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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말이다 누가 장가못갔느니 하는글을 쓴거 같은데모바일에서 작성

(175.223) 2018.04.06 21:28:32
조회 275 추천 0 댓글 6

훃이 눈팅 최근에  한가해서 해봤는데 그런글이 있데?
훃도 아직 총각이라   이게 뭔 개소린가 하며 읽어봤는데
그글은 시발 조또 관심없고

훃이 오늘 또 선보라고 좀 시달려서..
훃은 시바 조또 결혼 하고싶은 생각이 별로없다
안하겠다는건 아니고 좋은상대가 있으면 하는거지 ..

근데 좋은상대가 나같은 놈에게 오는것도 넌센스! 인정!

그래서 좋은상대 만나려고 노력 전혀 안함..
여자를 멀리하고 도 닦는 수행중인거..


작년이맘때도 선보라고 여자 자꾸 소개시켜주던데 올해 또 이러네..
근데
훃이 시발 조또 없으면서 눈은 또 오질라게 높아요..
만난여자들이 전부 어쩌다보니 쫌 되는여자들이였어
그런여자만 찾아다니며 만난건 아닌데 (절때 네이버)만나고 나중에보니까 그렇더라는..


선보자는  상대도...시발 객관적으로 저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날 만나겠냐 싶은 상대야
훃이 시발 눈이 높긴해도 절때 그런거 티 안내거든?레알임
그런여자만 찾아다닌것도 아니고
또 훃 나이가 이제..노총각을 넘어서 중년이나 이제 어디가서 아재개그도 안먹힐 나이인데  상대따진다는게 미친짓이지.. 안그냐?
훃은 인정할건 인정한다
나 이제 나이만으로 좋된거란거..

근데 시발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까?
그건 또 아니잖아?
그럴바야 혼자 살지!
현실 또 훃은 몇일전까지 내생활에 어느정도 만족하며 혼자 살았어!
오늘 여러가지로 멘탈이 붕괴와서 이러는거지...

그러니카

훃 눈에 맞는 여자는 훃이 넘볼 레벨은 아니고
아무여자는 만나기 싫고
----------답:혼자 산다
이건데 이걸 자꾸 방해하네

오늘도 또 두명을 소개받아서 한명은 넌지시 얼굴이나 봤고 한명은 작년에 한번봤던..그래서 음경같은 경험을 했던 여자야...
둘다 인물은 나쁘지 않은편
작년에 보고 올해 또 한번 보자는 쪽 여자는..
여자부모가 자꾸 날  한번 더 보자는데
이 부모가 집이 26억인가28억짜리에 살어
시발..니들 그런집 봤냐?
훃 진심 흙수저다..그것도 진골흙수저!


아니왜?그런집이 날 왜 보자는거지?
니들 지금자랑하냐? 혹은 왜 잘되어 처가가 잘 살면 좋지?  이러겠지..
근데 함 생각해봐..


훃은 자유로운 보헤미안!..



여자가 잘났다고 잡혀살긴 싫어
눈치보며 스테이크 썰며 생활하는것보다 보리밥을 맘편하게 먹고싶어(이것도 물론 그쪽이랑 잘된다는 보장이나 된다음 할수있는말이지)

훃 진짜 흙수저거든?
근데 울 엄마가 인덕이 많아서 아는사람이 많다보니 선들어오는 곳이 저래..


그리고 시발 작년에 만나봤을때..이미 시바 개같은  경험이였어
훃 시바 돈 없어서 아방이 중고 타고 다니는데..
첨 소개받고 만나러 나온날 그여자 미국suv타고 기어나왔어..ㅋ
그리고 시바..첫만남..
아니 첫인상이라 해야되나 딱 눈이 마주치자말자..

나는 누군가 여긴 또 어딘가..된거야

그여자는 시바 처음 딱 보자마자..너 같은게  여기 왜 나와? 하는 눈치더군..ㅋㅋ


ㅋㅋ 진짜 레알..

넌 내 상대가 아니다..너와 나는 레벨이 틀리다..라는걸 무언의 메세지를 보네더라..

ㅋㅋ.그때 생각하면 지금 웃기면서 화가 나는데  .

아니시바 분명 내가 나이도 많고 가진것도 별로 없고 해서   경제적으로 그여자와 내가 노는물이 다른건 인정하는데

그여자는 뭘 하느냐 하면 국립(?)어린이집 교사? ..말이 교사지 그거 뭐  메뚜기같은 정식교육공무원은 아니잖아? 그냥 강사아냐?
솔까 직업적으로..그여자는 뭐 부모가 열심히 살아서 28억짜리 집에 사는거지 지가 잘나서 그런집에 사는것도 아닌데

그런 무언의 암시를 보내니깐 나도  .가오가있지
그래시바 니까짓께 뭐라고 안만나면 그만이지..했던 좋같은 기억이 있어..

근데 올해또 그쪽 부모가 내속도 모르고 자기 딸은 지들이 어찌해볼테니 한번더 보자라네..




이게 돼겠냐고!!!

나 시바 또 나가서 \'너 또 나왔냐?거지새끼야\'하는 무언의 메세지를 받으라고?
아니 당사자가 싫다는데....
오늘은 그쪽 부모가 14억짜리 상가건물 사는거 보러갈껀데 같이 가자해서  같이 갔는데 고욕이다..
14억이라니까 우습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여긴 서울아냐 좆지방이야
좆지방에 14억이면 시바..ㅎㄷㄷ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어지간한 사람들 만져보지도 못하는 금액인거다..

훃은 시바 고졸인데 왜들 또 학벌이 좋은거야..
여기저기 쑤시고 부동산 다니니깐   지들끼리 아는 사람 만나는데..고무장화에 노가다반코팅장갑 우비 입고 들어오는 60중반 아지메 도 한의사에 몇백억부자
80넘은 중매하시는 어머니도 서울대졸 ..

내가 시바 그런사람이랑 오늘 하루종일 같이 다니면서 시달렸다

말도 안통해!
관심사도 틀리는건 둘째고
난 소개받고싶지 않다고!


오늘  슬쩍 본 여자는 나보다 키가 더커 시바....ㅋㅋ
집도 잘살어 시바...




이게 되겠냐고





난 왜 이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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