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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리 일림이 혼났으면 좋겠다 모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0.178) 2017.04.22 19:27:29
조회 1664 추천 45 댓글 11

														

회장님 집에 없는 시간엔 일리미 혼자 심심해서
넓은 저택 구경하고 다니고는 하는 일림이가
홍력이 아끼는 도자기 깨먹음
그거 알고 홍력이 엄청 화냈겠지 도자기보다 일림이 다쳤을까봐
그래서 그날 밤에 혼나야한다고 엉덩이 살짝살짝 때려주겠지
도자기는 죄다 치워놨는데 모지리가 화단에서 회장님 아끼는 꽃나무 꽃 따다가 걸림 ㅋㅋ사실 상관 없는데 그정도는
핑계삼아서 또 때찌해줌
부드럽고 토실한 일림ㅇ 엉덩이 홍력 커다란 손으로 때릴때마다 찰지게 감기는데
ㅅㅍㅋ을 동반한 잣잣이 좋았던 일림이 아플랑 말랑하게 때려주는게 왜인지 모르겠는데 ㅎㅂ되고 좋은것임
다음날에는 엉덩ㅇㅣ 안때려주니까 좀 아쉬워서
그다음날엔 정원에 꽃 따다가 홍력 집에 들어오자마자 수줍게 웃으면서 앞에 내미는거 보고싶다 일리미 혼내주세요 하고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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