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5년동안 다니던 내 직장 중소기업이지만 탄탄할줄 알알던 직장 망하고 나서

지금까지 실업급여받으면서 허송세월 보냈지만

여자에 대해서는 차갤러들이 지껄이는 김치녀 된장녀? 그거에 대한 반박글을 적고싶어서

귀차니즘에 몸부림치면서 한마디로 몸 비틀면서 키보드 두드려본다

20중반까지는 대학댕기면서도 기집애들 하는꼬라지가 내가 좀찐따에 여자만보면 ㄷㄷ떨고했는데 나한테 대하는거라든지

만만한 사람한테는 족같이 대하는거는 남녀 불문하고 똑같다 그러니 여자가 남자를 잰다느니 어쩐다느니

개소리하지마 그냥 니가 병신인거야

여튼 대학생활하면서 아 고등학교때나 별반 다를바 없구나 약육강식 이건 퍼팩트하게도 온세상에 다 들어맞는것이니

니가 왜 내가 이럴까 왜 내가 저 여자랑 안될까 고민할 시간에 네 자신을 좀더 꾸미고 술이나 처 드시게나

여튼 대학 졸업하고나서 2년간 별 같잖은 일 하면서 자존감만 허비하다가

작년에 그만둔 5년간 다니던 회사를 다니면서 부터 인생 피기 시작하더라

나름대로 어디 나가서 말하기 떳떳한 무역회사였고 난 일본어 할줄 알아서 일본 거래처 관련 무역사무 업무 했었고

회사 다니고 3달 지나고 나서부터 내가 찐따였던거 다 잊어버리고 여자 만나러 다니기 시작했다 아무한테나 소개시켜달라고하고

채팅도 하고 모임도 아무대나 나가보고

용기 안나면 술도 처먹고 나가보고

그러면서 여자 두명 만났어 첫 여자는 너무 재는 니들이 말하는 김치녀 였지만 마음은 따뜻했어 한달에 4번은 욕지꺼리 나올정도로

극심하게 싸웠지만 .... 내가 반항 한거였지 너무 김치짓해서 여튼 그이후에 최근까지 3년간 사귄 정말 마음 따뜻한 여자 만났다

처음 만났을때도 내가 잘난것도 없는데 사근사근하고 좀 사귄후에도 백화점 갔을때 뭐 사고싶은거 자기 카드로 사고 내 옷까지 지돈으로 사주더라

남자가 돈 무조건 써야 하냐며...

여튼............................

그이후에 3년간 사귀다가 내가 질려서 찼어 여기까지만 얘기할께

남자새끼들이 나쁜새끼들이야 하나만 얘기할까? 니들이 정말 이쁜여자에 성격좋은여자 만났어 결혼도 했다처

3~5년후에 니들 어디 나가서 따른여자 안만날것같아? 술집여자라도?

나만에 생각이냐? 남자새끼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진짜 오늘 여러가지 막심한 후회가 들어서 하는 얘기고

김치녀 된장녀 할필요도 없고 현재 니 자신이나 잘해라 그냥 횡설수설..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