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와서 기기 원복해주구 다시 아이피 잡구 마무리되면 그건 헬쥐가 아님

iot기기는 안가져가길래

"이건 왜 안가져가시나요?"

"오더받은게 업써영 님 좀 호구 인덧?ㅋㅋㅋ"

"아 시발..."ㅂㄷㅂㄷㅂㄷㅂㄷ

"님아 재개통 끝났으니 우리 설치본사에게 본인확인점 ㅋㅋㅋ"

"태군님 맞죵? 기기 다시 기존걸로 개통드렸고 약정 3년 새로 진행됩니다"

"뭐요 씨발? 아 일단 끊어봐요"

"아니 이보시오 기사아저씨 대체 왜 나한테 왜그러시는거요?"

"난 명령받은데로 움직이는 군인...은 아니고...나도 모르겠음.....이렇게 일할거면 다 가져가라고 때려치라고하셈" <- 진짜로 다 가져가고 때려치라고말함ㅋㅋㅋㅋㅋㅋ

"ㅇㅇ기사님 수고하셨어용~"

그렇게 기사 보내고

헬쥐 고객센터 연락함

"네 고객님"

"내 이력확인하셔야할테니 본인인증 빨리 합시다"

"네? 아이고 태군고객님 인증은 필요없습니다 뭐가 문제이신거죠?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

(원래 상담사가 내 기존의 고객센터통화이력 보려면 주소확인으로 인증해야하는데 나 블랙리스트 오른듯)

"지난주 금요일 팀장 바꿔"

"아이고 바로 알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15분뒤

" 네 고객님 000팀장입니다."

"나한테 왜그래요? 내가 그쪽에게 모욕감을 줬나요?" (솔직히 생각하니 언성높이고 화냈으니 모욕감을 주긴했네...)

"아니 무슨 문제라도......"

"기기 다 철수시키고 원복하고 기존 요금에다가 기존약정 그대로 진행시킨다고 팀장님이 말했어요? 안했어요?"

"아니 네...여기엔 그렇게 저희 오더가 내려가 있는데요...."

"설치지사에선 처음듣는소리라는데 누구 잘못이에요? 이거 아니 왜 이런거 하나 전달이 안되고 나는 반차써서 집에와야하고 한번에 일이 안끝나서 또 와야해요

iot 그게 뭐라고 내가 왜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하는데요? 그쪽에서 교통비라도 줍니까? 반차업무 못본거 그쪽이 대신해줍니까?"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그렇게 다시 설치지사에서 연락옴 진짜 기기하고 약정 원복한다고....

마지막까지 엘쥐는 헬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