다.

실제로 대만 푸젠 가톨릭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삼겹살을 마늘이나 양파와 함께 조리했을 때 발암물질 생성이 최대 98%까지 감소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고기와 마늘을 함께 즐겨온 식습관이 단순한 조합을 넘어 건강에도 의미가 있음을 보여준다.

삼겹살을 채소와 곁들이는 것도 피부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상추, 깻잎, 배추, 고추 등은 지방 흡수를 줄이고 소화를 돕는다. 특히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어 피부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발효 식품과 곁들여 먹는 것은 장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 김치, 쌈장, 된장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맞추고, 이는 곧 피부 건강과도 직결된다. 장이 건강해야 피부가 맑아진다는 말이 이를 뒷받침한다.

결국 삼겹살은 단순히 ‘살찌는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식으로 즐긴다면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식이다. 남규리의 동안 미모 비결 역시 삼겹살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균형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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