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집 앞 편의점을 자주가
그래서 거기 점원언니랑 친한척도 가끔 하는사이거등..못된놈 음원 나왔을때는 망설이다 말을 못했다가
이번에 앨범 나왔을때 내가 앨범을 가지고 편의점을 갔능데 거기 편의점은 임의대로 노래를 못틀고 본사에서 지정해주는대로 노래가 나온다고 하는거야
자기들 임의대로 노래 못튼대 ㅠㅠ
그래서 아~~네~~
하고 그냥 나왔었거등
근데 어제 엄마랑 편의점에 맥주사러갔능데
못된놈이 막 나오는거야 ㅠㅠㅠㅠㅠㅠ
순간 내가 편의점에서 막 몸을 흔들면서 노래를 따라부르묜서 엄마한테 막
엄마엄마 여기는 노래를 본사에서 틀어줌대 긍데
못된놈을 어떻게 틀었지???
막 그러묜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막막 방방뛰었어
편의점에서 노래 좀 나온거 가지고 왠 호들갑이냐 할지 몰라도
사실 밖에서 내가 청강이 노래 나오는거 들어본적이 거의 없어소 ㅠㅠㅠㅠㅠㅠ
너무 싱기방기해서...
술집에서 직원분한테 막 졸라소 청강이 노래만 골라 틀어 달라고 한적은 많지만.........

그리고 난 어제 그길로 노래방엘 갔엌ㅋㅋㅋ
핡부렉 뷰르면서 청강이 춤 따라추고 한시간ㄷㅎㅇ안 욜라 부르고 자고 일어났능데
술이 안깨네
아고 머리야 ~~
영혼없능글 잀어주느라 고생들 했어
난 더 자고올께
나 어제 스타킹봤당~~~~~~~~*^^*
누가 나 술깨는약좀 줘~~~~~



긍데 울집 금처 노래방엔 아직 청강이 신곡이 없드라
노네들동네는 있늬????