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후기 - 디시라이더스 갤러리

디시라이더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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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판매자: 알콜로 닦으면 중고가 신품이 된다!!! 1.알리에서 AMD CPU 주문함샐러는 SZCPU Store2.누가봐도 서멀+쿨러 장착 흔적 있으며케이스에 이물질까지 든 중고 CPU가 왔음저게 신품으로 보이는가?3.사진 찍어서 항의했더니 샐러는?4.아따~ 자국? 고거슨 알콜로 갖다 닦으쇼잉~철 제품이 오래되면 자국같은게 생긴당께요?이물질? 아 그거야 배송중에 들어갔나보지라?중고는 절대 아니고 신품이랑께?2020년 발매 CPU지만?2024년 3월에 신품이라고 팔면서?오래되서 철에 뭐 변질된거 판거냐...?그 시점에서 이미 중고 아닌가...?아무튼 대충 알콜로 닦으면 중고가 신품이 되는 모양이닼ㅋㅋㅋ5.누가봐도 서멀+쿨러 흔적이고님 상품 리뷰에도 다른 사람 중고 받은적 있다던데?진짜 중고 아님?신품!개당당하게 딱 잘라 말하는데서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가?6.참고로 저 신품으로 빡빡 우기는 행동에 당한 피해자가 하나 더 있더만?별 2개준 리뷰가 나와 비슷한 케이스인 모양인데?아따~ 공장 출고되면서 약간 생긴 하자랑께?테스트하면서 그런거랑께?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당한 모양ㅋㅋㅋㅋㅋ얘는 아예 CPU 옆면에 서멀이 그대로 남아있닼ㅋㅋㅋㅋㅋㅋ오버클럭하다 녹아내렸누?녹은 자국도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한줄: 남들 다 주는 라이젠 AMD 스티커도 나만 안줬다!!! 작성자 : 검사결과아이큐89

맨해튼 후기앱에서 작성

태군

2017.12.11 11:03:26

조회 313 추천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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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 다리는 덤보라고 칭하던데

진짜 사진 찍는 사람 많았다 문제는 차도라 사진처럼 차가 막지나간다

맨해튼은 섬이라서 수많은 다리들로 연결이 되어있다

그리고 맨해튼을 향해 차를 끌고오면 트럭들은 들어오지말고 리턴하라는 표지판이 많은데

이유는 차선이 정말 좁다 도로사정도 엄청 안좋은편

그리고 혼잡세 종류로 15불을 지불하게 된다

미국서 하지말라는거 하면 제대로 좆되는건 알텐데

그 중 하나가 stop 표지판이다

여기서는 일단 무조건 정지다 슬금슬금가는것도 단속 대상이다

사이판 하와이에선 몰랐는데 본토는 어딜가든 기본이다

그담이 회전교차로 교차로 내부에서 돌고있는 차량이 있으면 무조건 우선이다

그리고 클락션 소리듣기가 하늘의 별따기 정도인데

속도가 조금 느려도 법규만 잘 지키면 절대 빵빵거리는 소리를 들을수 없다

근데 타임스퀘어가 있는 맨해튼에서는 예외다

존나 빵빵대고 스톱표지판 씹어먹고 사람보단 차가 우선인 무법지대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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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이 있는곳은 인공섬이다

배타고 입장하는 표는 20불 정도이며

여신상 왕관까지 올라가는건 석달전에 예약해야 가능하단다

배타기전에 엑스레이 검사는 당연히한다

최근에 개봉함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유람선이 반으로 쪼개진것을 아이언맨이 붙이는데

그 배가 여기서 무료로 운행되는 페리임

그 배는 아쉽게도 자유의 여신상에는 안가고 아주 멀리 돌아가기에 타지는 못하고 멀리서 눈으로만 봄

사람 오지게 많다

이 안에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퀄리티도 별로인게 오지게 비싸다

사실 여기서 이벤트가 하나 있었다

자유의 여신상 가려고 검색하니 배터리파크로 가라해서 도착했는데

분명 배타는곳은 분명한데 표끊는데가 안보이는거(여기가 위에 서술한. 스파이더맨 공짜로 배타는곳이였뜸)

그러던중 한국인으로 보이는 어떤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자기도 몰라서 알아보는 중이라함

그렇게 일행이 되고 같이 자유의여신상 구경하고 마침 식사때인지라 지하철 타고

엠파이어빌딩 인근 코리안타운으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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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 한국간판이 묘했다

절대 영어일색일줄로만 알았지 여기에 한인타운이 있다는건 첨 알음

그리고 원래 계획엔 지하철은 없었음

안좋은 소문이 너무 많아서...

근데 합류한 형님이 생각보단 괜찮다고 해서 타게되었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지하철에서 할렘 느낌이 난다...

시끄럽고 심하게 덜컹거리고 가속과 감속이 지멋대로에 기관사가 안내방송을 하는건지 쇼미더머니 랩배틀을 하는건지 그리고 역에 들어가면 핸드폰이 잘 안터지는데

지하철이 다른역 이동하는중에는 핸드폰이 안터짐..

그리고 표끊는건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다

싱글라이더 클릭하고 캐쉬인지 카드인지 선택하고 3불 입금하면 끝

5불짜리로 입금하면 거스름돈 지폐 1불이 아닌 동전 1불로 거슬러 주는데 1불 동전 첨봤다

한마디로 지하철은 우리나라가 짱짱맨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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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식당인지라 웨이팅이 있을정도

남자 다섯이서 소주두병에 식사했는데 150불이 나옴

참고로 난 알탕 먹었다 뉴욕 맨해튼에서 알탕을 먹었다고 이자식드라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형님이랑 헤어지고 우린 패트릭대성당 타임스퀘어를 향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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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눈이 엄청와서 사람들이 별로 없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존나게 많았다 진짜... 존나게...

그리고 이곳은 돌아다니다보면 좀 있어보이는 건물들이 많은데

알고보면 어디 영화의 한장면에 나온곳이 대부분인지라

그냥 존나게 눈에 익은곳이 많이 보인다

음...여기 어디선가 본것같아...

이럼 백퍼 본것 맞음

위 사진은 패트릭성당

그렇게 타임스퀘어 왔는데

진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헬이었다

뮤지컬 거리도 지나가고 농구경기장도 지나가고

도착하니 전광판으로 도배된 늘 티비에서나 보던곳에 오니....

정말 감개무량은 개뿔 한번만 와볼만하지 두번은 못오겠다 싶음

여러가지 가게들이 존나 많다

m&m 가게부터 네이버 라인 매장

디즈니매장 유니클로 등등

문제는....

매장안에 사람이 존나 많아서 들어갈 엄두가 안났다

이리저리 피하면서 들어갈 공간이 있으면 들어갔을텐데..

말그대로 발디딜곳이 아예 없었기에 그냥 포기함

그리고 복귀

담날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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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총 옆에 실탄을 판매하고 있더라

뭔가 묘했음...

왠지 여기선 애들 장난감으로 총을 선물하면 안될것같은 느낌...

이상 주말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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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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